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료회사 직원들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85년 입사해 15년째 근무해온 선진맨 민동기(43)(주)선진 마케팅팀장은 이를위해 “가능한 많은 시??자주 고객들과 함께 보낼 것을 직원들에게 강조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업관련 파트에서 잔뼈가 굵어온 선진맨 민팀장은 사료는 소비재가 아니라 생산재이므로 농장에서 우리 사료를 사용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료회사의 역할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민팀장은 “이제 품질좋은 사료공급은 필수”라며 “이외에도 각 농장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최고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료회사를 고객은 찾는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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