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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 자조금 거출에 참여하겠다는 농가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4일 전국 육계 농가 순회 토론회 결과 육계 의무자조금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자조금 거출 동의서를 내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양계협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25일 전남지역, 2일 경기, 3일 경북지역 등 전국을 돌며 육계 농가 순회 토론회를 갖고 있다. 농가를 직접 만나 육계 의무자조금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기 위한 이번 토론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치러진 제2기 육계 자조금 대의원 선거를 성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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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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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육계의무자조금대의원선거가 대의원정수 80명 중 67명의 대의원을 선출하며 마무리됐다. 전국 55개 선거구에서 총 76명이 입후보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진 제2기 육계의무자조금대의원 선거는 당초 신종플루의 확산과 고병원성 AI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후보자가 선출구에 배정된 대의원수와 같거나 적은 경우 무투표 당선시키는 방안이 추진됐었지만 선거 시작일을 하루 앞두고 무산돼 정상적으로 치러졌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홍보 부족 등으로 저조한 투표율로 선거 자체가 힘들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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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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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육계시세도 지난주와 같이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2100원, 중닭 2200원, 소닭도 2200원에 거래됐다. 수요 증가를 일으킬 만한 요인은 없지만 기온차가 심해 생산성 저하가 나타나면서 시세를 뒷받침해 줄 것이란 전망이다. 또 출하될 육계의 병아리 가격이 820원으로 원가 자체가 높아 농가가 대닭 출하를 선호하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 주 593만9000마리에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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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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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국원종오리가 전남 장흥에 원종오리 농장과 부화장을 설립한다. (유)한국원종오리는 지난 달 24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과 15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유)한국원종오리는 장흥 안양면 일원 7만7000㎡에 60 여명을 고용, 원종오리농장과 부화장을 운영해 안정적으로 종오리를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창호 한국오리협회장, 나원주 한국오리협회 고문 ,이신 (유)한국원종오리 대표, 박준영 전남도지사, 이명흠 장흥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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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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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육협회가 닭고기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닭고기 도체 이상 감소 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개최한다. 계육협회는 12월 4일 농촌진흥청과 공동 주관으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주)하림, (주)마니커, (주)체리부로 등 육계 계열화 업체와 함께 사양단계에서부터 최종 유통에 이르기까지 닭고기 도체 이상 감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육계 계열업체는 창상과 멍, 피부질환 등이 있는 이상 닭고기가 매년 5~20%씩 발생해 적지 않은 손실을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체 이상 닭고기 발생률이 겨울철에 특히 높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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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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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육계자조금대의원 선거가 24일부터 55개선거구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선거 입후보자수가 선출구별로 배정된 대의원수와 같거나 적은 경우 모두 무투표 당선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육계분과위원회는 지난 18일 11월 육계분과위원회의를 갖고 제2기 자조금대의원선거의 투표율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육계분과위원들은 각 지역 농가들의 투표율 향상을 위해 각 선거구별 선거관리책임자를 선정, 투표율을 독려하는 한편 시기적으로 고병원성 AI로 인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야 하는 만큼 입후보자수와 대의원수가 동일하거나 적은 지역의 경우 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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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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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 계열화 사업의 발전 하기 위해 농가와 업체의 갈등 해소, 원자재 공급방식과 품질안정, 기본 통계자료 마련 등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지적됐다. 또 계열화사업의 법적 근거 마련과 유통협약, 도계육 유통개선, 시설 현대화도 개선방안 중 하나로 꼽혔다. 가금수급안정위원회는 지난 16일 농협중앙회 2층 화상회의실에서 ‘육계 계열화사업 발전방향연구’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연구기관인 한국축산경제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국내 계열농가와 계열업체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결과를 발표했다. 축산경제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육계 계열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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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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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의 인체 감염에 대한 지나친 우려를 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2003년부터 세 차례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지만 단 한차례도 인체 감염사례가 없는 상황에서 AI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가금산업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가금산업발전협의회는 지난 17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AI, 더 이상 질병이 아니다’는 주제로 AI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부 언론에서 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AI와 결합해 변종 바이러스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보도돼 발생하고 있는 AI에 대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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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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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란 가공업체가 제과제빵업체에 액란 1kg을 납품하고 받는 돈은 1300원 정도에요. 계란 20개를 깨야 1kg의 액란을 만들 수 있고 계란 원가만 해도 2000원이 넘는데 가공 비, 인건비는 아예 못 받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그러니까 우리도 단가를 낮추려고 깨진 계란도 찾고, 부화중지란도 찾는 거에요.“ “계란은 수송 중에 잘 깨지잖아요. 근데 이걸 다 버리면 아까우니까 일부 규모가 작은 농가는 내용물이 흐르는 계란도 일회용 비닐봉투에 잘 담았다가 팔기도 하죠. 그러면 안 되지만 사가는 사람이 있으니까...또 하게 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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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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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닭협회가 토종닭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종란의 50%를 감축한다. 토종닭협회는 지난 11일 GPS(원종계), 종계, 부화위원회를 갖고 토종닭 수급조절을 위해서는 종계마릿수를 줄여야 한다는 데에 공감하고 현재 생산되는 종란의 50%를 감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토종닭시장은 공급 과잉으로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거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종닭협회는 이에 따라 토종닭 사육 농가의 수익 안정화와 토종닭 산업 발전을 위해 협회가 나서서 수급 안정을 꾀한다는 계획으로 일단 11월 15일부터 1월말까지 생산되는 종란의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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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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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평택시지부(지부장 조성우)가 죽백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지난 11일 현판식을 가졌다. 30년 전인 1980년대 계우회로 발족해 활동해 왔지만 평택시지부는 그동안 자체 사무실이 없었다. 