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가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산림조합-현대카드 M’ 등 개인카드 2종, 법인카드 1종, 체크카드 1종을 오는 10일 출시한다.
이날 출시되는 ‘산림조합-현대카드 M’은 가맹점 어디서나 최하 0.5%부터 3%까지 M포인트가 적립된다.
GS칼텍스 주유 시에는 리터당 50M포인트가 특별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리터당 100M포인트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현대기아차 구입 시 5년간 200만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M카드에 프리미엄 서비스가 더해진 VIP용 플래티넘카드 ‘산림조합-현대카드 M2’는 PRIVIA 이용 시 국내?국제선 항공 10% 할인과 주요면세점에서 최고 15%할인이 가능하다.
체크카드 ‘산림조합-현대카드 C’의 경우 결제액의 1%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한 이번에 출시되는 모든 카드는 현금인출이 가능하고 산림조합 ‘푸르미 플러스 통장’을 결제계좌로 사용할 경우 정기예탁금 수준의 금리, 입출금 통장의 편리성까지 제공된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산주조합원과 임업인, 거래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카드 이용자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 인프라 구축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