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은 감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산림청은 지난달 30일 경북 상주 감연구소에서 수출업체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감 수출 확대 간담회’를 개최, 감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시장 판로를 모색하고 고품질 곶감 생산을 위한 병해충 관리, 수출국 포장용기 정보조사 등 관련 연구·조사 결과를 공유했다.지난해 곶감류 수출은 전년대비 95% 증가한 160만달러로 베트남, 미국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다. 감 주산지인 상주시, 청도군 등 관계 지자체와 생산자들의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7.04.04 11:3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는 (사)한국종균생산협회와 국산 표고버섯의 보급을 확대하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양 기관은 지난달 27일 산림과학원에서 MOU(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골든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를 통해 개발된 국산 표고버섯 신품종 보급 확대에 나선다.이번 MOU 체결은 2021년까지 국산표고 자급율 70%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추진됐다.한국종균생산협회는 오랜 기간 축적된 종균배양의 기술 노하우로 신선한 종균을 생산하는 회원사 ‘대형종균배양소’를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7.04.04 11:33
-
한국임업진흥원은 행정자치부의 119개 공공기관(공기업 30개, 준정부기관 89개)을 대상으로 한 2016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임업진흥원은 맞춤형 서비스 및 일하는 방식 혁신, 기관 간 협업행정 등 정부3.0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임업진흥원의 정부3.0 주요 우수사례로는 산림정보 다드림이 꼽혔다. 다드림은 한국의 선진적인 산림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에는 원클릭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산림정보 시스템 구축으로 해외에 본격 진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7.04.04 11:33
-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달부터 ‘청정숲푸드’ 브랜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청정숲푸드는 산림에서 인공적인 시설이나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상태로 깨끗하게 생산된 임산물 생산자에 한해 지원하는 제도로 임업진흥원이 직접 청정임산물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임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하여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임산물을 제공하고, 임업인에게는 소비촉진을 통해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하여 만든 브랜드 사업이다.신청대상은 대한민국 산림에서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업인(단체 포함)이며 재배지가 산지임
임업
최은서 기자
2017.04.04 11:33
-
산림청은 지난달 29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투자 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투자 대상국의 정책 환경조사 결과와 기업 투자 사례 발표, 투자기업 지원정책 소개 등을 통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모색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2017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지원정책 개선사항을 소개하고 융자 지원제도 변경사항과 신규 지원제도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임업진흥원은 투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7.04.04 11:32
-
산림청은 산촌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말까지 전국의 312개 산촌생태마을과 함께 ‘2017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전국 80여개 산림관련 부서(단체)가 함께한다.산림청은 지난달 30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호롱불마을에서 산림청 관계 공무원, 귀산촌인, 귀산촌 희망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및 귀산촌 정책 간담회를 열고 조경수와 야생화 심기, 마을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산촌 홍보와 활력 증진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산촌
정책
최은서 기자
2017.04.04 11:31
-
산림청이 개청 50주년 식목일을 맞아 여의도 면적 77배에 달하는 면적에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지난 50년 간 산림녹화 운동을 통해 푸른 숲을 가꾼 것에서 나아가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풍요로운 숲을 만들어 미래세대와 나누겠다는 복안이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달 3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도 나무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산림청은 식목일을 전후로 4월말까지 전국 2만2000ha에 54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먼저 경제림 육성단지 등 1만6000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정책
최은서 기자
2017.04.04 11:25
-
산림청이 밤 생산 임가의 재해안전망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산림청은 지난 29일 충남 청양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 밤 임산물재해보험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설명회는 전국 밤 생산자·단체에게 재해보험 내용을 설명하고 보험상품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재해보험은 보험 가입률과 가입면적 등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밤 재해보험은 산촌복지형 정책보험으로서 대상 재해는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이다. 자기부담비율도 10%, 15%, 20%, 30%, 40%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보험료는
정책
최은서 기자
2017.03.31 13:4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 사무국을 설치하는 등 본격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산림과학원 임산공학연구동 2층에 설치된 사무국은 ‘목조문화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을 슬로건으로 내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목조건축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사무국에서는 대회 홍보 및 관련 위원회 운영, 대회 프로그램 개발, 용역사업 관리, 참가자 연락 등 대회
정책
최은서 기자
2017.03.31 13:40
-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신사업들은 임업 그 자체가 아니라 융·복합을 통해 다차산업으로 진화시키는 것들입니다. 앞으로도 문화, 관광, IT(정보기술), 의료, 복지서비스 등과 융·복합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특히 우리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기 위해서는 산림을 이용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동시에 산주·임업인이 안심하고 산림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득 안정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2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며, 산림·임업 분야에 최소한
