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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BSE(소해면상뇌증) 발생으로 중단된 캐나다산 쇠고기가 올해 안에 수입 재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그동안 4차례의 기술협의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캐나다 측과 협의한 결과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안)’에 양국이 합의하고, 캐나다가 제소한 WTO 분쟁은 중지키로 했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이달 중 WTO패널보고서 초안 작성·배포를 앞두고 양국이 서로 이익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실리를 취하면서 올해 안으로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되는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캐나다 측의 제소로 시작된 WTO 패널이 종료되기 전에
사설
농수축산신문
2011.06.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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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농업개발협력법’ 제정안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성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의 국회 통과로 해외 농림축산물 자원개발에 대한 업무를 농림수산식품부가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해외 농림축산물 자원개발 업무는 지식경제부 소관인 ‘해외자원개발사업법’에 근거해 다뤄져왔다. 바야흐로 식량위기 경고음이 지구촌에 울리고 있다.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해외농업개발협력법’ 제정은 환영할 일이다. 이 법을 주춧돌 삼아 해외농업개발협력사업이 실질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후속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
사설
농수축산신문
2011.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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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사료 내 항생제 첨가가 전면적으로 금지된다. 말이 다음 달이지 앞으로 1주일 후면 사료 내 항생제 첨가가 금지된다. 사실상 사료 내 항생제 첨가 금지가 시작됐다. 사료에 항생제 첨가를 금지해야 하는 이유는 구차한 설명이 필요 없다.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조치다. EU는 2006년부터 사료에 모든 성장촉진용 항생제의 사용을 금지했다. 덴마크는 1995년부터 육성돈, 2000년부터 자돈에 대한 사료첨가용 항생제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우리나라도 2005년부터 사료 내 항생제 첨가 금지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사설
농수축산신문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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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농축수산물 안전관리와 가축질병 방역업무를 전담하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지난 15일 출범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출범으로 그동안 수의과학검역원, 식물검역원, 수산물품질검사원을 나눠져 있던 동물 축산물, 식물, 수산물의 검역 검사기능이 통합시스템을 갖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출범으로 동물 축산물, 식물, 수산물의 검역?검사기능이 통합돼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가축방역시스템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기존 3개 기관이 검역검사업무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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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1.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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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올 연말까지를 ‘가축분뇨 해양투기 근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해양투기 농가에 대한 특별 관리와 함께 가축분뇨 처리시설 확충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내년 1월부터 가축분뇨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는데 따른 사전 조치다. 이창범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지난 9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2012년 가축분뇨 해양투기 금지 정책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한 약속인 동시에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할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지에서 구제역 등으로 축산농가가 어려운 상황에 있기 때문에 가축분뇨 해양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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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1.06.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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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수확후관리포럼이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제2 전시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본지와 한국수확후관리협회가 6개월간에 걸친 준비 끝에 이날 발족한 농식품수확후관리포럼은 수확후관리 활성화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도화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응한 유통개선대책에 따라 이미 10여 년 전부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치에 나섰다. 그 결과 전국에 200여 유통전문조직과 약 300개소의 유통센터가 설립돼 산지유통의 중추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이들 산지유통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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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1.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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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조사해 발표하는 농축산물 생산비조사에 대한 농축산인들의 불만이 크다. 통계청이 지난달 30일 ‘2010년도 축산물생산비 조사 결과’를 발표하자마자 한국낙농육우협회는 ‘헛갈리는 정부통계, 분통터지는 낙농??논평을 통해 “원유가격 결정의 기본이 되는 우유생산비조사에 생산자들의 불신이 큰 만큼 합리적 개선방안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본지가 지난 1일 개최한 ‘우유생산비 조사 개선방안 전문가 좌담회’에서도 통계 표본설계부터 큰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통계의 생명은 정확성과 신뢰확보다. 농축산인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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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1.06.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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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호(號)’가 지난 2일 출항했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취임 이튿날 곧바로 농어촌현장 방문에 나섰다. 장관직을 현장 챙기기로 시작한 것이다. 서 장관은 정통농정관료 출신으로 현장에 밝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취임하자 현장을 찾은 것은 농어업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농정에 반영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서 장관의 현장 중심 농정이 ‘농정 신뢰’라는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서 장관이 풀고, 헤쳐 나가야 할 과제는 산적해 있다. 국내 농어업과 농어촌은 일대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FTA(자유무역협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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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1.06.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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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오는 15일 출범한다. 현행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수산물검사원을 통합해 출범하는 농림수산물 검역검사 전담기관이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국무회의를 열어 유통정책관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농림수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경검역·방역기능 강화와 검역·검사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3개 기관을 통합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를 출범키로 했다는 게 농림수산식품부의 설명이다. 그동안 3개 기관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당위성과 함께 이견도 없지 않았다. 3개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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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1.06.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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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값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5일 한우도체 kg당 도매시장경락가격은 1만1588원을 기록해 지난해 5월 평균보다 29.7%나 하락했다. 