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자돈 IGY가 만듭니다.
제일제당 사료BU가 국내 양돈장들이 총산자수에서 출하시기까지의 손실이 너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달말 "이유IGY"를 출시한다.
"이유IGY"는 자돈에게 부족되는 항체 공급을 통해 이유전 대장균에 의한 설사 예방으로 이유체중을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이유후 성장 정체를 예방해 출하일령을 단축하고 육질을 향상시켜 농장의 생산비를 절감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사료는 이미 출시된 "돈돈밀크"와 "돈돈IGY"의 다음단계인 출생후 28일부터 45일까지 급여하도록 프로그램돼 있다.
제일제당 신용주 사료BU 담당자는 “분만부터 출하까지의 비육단계에서 손실되는 부분을 최대한 줄여준다면 국내 양돈산업은 저돈가시기에도 충분한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될 이유IGY는 항병력증진, 호흡기억제, 소화율향상을 통한 건강한 자돈만들기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선희sunhe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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