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가 나오지 않는 포플러나무가 개발됐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전국 20년 이상된 성숙목 조림지에서 개화시기에 꽃이 피지 않는 21개체를 선발해 지난 1996년부터 6년간 접목 증식한 결과 꽃가루가 발생되지 않는 새로운 품종의 포플러나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품종은 가로수, 공원수 등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대량증식법을 언제든지 보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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