알앤엘바이오가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 젖소의 유량을 증가시키는 등의 효능이 있는 신제품 ‘스템셀부스터-카우’를 런칭하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스템셀부스터-카우’는 단순한 생균제와 영양제를 지양하고 줄기세포 기술과 천연물 스크리닝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신개념의 젖소 보약이라는 것이 알앤엘측의 설명이다.

특히 100% 천연물을 원료로 사용,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템셀부스터-카우’에 의해 활성환 된 줄기세포는 젖소의 노화방지와 간세포의 재생, 유방의 재생,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한편 이로 인한 체세포 수의 감소와 유량증가, 생리정상으로 인한 빠른 발정 유도, 간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고 알앤엘측은 밝혔다.

조성률 생물안전사업단 이사는 “‘스템셀부스터-카우’는 인진쑥, 감초, 오가피 등의 자연 물질에 줄기세포 활성화에 직접 작용하는 20여 종의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된 돈태반 추출 분말을 주원료로해 자연에 과학만을 더한 제품”이라며 “젖소의 경제수명연장을 위한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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