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바다마트 「동대문점」이 지난 10일부터 24시간영업을 하고 있다.
수협에 따르면 바다마트 동대문점은 동대문시장 등 주변상권에 맞춰 영업시??탄력적으로 운영, 영업시간 파괴에 따른 매출증대와 이용객 편의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동대문점이 철야영업을 하게 된 것은 하루평균 1천명의 내방객 중 70% 이상이 야간고객이기 때문으로 이들을 위해 50석 규모의 코너를 별도로 설치하고 8명의 직원을 추가 채용, 점장을 비롯한 30명의 직원들이 2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철야영업 이후 동매문점은 9백만원에 머물던 일평균 매출이 1천5백만원대로 50%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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