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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오리고기 원산지표시제를 1년 미루겠다고 발표하자 축산단체들이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오리고기 원산지표시제! 늦출 이유도, 여유도 없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민심을 무시한 농식품부의 처사를 강력히 비판했다. 성명서에서 축단협측은 중국의 AI 발생으로 1990년대 국내 오리시장의 20~30%를 차지하던 중국 오리고기가 2000년대에는 크게 줄었으나 몇 달 전부터 국내 오리고기 수급이 원활치 못해 급격히 늘어난 수요를 공급이 감당치 못하는 상황이 심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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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2010.04.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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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구를 대신해 LED를 산란계사에 사용할 경우 에너지 절감은 물론 생산성이 8%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최근 산란계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백열전구를 대신해 LED를 사용해 본 결과 에너지가 80% 정도 절감되고 생산성은 8%정도 증가한다고 밝혔다.백열전구와 비교해 적색 LED는 59주령 기준으로 산란수가 19.9개가 더 많고 전기에너지는 80% 절감돼 이를 연간으로 환산할 경우 5만마리당 7900만원의 조수익 증가가 예상된다.하지만 현재 개발된 LED장치의 경우 조도 균일화를 위해 직선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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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2010.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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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강보합세로 전망됐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2500원에 거래됐으며 중닭은 2500원, 소닭도 2500원에 거래됐다. 봄철 소모성 질병으로 생산성이 저하돼 산지에서의 물량이 많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62만4000마리에서 이번주 582만1000마리로 늘었다. 이번주 계란가격은 보합세로 예상됐다. 부활절로 인한 수요가 끝나 산지와 유통에서의 물량이 많은 상황이다. 또한 “농가가 꾸준히 노계 도태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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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3.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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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육계자조금은 자조금사업을 통한 육계산업 기반 조성과 소비자 대상 홍보, 교육 및 정보제공을 통한 육계산업 인식 전환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올해를 육계의무자조금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거출률 향상에도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육계자조금대의원회는 지난 25일 대전 농협유통센터에서 2010년도 제1차 대의원회를 열고 올해 육계자조금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2010년 육계자조금조성 예상금액은 5억마리(육계기준)를 기준으로 거출률을 60%로 가정했을 때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20억5000만원이다. 이날 대의원들은 육계자조금이 농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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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3.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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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가 오리고기 원산지표시제의 연내 시행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오리협회는 지난 24일 ‘소비자의 알 권리, 품목별로 달라지나?’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농림수산식품부가 최근 밝힌 연내 막걸리, 소금, 배달용 치킨, 오리고기 등의 원산지표시의무화 방침과 관련, 품목별 시행시기 관련 근거를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성명서에서 오리협회는 2차 가공생산물인 막걸리, 조미료인 소금, 양계산업의 일부를 차지하는 배달용 치킨에까지 연내 원산지표시제를 확대하면서 유독 오리고기만 내년에 추진한다는 것은 오리업계에 뒤통수를 치는 행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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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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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수의사회가 3대 회장으로 손영호 반석가금진료연구소 소장을 선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손영호 신임회장은 “양계수의사회의 회원 증가와 활동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국에 4개의 지부를 결성하고 양계수의사회의 활동 조직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신임회장은 전북대학교에서 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자문위원과 역학조사위원, 대한양계협회 위생방역대책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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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3.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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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사육마릿수 증가로 약세를 면치 못했던 계란유통시장이 부활절 특수로 숨통이 트였다. 4월 초 부활절을 맞아 계란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지 및 유통에서의 체화 물량이 줄고 있는 것. 지난 17일자로 계란가격은 수도권 특란기준 5원이 올랐으며 최대 40원까지 벌어졌던 D/C(현장할인)폭도 평균 28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의 한 산란계사육농가는 “3월 중순이 지나면서 부활절 계란 수요에 대비해 유통상인들의 계란 구매 물량이 늘어났다”며 “지금은 활발하게 거래가 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충남지역의 농가 역시 “요즘은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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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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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내놓은 계란 위생관리 종합대책과 관련, 업계에서도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계란판매업소 등록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체 2200여명의 계란유통상인 중 700여명을 회원으로 보유한 한국계란유통협회는 이번 대책을 대비해 전국의 지부를 활성화해 협회 회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강종성 한국계란유통협회장은 “이번 대책을 통해 불량계란의 유통을 막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상인 등록제 시행에 맞춰 누가 어디서 언제 계란을 가져와서 어디로 유통했는 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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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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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판매업소에 대한 등록제가 도입되며, 계란 포장 판매 및 유통기한을 표시토록 하는 등 계란에 대한 위생관리가 대폭 강화된다.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2일 이런 내용과 함께 미가열 계란 가공품에 대한 위생기준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계란제품 위생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은 내년 1월부터 계란을 포장된 상태로 소비자에게 판매해야 하고, 그 포장지에는 유통기한·포장업소명 등을 표시해야 한다.유통기한은 보관온도에 따라 계란의 신선도가 유지되는 기간이 다르므로 포장을 행하는 업체가 온도별로 설정(25℃ 7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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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10.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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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2500원에 거래됐으며 중닭은 2500원, 소닭도 2500원에 거래됐다. 소비는 원활한 상황이나 봄철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증체성이 떨어지고 폐사율도 다소 높아져 공급이 다소 차질을 빚을 것이란 전망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도 지난주 563만1000마리에서 이번주 558만2000마리로 줄었다. 이번주 계란가격도 보합세로 전망됐다. 4월 4일 부활절 수요로 산지에서의 물량 체화현상도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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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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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와 육계, 종계사육농가로 구성된 대한양계협회 내분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5일 열린 채란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천강균 채란분과위원장은 이준동 양계협회장과 뜻이 맞지 않고 양계협회 내에서 채란업 발전을 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달 채란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일부 분과위원들이 천 위원장에 대해 재신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을 쏟아낸 데 이어 천 위원장이 사퇴의사를 천명한 것이다. 