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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생산성 저하로 계란 공급량이 부족해지자 계란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는 특란 30개 한판이 9481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한 판당 2000~3000원이 오른 셈이다. 산지가격도 크게 올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평균 특란 30개 한판 산지가격은 4530원이었는데 지난 23일 특란 30개 한판 가격은 5360원으로 18%가량 올랐다.이처럼 계란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호흡기성 질환이 발생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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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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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축산자조금법에 근거해 추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토종닭업계에 담합행위와 관련해 과징금 총 6억9900만 원을 부과해 관련 업계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공정위는 지난 12일 토종닭 신선육의 판매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한 9개 토종닭 신선육 판매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5억9500만 원을 부과했다. 같은 혐의로 한국토종닭협회(이하 협회)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4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육계, 삼계 신선육의 가격·출고량 등 담합을 순차적으로 제재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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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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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이 국내산 토종닭 특유의 쫄깃함과 풍미가 살아 있는 ‘토종닭 훈제슬라이스’를 출시하며 다가오는 여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다향 토종닭 훈제슬라이스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간편 보양식으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다. 토종닭은 기름기가 상대적으로 적고 육질이 담백하면서 맛이 좋아 건강식으로 활용도가 높다. 다향이 여름을 겨냥한 신제품 토종닭 훈제슬라이스는 국내산 참나무를 사용한 훈연 공정과 24시간 이상 숙성을 통해 토종닭의 쫄깃함을 살리고 껍질의 꼬들꼬들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짜지 않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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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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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오로지 쌀과 물로만 지은 즉석밥 ‘The 미식 밥’ 11종을 출시했다.The 미식 밥은 다른 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쌀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 밥을 지을 때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는 것처럼 The미식 밥은 ‘첨가물 제로(zero)’를 구현해 이취가 전혀 없고 밥 고유의 빛깔을 유지하는 등 기존 즉석밥과 차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붓기(가수)와 밀봉(실링) 2개의 공정에서 최첨단 무균화 설비인 클린룸(클래스 100, NASA 기준)을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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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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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한국토종닭협회가 토종닭 9개 사업자와 협회에 과징금 총 6억9900만 원을 부과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처분에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공정위는 2013년 5월 29일부터 2017년 4월 26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토종닭 신선육의 판매가격, 출고량을 담합한 혐의로 9개 토종닭 판매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5억9500만 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2011년 12월 14일부터 2016년 10월 12일까지 토종닭 신선육 판매가격·생산량·출고량 등을 결정한 토종닭협회에도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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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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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이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식품의 본질은 자연에 있으며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식품을 만든다’는 식품철학을 바탕으로 하림은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 신선함을 무기로 세계 일류 품질과 생산성을 추구하며 2030년 가금 식품 세계 10위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하림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동반성장,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ESG 경영 중 ‘환경’ 강조 닭고기 업체 1위 기업으로서 하림은 ESG 경영 중 ‘환경’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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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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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최근 일부 닭고기 계열사에서 물가 상승의 이유로 농가에게 지급하는 시세보너스 기준을 상향하겠다고 밝혀 농가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농가의 생산비 상승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세보너스를 기준을 상향하면 농가 손실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시세보너스는 인센티브 제도로 일반적으로 닭고기 1kg당 가격이 2000원 이상이 되면 100원씩 오를 때마다 10원씩 더 지급해주는 제도지만 지난 몇 년간 닭고기 가격이 좋지 않아 시세보너스는 지급되지 않았다.또한 농가들은 장기간 계속된 닭고기 산업 불황으로 계열사의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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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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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하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콜라보를 진행한다. 하림은 리솜리조트와 협업해 하림의 대표 캐릭터인 용가리를 리솜리조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용가리 키즈 조식 뷔페’와 ‘용가리 쿠킹 클래스’ 두 가지로 준비됐다.용가리 키즈 조식 뷔페는 오는 29일까지 리솜리조트 조식뷔페 키즈존에 마련돼 용가리치킨, 돈까스, 떡갈비, 치즈볼 등 다양한 용가리 제품을 만날 수 있다.용가리 쿠킹클래스는 리솜리조트 내 덕산(스플라스 리솜)에서 오는 2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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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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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식품의 최고 가치는 신선함에 있다는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시장과 고객지향적 사고로 무장해 닭고기 명가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 나가겠습니다.”지난 4월 1일부터 하림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신임 정호석 대표의 취임사 소감이다. 36년 하림 역사 중 33년간 하림에 몸담고 있는 정 대표는 1989년 입사해 경리, 회계, 재무, 감사, 육가공·신선 영업 마케팅, 기획인사 등의 탄탄한 실무 경험과 함께 기획조정실장, 생산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실력자다. 정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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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0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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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한국오리협회 경기도지회가 오리데이를 맞아 경기도청 동물방역과 직원들과 함께 오리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오리협회 경기도지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2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오리데이 기념 소비촉진 리플릿과 오리 인형을 배부하며 오리고기를 홍보했다.