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양산업협회는 올해 기본 목표를 △원양산업 활성화 여건확충 △해외조업어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어업협력 강화 △지속적 생산기반 구축 및 해외진출 다변화 △노·사소통 및 선원수급 지원강화로 정했으며 올해 57만톤을 생산, 6억4000만불을 수출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장경남 회장은 “IUU(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규제 강화, 유가 인상 등으로 원양산업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협회는 새정부를 대상으로 원양산업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연안국 어업협력 가화 및 국제수산기구 규제에 대응해 원양산업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상근임원으로 現 이남교 한국원양산업협회 전무가 연임키로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