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푸라우(대표 김완수)가 최근 극심한 가뭄에 처해있는 북한에 농용 양수기 100대(1500만원상당)를 보내달라고 지난 4일 익산시청에 기탁했다,
지난해 비료살포기 100대를 무상기증한 바 있는 이리푸라우 김완수 사장은 “지금 북한은 1919년 이래로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양수기 100대를 무상기증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리푸라우는 앞으로도 계속 북한에 농업용 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리푸라우는 비료살포기, 농약방제기, 상토제조기, 쟁기, 곡물트레일러 등을 생산하는 농작업기생산 전문업체로서 업계에서 우량 중소기업으로 알려졌다.
(문의063-835-8048)이성복"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