현재 37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는 평택시지부는 이번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앞으로 지역 양계농가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회원 배가 운동을 통해 회원 수를 100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천강균 양계협회 부회장, 이한덕 평택시청 축산과장, 이환수 평택축협 조합장, 정영란 평택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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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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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보합세에서 강보합세로 전망됐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과 동일한 kg당 1900원, 중닭 1900 원, 소닭 2000원에 거래됐다. 각종 행사와 외식 수요는 줄었지만 치킨 배달 매출 수요는 괜찮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 주 603만8000마리에서 이번 주 605만1000마리로 다소 늘어 공급량도 증가할 전망이다. 계란은 약보합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할인 행사로 유통 흐름이 다소 나아졌지만 사육마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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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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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류질병과 연구팀이 최근 국내 유행 오리 간염바이러스 변이주에 대한 백신개발을 마치고 이 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예방효과를 저명한 국제학술지 ‘Vaccine(백신)’지 11월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오리간염 변이주는 2001년 최초 확인된 이후 최근 오리농가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으며 이 변이주는 기존 백신으로도 완전한 예방효과를 볼 수 없어 새로운 백신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었기 때문에 검역원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국내 유행 오리간염 변이주에 대한 백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권준헌 검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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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2009.1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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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육계자조금대의원 후보로 전국에서 72명의 후보가 나섰다.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의원 총수인 80명 중 72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총 55개의 선거구에서 대의원 후보자를 내지 못한 지역은 경기도 가평, 평택·오산, 안산과 강원도 홍천·강릉, 횡성·영월·원주·삼척, 전라북도 진안, 완주·장수·무주, 전라남도 곡성·순천·담양·여수·구례·보성·고흥과 경상남도 김해·밀양·부산·양산·울산으로 7개 선거구다. 이에 따라 제2기 육계자조금대의원 선거는 후보자를 배출하지 못한 지역을 제외하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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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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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대형 계란유통센터(GP)를 건립해 계란 거래 기준 가격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불합리한 가격 구조를 개선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정주 건국대학교 교수는 지난 9일 가금수급안정위원회가 실시한 ‘계란 유통센터 설치 및 공정 거래가격 구축방안 조사연구’ 중간발표회에서 계란은 수급조절 기구가 없다보니 가격폭락, 덤핑판매가 이뤄진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에 대형 GP센터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계란 GP센터는 일정 규모 이상의 대단위 채란농가와 양계농협 등을 고객으로 확보해 계란을 위탁 또는 매취방식을 통해 소비지에 공
가금
최윤진
2009.1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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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 계열화 사업 발전을 위해 통계 시스템 구축과 계열화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마련, 농가와 계열사간의 신뢰회복 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지난 9일 한국축산경제연구원은 제1축산회관에서 농가와 육계 계열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계 계열화 사업 발전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문성 하림 상무는 “과거 농가가 직접 사육을 할 때는 가격에 대한 책임을 농가가 졌지만 지금은 70% 가량을 계열업체가 책임지고 있다”며 “미국이나 덴마크처럼 강제성을 갖고 통계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충집 마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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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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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와 신종플루 차단 방역대책이 강화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겨울 철새 도래 등으로 고병원성 AI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AI 상시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전국 가금류 사육 농장에 대한 일제 차단방역 실태점검을 실시키로 했다.이번 실태 점검은 이달말까지 지자체에서 점검반을 편성, 관내 모든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시설 설치와 가동 실시 여부, 외부 차량 및 외부인 출입 통제 등 농장의 차단방역 실시여부 등에 대해 실시되며 위반 농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이와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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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희
2009.1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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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가 전국의 양계농가를 위해 발행하는 월간양계가 창간된 지 40년이 됐다. 양계협회는 지난 4일 aT센터에서 월간양계 창간 4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준동 양계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육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던 월간양계가 지금은 국제화시대에 양계산업 관계자에게 지혜를 알려주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대에 양계산업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월간양계가 앞장서서 알려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월간양계 제작에 도움을 준 공로로 임병규 前 월간양계편집위원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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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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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발생을 막기 위해 가금관련 단체가 AI특별상황대책실을 마련하고 농가에 차단방역 요령 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3일 최근 유럽 및 인접국가 등에서 AI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고 겨울철새 도래로 국내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AI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국오리협회도지난달 27일부터 자체적으로 AI특별방역대책기간을 설정, 오리 농가에 AI 방역관련 축사소독 및 방역활동 을 독려하고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계협회와 오리협회는 농가 스스로 경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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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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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산지 오리시세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란 예상이다. 지난 2일 한국오리협회가 밝힌 오리시세는 새끼오리(1일령)는 1000원, 생체오리(3kg 기준)는 6200원, 신선육(2kg 기준) 7200원, 토치육(2kg 기준)은 7400원이었다. 한국오리협회가 밝힌 새끼오리 생산현황에 따르면 산란종오리수 증가에 따라 78주령 이후의 산란오리를 도태한다는 가정 하에 지난 달 549만 마리보다 늘어 약 593만 마리의 새끼오리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됐다. 계절적으로 오리소비가 다소 주춤한 시기로 공급량 조절된다면 가격에 큰 영향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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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11.1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