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 467억원을 투입해 설립된 동부팜화옹 첨단유리온실이 준공 3개월 여만에 농민단체의 반발로 사업이 중단됐다.
이 곳은 농식품수출전문단지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육묘장 등 15ha로 조성돼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그러나 현재는 허울만 번듯할 뿐 오가는 사람이 없어 삭막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총사업비 467억원을 투입해 설립된 동부팜화옹 첨단유리온실이 준공 3개월 여만에 농민단체의 반발로 사업이 중단됐다.
이 곳은 농식품수출전문단지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육묘장 등 15ha로 조성돼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그러나 현재는 허울만 번듯할 뿐 오가는 사람이 없어 삭막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