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합폴스타(대표이사 유대원〈사진〉·부산 영도구 동삼동 186-3)는 6일 업계 관계자와 외국바이어 등 60여명을 초청해 음식물 초고속 사료화처리기인 "미라지" 전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종합폴스타에 따르면 "미라지"는 호기성 발효법을 채택해 3~5시간만에 음식물을 유기질비료나 토양개량제, 어류 및 가축의 사료로 만든다.
종합폴스타 관계자는 “"미라지"는 음식물 처리시 감자, 고구마, 쑥, 한약찌꺼기 등을 함께 넣어 특수 성분이 포함된 사료를 생산할 수 있다”며 “소형인 가정용에서 부터 대형인 산업용 플랜트까지 다양한 기종이 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라지"의 기종별 일일 음식물 처리용량은 가정용이 4.25리터, 중형이 750리터, 대형은 2600리터이다.
부산=제영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