거세를 하지 않은 수소 육질 3등급 도매시장경락가격은 kg당 7138원을 기록해 지난해 5월보다 50.0%나 폭락하는 등 육질등급이 낮을수록 하락폭이 더 크다. 거세를 하지 않은 한우수소는 600kg 기준 농가수취가격이 282만1000원에 불과하다. 지금 출하하는 수소를 입식한 지난해 1월 6~7개월령 수송아지가격이 250만원을 넘었으니 현재의 한우가격 폭락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헤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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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1.05.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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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 창간 30주년 기념호를 발간했다. 1981년 5월 25일 농어민의 공기(公器)가 되겠다는 기치를 높이 걸고 창간호를 낸지 어느 덧 30년 성상(星霜)이 흘렀다. 이 모든 게 그동안 채찍과 격려, 성원을 아끼지 않은 독자와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덕이다. 농수축산신문은 독자와 관련업계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창간 30주년 기념호 발간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창간 30주년을 맞아 농수축산신문은 지식과 정보의 공유, 그리고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축수산업 발전에 나설 것을 농축수산업계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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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1.05.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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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후폭풍이 국내 축산업을 무섭게 강타하고 있다. 구제역 피해를 입은 낙농가와 양돈농가들은 입식을 하고 싶어도 자신이 원하는 젖소나 어미돼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양돈이나 한우산업에 비해 구제역 피해를 적게 입은 한우산업은 공급과잉으로 한우가격이 급락하는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해 위기상황에 빠졌다. 구제역에서는 비껴났지만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피해를 입은 육계산업 역시 육계가격 폭락으로 위기상황에 빠지기는 마찬가지다. 여기에다 오는 7월 한·EU FTA 발효가 예정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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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1.05.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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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12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림수산식품분야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2011~2020)’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 기본계획은 농림수산식품분야에서 최초라고 한다. 기후변화는 농림수산식품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현 추세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면 2100년 세계 온도는 2.7℃ 상승하고, 특히 우리나라는 4.2℃나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 있는 상태이다. 이 같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1조원 규모의 R&D(연구개발) 추진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선제적 대응은 당연하고 박수를 받을 만하다. 이 기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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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1.05.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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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곡물수급에 빨간불이 들어온 가운데 지난 2일 정부가 밀과 콩, 옥수수 등에 대한 ‘주요곡물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해 관심을 끈다. 우리나라는 쌀이 주식이다. 하지만 밀과 콩, 옥수수 역시 주식이나 다를 바 없을 정도도 많이 소비되고 있는 곡물이다.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정부가 현재 10% 수준에 불과한 주요곡물에 대한 자급률을 2015년까지 14.3%로 높여 나가겠다는 대책을 내놓은 점은 박수를 받을 일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지난달 22일 내놓은 5월 국제곡물관측을 통해 2010/2011년도 세계 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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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1.05.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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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끌어온 한·EU FTA(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이 지난 4일 밤 야당이 불참한 가운에 여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한·EU FTA 비준 동의안 국회 처리와 관련 지난 6일 "관련 법령 개정 등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대로 오는 7월이면 한·EU FTA가 발표될 게 확실해졌다. 한·EU FTA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될 국내 낙농산업과 양돈산업이 초비상상황에 빠졌다. 우리나라는 2004년 4월 FTA를 발효시킨 칠레를 시작으로 아세안, 싱가포르
사설
농수축산신문
2011.05.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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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생산’으로 일컬어지는 농식품 수확후관리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산 이후의 관리여부에 따라 상품성 저하는 물론이고 손실부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원예농산물의 한해 규모는 15조원을 넘어서고 있으나 농산물 유통과정이나 관리부실에 따른 손실율이 국내에서 유통되는 원예농산물의 한해 규모 가운데 많게는 30%, 금액으로는 5조원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다가 낙후된 유통시설에 따른 감모율도 적지 않아 한해 농사
사설
농수축산신문
2011.05.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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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준비위원회와 경제사업활성화위원회가 출범했다. 지난달 11일 농협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지 45일만이고, 같은 달 31일 법이 공포된지 26일만이다.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협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기 위한 발빠른 조치라고 평가한다.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은 이해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농업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나아가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을 정도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농
사설
농수축산신문
2011.04.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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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곡물시장에 위기경보가 들어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지난 21일 내놓은 5월 국제곡물관측을 통해 2010/2011년도 세계 옥수수·밀·대두 기말 재고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말재고율이 옥수수는 전년도보다 3.3%포인트가 급감한 14.6%, 밀은 2.7%포인트 줄어든 27.6%, 대두는 0.9%포인트 감소한 23.8%에 그칠 것이라는 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예측이다. 재고가 줄어들면 가격은 오른다. 식량자급률이 27% 안팎에 불과한 우리로서는 비상상황이 아닐 수 없다. 국내 푸드시스템 전반에
사설
농수축산신문
2011.04.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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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어처구니없게도 구제역이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 16일 경북 영천 돼지농장에서 신고된 의심 돼지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7일 구제역 양성으로 판명된 것이다. 영천 돼지농장에서 확인된 O형은 지난해 11월 하순 발생해 전국적으로 창궐한 구제역과 동일하다. 전국적인 백신접종을 통해 지난달 말로 구제역 사태를 사실상 종식시킨 것으로 판단됐는데 다시 발생해 충격적이고 허탈하기까지 하다. 좌고우면할 필요가 없다. 다시 구제역 방역의 고삐를 죄야 한다. 방역당국은 초동방역조치로 해당 농장 돼지의 이동제한
사설
농수축산신문
2011.04.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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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가에 치명상을 입히는 ‘꽃매미’가 빠른 속도로 확산돼 비상이 걸렸다. 올해 꽃매미 발생면적은 7463ha로 지난해보다 11% 가량 줄어들었지만 발생지역은 68개 시·군에 달해 오히려 20개 시·군에서 새로 발생했다는 게 농촌진흥청의 발표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농림수산식품부·산림청·지자체와 협력해 3단계 종합방제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방제에 들어갔다. 월동알 제거, 부화 후 꽃매미 약제방제, 가을철 산란 전까지 마릿수 감소를 위한 추가방제가 실질적 효과를 거두길 기대한다. 아울러 꽃매미 박멸을 위한 전국적인 공동방제단 운
사설
농수축산신문
2011.04.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