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항건설공사 계약이 투명성 제고를 위해 현재의 수의계약에서 총사업비를 기준으로 한 총액입찰 장기계약방식으로 전환된다.
해양수산부는 어항공사는 동일 구조물임에도 불구, 완공시까지 매년 공사량을 분할해 종전시공자와 수의계약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시?形ㅀ姸╂?낭비여론이 많아 이같이 총액입찰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금년 발주 예정인 인천 선진포항, 충남 남당항, 전남 회진항 등 6개 국가어항공사부터 설계용역을 통해 총사업비(약 1834억원)와 세부공사내역을 확정한후 총액예산으로 경쟁입찰이 실시되며 해양수산부는 이를위해 금년예산에 30억원의 설계비와 공사착수에 필요한 35억원의 공사비예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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