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기계를 판매하는 것보다 농기계를 사용하는 농업인과의 신뢰를 쌓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최부림 대동공업(주) 상무이사는 농기계를 파는 것보다, 고장이 없는 가계를 만들고 고장이 났을때 신속한 사후 봉사를 실시하여 농업인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올해도 농기계 사후봉사를 위해 농번기 이전 농가의 농기계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고장을 예방하고 만약 고장이 나더라도 바로 달려갈 수 있는 사후봉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 최이사는 “올해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SIMA2001"에 농기계를 선보이게 됐고 지난해에도 수출은 300억정도의 실적을 이뤘다”며 “몇년전부터 내수시장이 감소할 것을 예측,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시간과 자본을 투자한 결과 올해부터 본격적인 농기계 수출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농기계사업이 어렵다고 당장의 눈앞에 필요한 이득을 바라보는 무리한 경영보다는 내실을 든든하게 다져 앞으로 농업인에게 보다 나은 기술력으로 보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진 jins@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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