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현장을 고려한 맞춤 설계를 통해 항상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주)비에스텍은 2001년 설립 이후 금속검출기와 중량선별기 개발을 통해 식품, 의약,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독일 메슈트로닉(Mesutronic)사와의 기술제휴와 자사의 지속적인 테스크 관리로 이미 동종 업계에서는 그 명성이 자자하다.
비에스텍이 농식품 수확 후 관리를 시작한 것은 2008년 정부에서 진행하는 도정공장 관련 사업에 참여하면서 부터다.
처음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당시 정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80대의 금속검출기 납품했다.
비에스텍은 안전한 식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키우겠다는 일념하나로 가장 작은 금속을 검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런 기술력으로 농축산물, 식품의 원물부터 포장단계에 이르기까지 비에스텍의 장비를 사용하는 업체가 400여 곳에 달한다.
현재 전국 15 곳의 RPC(미곡종합처리장)에 금속검출기가 납품돼 있으며 햄, 두부, 아이스크림, 커피, 동물사료, 치즈, 돼지고기, 닭고기, 김치 등 다양한 품목을 만드는 식품업체 280여 곳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나머지는 의약 및 기타 산업분야에 납품된다.
비에스텍 제품을 한번 사용한 업체에서는 장비 교체 시 재구입을 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비에스텍에서는 기존 금속검출기 외에도 금속검출기와 중량선별기가 결합된 콤비형 제품도 주문 제작해 판해한다.
이 제품은 협소한 공간에서 금속검출과 중량선별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인증 업체에서 인기가 많다.
또한 주로 알루미늄 포장제품에 사용되는 ALUSCAN은 철과 스테인리스 속의 잔류 자기를 감지하는 방식을 통해 두꺼운 알루미늄 용기 속의 이물질 검출이 가능하다.
비에스텍의 금속검출기는 컴퓨터 하나로 125대까지 통합 제어가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한 금속검출기의 원격관리 서비스 지원도 된다.
이종필 비에스텍 이사는 “중국에서도 관련 제품이 들어올 만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자체 기술력과 항상 고객을 먼저 위한다는 마음으로 제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