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바티스종묘(주)는 지난 6일 대농민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올해의 농민상 시상식을 장호원 기술연구소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농민상 수상은 전국의 우수 채소농가에 대한 영농의욕 고취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경남 진주에서 수박농사를 짓고 있는 장대기씨를 비롯 전국 각 지에서 선발된 20명의 농가와 1명의 경매사가 대상을 수상해 상패와 함께 4박5일??중국연수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움베르토 알바(Humberto Alba)사장은 “보다 우수한 고품질 종자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우수한 농업기술 개발만이 농업경쟁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회사와 농가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상희 sanghui@aflnews.co.kr
"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