천 위원장은 “이준동 회장의 협회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고 쳇바퀴 돌 듯 하는 회의로는 채란업의 미래가 없다”며 “앞으로 채란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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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3.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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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산지 오리시세는 새끼오리를 중심으로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일 한국오리협회가 밝힌 오리시세는 지난주보다 상승해 새끼오리(1일령) 1000원, 생체오리(3kg 기준) 7200원, 신선육(2kg 기준) 8200원, 토치육(2kg 기준)은 8400원에 거래됐다. 한국오리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산란종오리는 42만3000마리로 전월(40만1000마리)대비 5.6%가 약간 증가했다. 1월까지 계속된 강추위와 폭설 등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로 새끼오리 공급 부족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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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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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강보합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보다 100원이 오른 kg당 2400원에 거래됐으며 중닭은 2500원, 소닭 2500원에 거래됐다. 2월 입식마릿수가 줄어 공급물량이 줄어든 반면 소비는 원활해 보합세 이상의 시세를 보일 것이란 예상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도 지난주 563만1000마리에서 이번주 558만2000마리로 줄었다. 이번주 계란가격은 약보합세로 예상됐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명절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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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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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닭협회가 올해 목표를 농장에서 식탁까지 토종닭 인증을 통한 추적성 확보로 정하고 이를 통한 토종닭의 품질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성 제고에 나선다. 토종닭협회는 지난달 26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0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특히 토종닭이력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토종닭 인증제 시범사업으로 토종닭의 투명한 생산체계 및 유통체계가 구축돼 소비가 늘어 농가 소득 증대의 효과가지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연수 토종닭협회장은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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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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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의 병성감정 결과 농약중독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진단센터에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신고된 폐사 야생조류를 병성 감정한 결과 총 36건 중 농약중독이 26건으로 대부분이었으며 기타 부패 등으로 인해 진단이 불가능한 경우가 1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폐사돼 의뢰된 야생조류 병성감정 결과,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이오수 검역원 질병진단센터 과장은 “검역원 질병진단센터는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진단을 위해 연중 진단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일선에서 의뢰되는 야생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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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2010.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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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철새 이동시기를 맞아 3월~4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방역조치 강화에 들어갔다.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봄철인 3월~4월 이 국가들의 철새가 우리나라를 경유해 북방으로 회귀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키로 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지난 1월 17일 베트남을 비롯해 1월 27일 캄보디아, 2월 2일 미얀마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소독 및 임상예찰 강화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이 기간동안 과거 11개 AI 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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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10.03.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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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가 지난달 25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양계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0년도 중점사업계획으로 양계산업의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개발, 조직활성화 및 효율적인 분과위원회 운영 등으로 정하고 2010년도 수지예산은 21억5000여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2009년 예산(24억3000여만원)보다 11.6%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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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3.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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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육협회가 육용계사육농가 회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계육협회는 지난달 23일 2010년도 정기총회에서 농가 회원 모집 회비 규정에 관련된 정관 개정안 등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계육협회는 기존 5만 마리 이상 20만원인 연회비를 2만원으로 대폭 낮추는 등 농가의 회비부담을 낮추고 농가 대의원 제도를 도입, 협회가 계열주체와 농가의 의사소통과 화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계육협회는 계열주체의 추천에 의해 계육협회의 회원이 될 경우 입회비가 면제되고 연회비도 기존과 비교해 약 1/10로 낮아지는 만큼 각 업체별로 대대적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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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2.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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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가 2010년을 오리산업 생산액 2조원 시대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오리협회는 지난달 23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오리산업 선진화를 위한 비전선포 및 워크샵을 개최하고 오리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꾀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회는 앞으로 국내 오리고기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사시설 현대화와 포장유통 의무실시, 소독 및 차단방역 활동 생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를 통해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을 근절하고 소비자가 국내산 오리가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점을 인식하도록 해 수입산 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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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2.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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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육계시세는 보합세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과 동일한 kg당 2200원에 거래됐으며 중닭과 소닭도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줄 만한 요인이 없어 가격도 2200원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76만3000마리에서 이번주 575만마리로 약간 줄었다. 계란가격도 약보합세로 예상됐다. 명절 직후 수요가 적었던 탓에 산지와 유통에서 재고 물량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대한양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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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10.02.2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