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충북 영동군 일원의 감나무 거리가 뽑혔다.
산림청이 생명의숲국민운동·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우리 생활주변의 아름다운 ??찾아내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이같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마을·거리·학교 숲·22세기에 보전해야 할 숲 등 4개 부문에 146개 ??접수됐으며, 김후란 시인이 심사위원장으로 양병이 서울대교수,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문국현 유한킴벌리사장, 전영우 국민대교수, 윤여창 서울대교수, 조연환 산림청 사유림지원국장이 심사를 맡았다.
각 분야별 수상?막灌?아름다운 거리숲부문에 충북 영동군의 감나무 가로수길, 아름다운 마을숲부문에 전북 남원시운봉읍 행정리, 아름다운 학교숲부문에 경북 포항시 청하면 덕성리 청하중학교,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막?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일대가 각각 선정됐다. 최상희 sanghui@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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