인터뷰
최은서 기자
2017.03.29 16:58
-
불법벌채 목재와 관련 제품을 수입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이 최근 공포됐다. 이 법은 공포 후 1년 후인 내년 3월 2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산림청은 적용 품목을 연차적으로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우선 적용 목재로는 원목, 제재목, 합판을 고려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우선적용 대상과 2~3년 후 적용대상을 구분할 예정이다. 전체 품목에 적용할 경우 업계 어려움이 클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일부 품목에 대해 우선 적용하고 점차 적용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7.03.29 16:33
-
산림청이 다음달부터 5월까지 산나물 등 임산물 불법 채취와 무허가 입산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에서 1200여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이 투입된다. 특히 산림청 산림사법 전담조직인 산림사범수사대가 모집산행, 희귀식물 채취·유통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매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개방된 등산로 이용과 건전한 산행을 권고하고 있지만 최근 야간산행·비박(야외에서 텐트 등을 이용하지 않고 숙박하는 형태) 등 다양한 산행문화가 확산되고 인터넷 등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7.03.29 16:31
-
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가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와 연구협력을 통해 임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지난 27일 경남 진주시 남부산림자원연구소 특수임산연구동 회의실에서 기술 및 연구 교류 협약(MOU)을 체결한 두 기관은 천연색소, 산림종자 유지(油脂) 등 특수임산자원 연구개발의 진행과 관련,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원료의 안전성 확보와 경남지역 항노화산업과의 연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MOU는 △특수임산자원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정부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연구 인력의 교육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7.03.29 16:30
-
올해 전국 학교에 무궁화 묘목 5000본이 무상 공급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교육부와 함께 무궁화 묘목 5000본을 전국 149개 학교에 무상 공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무궁화 묘목 공급은 2014년 4월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550개교에 7만5000본이 제공됐다. 학교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라꽃 무궁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교육부 수요조사를 거쳐 149개교가 선정됐으며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7.03.29 16:30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상(주)과 함께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무심기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금강소나무 5000그루를 비롯해 과실수, 유실수 등 1만그루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기관단체
엄익복 기자
2017.03.29 09:15
-
산림청은 임신 16주에서 36주 사이의 임신부 또는 임신부부 2400명을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숲태교는 녹음, 향기, 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 숲의 청정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정서적·신체적으로 교감하는 활동이다. 임신부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고 무력감을 개선하며 행복감과 태아에 대한 애착감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산림청은 숲을 통한 행복한 출산을 돕기 위해 2014년부터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숲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국·공립 치유의 숲 6개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7.03.27 14:44
-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6일부터 경북 영주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사진으로 보는 한국산림의 변천사’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이번 전시는 국민식수기간(3~4월)에 맞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산림의 황폐화가 극에 달한 1950년대의 사진을 비롯해 1960년∼1980년대의 범국민 참여로 한국의 산림을 치산녹화한 과정별 사진, 경북 영일지구 산림녹화 전·중·후 산림의 변천 모습 등을 사진으로 살펴볼 소 있다.또한 1990년대의 산림조성 활동모습을 비롯해 2000년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7.03.27 14:4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는 (사)한국종균생산협회와 국산 표고버섯의 보급을 확대하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양 기관은 27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MOU(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골든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를 통해 개발된 국산 표고버섯 신품종 보급 확대에 나선다.이번 MOU 체결은 2021년까지 국산표고 자급율 70%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추진됐다. 한국종균생산협회는 오랜 기간 축적된 종균배양의 기술 노하우로 신선한 종균을 생산하는 회원사 ‘대형종균배양소’를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7.03.27 14:42
-
올해 국가 조림사업에 사용될 채종원(종자 과수원)산 우수 종자 공급이 본격 시작됐다.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해 낙엽송, 편백, 소나무, 헛개나무 등 4톤가량의 채종원산 우수 종자를 우선 공급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채종원산 종자는 국가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 종자로 일반 종자에 비해 생장이 15%~30% 가량 뛰어나다. 특히 낙엽송은 재질이 단단하고 색감이 좋아 목재시장에서 가치가 높고, 편백은 고급 목재 소재이자 아토피 등 피부질환 치유 효과가 뛰어나 수요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산림청은 매년 여의도 면적 70배에
유통
최은서 기자
2017.03.27 14:41
-
산림청이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 곳곳에서 진행한다.전국 176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81만 여 본의 묘목을 무료로 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와 도시근교(111개소, 59만본 식재)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전국 170곳에서 770만 본 이상의 산림용,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특히 지난 25일 서울 성동
정책
최은서 기자
2017.03.27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