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일제당 사료본부(본부장 이태호)는 최근 고능력우의 요구량에 맞는 필수 미네랄 및 나이아신 비타민이 풍부한 "메가믹스"를 출시했다.
제일제당에 따르면 국내 목장이 평균산차 2.5산에 머무는 이유중 가장 큰 원인은 고능력우의 영양장애에 의한 각종 대사성 질병으로 고능력우가 도태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고능력우의 요구량에 맞는 사료인 "메가믹스"가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사료는 고능력우의 요구량에 적합한 필수 미량광물질이 풍부해 체내 대사기능 촉진으로 포도당 합성이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포도당 합성이 풍부해짐에 따라 혈당량 증가로 인슐린 분비가 왕성해져 체지방분해가 억제됨으로써 고능력우의 지방간도 예방된다.
"메가믹스"는 나이아신 공급을 통한 혈중지방의 산화를 촉진시켜 케톤의 축적을 억제함으로써 케토시스를 예방, 고능력우의 건물섭취량을 올려주고 고능력우의 혈액중의 적정칼슘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이용성이 높은 고단위 칼슘 첨가제를 사용해 유열을 예방시켜준다.
제일제당측은 유량이 30kg이상인 고능력 젖소, 분만직후부터 피크지속 기간까지의 젖소나 번식능력 개선이 필요한 젖소, 유질개선이 필요한 젖소, 발굽건강 개선이 필요한 젖소에 "메가믹스"를 급여하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김선희sunhe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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