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이동규)는 새로운 타입의 파이타제(피틴산염 분해효소)인 「트랜스포스」와 사료첨가용 다목적 축산정화제 「디·에스 클리너」를 출시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성미생물연구소가 생명공학연구소와 공동연구로 수행한 G_7과제(선도기술개발사업)에서 장기간 연구하여 개발된 「트랜스포스」는 세계최초로 세균에서 생산된 파이타제로 효능과 활성이 기존의 곰팡이 유래타이타제제품보다 우수하다.

이미 국내 특허를 획득한 대성미생물연구소는 유럽·미국·캐나다·일본 등 세계 11개국에 특허 출원중인 제품으로서 국내 시장 판매와 함께 앞으로 축산선진국에서 활발하게 수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가축에 유익한 3종류의 미생물과 효소, 복합영양물질 등이 주성분인 「디에스 클리너」는, 제주도 5개지역을 포함한 국내 여러 축산지역에서 수집된 수백종류의 유익한 미생물 중에서 가장 성능이 우수한 3종류의 미생물을 선발한 것으로 모든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극대화해 준다. 암모니아가스 발생을 감소시키고, 악취제거는 물론 파리발생도 억제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호흡기 질병등 각종 질병에서 해방될 뿐만 아니라, 사료효율 개선으로 성장촉진과 육질개선으로 생산성 향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배설된 축분은 퇴비제조시 양질의 퇴비로 잘 만들어지며 축분에 대한 자연의 정화능력을 향상시켜 오염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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