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업계는 올해를 ‘비료산업의 활성화의 해’로 정하고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정책적 제안’과 ‘증산 시책추진 요청’ 등을 통해 비료산업 활성화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우선 식량자급률 증대를 위해 무기질비료 사용량을 2017년까지 ha당 380kg이 되도록 증가할 방침입니다. 다음으로 무기질비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홍보와 세미나, 안전성 입증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협회내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비료관리법, 비료공정규격 및 비료품질관리 등 개정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해 정부에 의견을 계진할 것입니다. 국제협력 강화를 통한 회원사 이익증진과 더불어 무기질비료 가격안정기금 마련에도 힘쓰겠습니다.
- 기자명 농수축산신문
- 입력 2013.01.02 10:00
- 수정 2015.06.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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