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먹는 식품 사료부터 깨끗하게"
청정한 사료생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김영옥)의 슬로건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994년 부터 이미 전공장 전공정에 대해 HACCP를 실현해 왔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통해 지난 1995년 전공장 ISO9002인증에 이어 제품의 개발, 생산, 시험,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에 품질보증체제를 도입해 전 사료제품에 대해 ISO9001인증을 받았다.
천하제일사료는 이처럼 "설계관리부문"에 대해서도 국제적으로 명망이 있는 네덜란드 DNV인증원의 ISO9001심사를 지난해 7월 29일 통과함으로써 제조품질 및 설계품질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
하림기술제품, HACCP국책 연구과제 수행, 기초 분석실 설파제 잔류 새로운 검사방법 시행, 송아지고기 생산·시험 농림부 정책과제수행, DNA마커·MUN테스트·유전력검증 등 질의 서비스 패키지 실천등은 천하제일사료의 이같은 노력의 결실이다.
깨끗한 사료, 믿을 수 있는 청정한 사료생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천하제일사료는 올해도 사료판매량을 얼마나 늘릴지 보다는 사료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나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기호가 저렴한 고품질의상품을 선호하는 만큼 축산물시장에서 경쟁력의 주안점도 양과 가격에서 질과 안전성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따라 깨끗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선 위생적인 사료공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선희sunhe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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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김선희
- 입력 2001.02.21 10:00
- 수정 2015.06.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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