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의 기기로 벼 1000톤의 저장·건조 설비를 처리할수 있는 고능력의 벼조선기가 개발됐다.
미곡종합처리장의 건조·저장설비, 계량 시스템, 곡물 이송장치, 곡물 수분 및 온도 자동 측정기와 각종 자동콘트롤제어 패널을 생산·공급하는 시스템 개발·설비업체인 대원자동기계(주)(대표 권상근)는 시간당 24톤의 벼 조선 능력을 갖춘 벼조선기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벼조선 용량을 자랑하는 대원 벼조선기는 회전식 정선망 방식을 채택, 이물질과 검불로 인한 타공망의 막힘이 없고 정선망 면적이 국내 최대인 5.6m2로 설계, 완벽한 정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운전과 조작이 간편하고 완전 밀폐형으로 분진이 발생치 않으며 고무벨트 구동 방식으로 소음과 진동이 적고 관리 보수도 편리하다.
특히 능력에 비해 콤팩트해 좁은 장소에 설치가 용이하며 5.2kw의 적은 동력으로 운전이 가능하며 가격이 저렴해 경제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배출부의 간격이 넓고 하부에 있어 다른 설비와 호환성이 좋으며 강성 찬넬을 채용, 회전부 진동의 방지와 기기의 수명을 연장시켰다.〈문의(032)817-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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