경기도청 직원들에게 나눠준 오리 인형 200개는 오리협회 경기도지회가 직접 구입한 것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오리 캐릭터다.홍보행사 이후 경기도 포천의 한 오리식당에서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광배 오리협회 경기도지회장은 “경기도의 오리농가들이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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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0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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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나무 심기 활동을 펼쳤다. 하림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달 28일 하림 건물 내부에 편백나무 50그루를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식목일을 맞아 측백나무 600여 그루를 심었던 행사에 이어 녹생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하림은 자연에 환경 가치를 더해 자연생태계 순환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그린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환경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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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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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다향이 다양함을 추구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훈제오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향훈제오리 허브갈릭, 블랙페퍼, 탄두리 등 3종의 맛으로 슬라이스로 출시됐다. 다향훈제오리 허브갈릭은 훈제오리에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마늘 맛을 더한 제품이다. 오리고기와 궁합이 좋은 국내산 마늘을 사용해 오리고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다향훈제오리 블랙페퍼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페퍼를 사용한 시즈닝으로 오리고기의 잡내는 잡아주고 블랙페퍼 특유의 향이 오리고기와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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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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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생란보다는 가공란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대형 할인점과 소매점들의 경우 생란 매출은 다소 감소한 반면 외식 소비 증가로 구운란 등 가공란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협회 조사 결과 A마트의 전주대비 계란류 매출은 18.1% 감소, B마트도 20%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20% 내외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이 중 가공란 매출은 상승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깥 활동이 많아지다보니 가정에서 계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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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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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계란의 최종 포장까지HACCP기준 따라 관리할 경우포장지에 인증마크 사용 가능소비자에 신뢰감·만족감 제공 식용란선별포장업자의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이 간편화될 전망이다.식용란선별포장업자는 ‘식용란수집판매업 HACCP’ 인증을 별도로 받아 중복업무로 인해 시간 소요와 비용 손실 등으로 불편을 겪었지만 앞으로는 별도 인증 없이 계란 포장지에 HACCP 인증 마크를 표기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식용란선별포장업 HACCP, 식용란수집판매업 HACCP은 각자 인증 기관이 다르고 조사와 평가기관이 달라 일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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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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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계란 특란 30개의 한판 가격이 7000원을 돌파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특란 30개의 평균 소비자 가격이 7019원으로 7000원대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달 평균 소비자 가격이 6363원인 것보다 10.3% 오른 것으로 계란 한판 가격이 7000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4일 이후 8개월여 만이다.계란 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생산성 악화와 함께 곡물가격 상승으로 생산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생산 원가가 높아졌기 때문이다.전국적인 생산성 저하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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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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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가금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제재 조치로 도산 위기에 내몰렸다.공정위가 육계 판매사업자와 한국육계협회에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한 것에 이어 토종닭·오리업계에도 과징금 부과를 예고해 관련 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공정위는 지난달 16일 판매가격과 생산량·출고량 등을 담합한 혐의로 육계 판매사업자 16개사에 과징금 총 1758억2300만 원을 부과했다. 지난 18일에는 같은 이유로 육계협회에 과징금 12억100만 원을 부과해 연간 예산이 6억 원에 불과한 육계협회도 사실상 도산 위기에 처하게 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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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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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장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특수 학교 청소년에게 용가리 선물세트 600박스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마련된 것으로 전북푸른학교, 군산명화학교 등 총 4개 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청소년들에게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장애 청소년이 가장 좋아하는 용가리 선물세트를 지원했다.하림은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아 본사가 있는 전북지역에 위치한 특수학교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추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지원사업을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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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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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직접 우린 닭육수를 활용해 부드럽고 풍미가 가득한 ‘더(The)미식 유니자장면’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맹물이 아닌 직접 우린 닭육수와 야채육수를 황금비율로 밀가루와 섞어 반죽, 숙성해 튀겨낸 ‘요자이멘(중화풍 튀김면)’으로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이 강점이다. 여기에 굴소스, 치킨스톡, 돈골육수 등으로 깊은 감칠맛을 더했다.특히 국내산 돼지고기, 양파, 감자를 잘게 갈아 넣고 볶아 넣어 첫입부터 마지막까지 면발에 고기가 소스와 함께 끌려 올라와 입안에서 조화를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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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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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한국토종닭협회와 축산물 제조·가공업체 ㈜큰길(대표 임지연)이 토종닭 홍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토종닭 소비 촉진 등 산업 발전, 토종닭 관련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한닭 유통인증점이 된 큰길은 토종닭으로 닭갈비, 치킨까스, 날개오븐구이 등 다양한 토종닭 가공 제품을 만들어 한닭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임지연 큰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육포장업부문, 식육가공업부문, 프랜차이즈부문을 최대한 활용해 토종닭 소비 홍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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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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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한국육계협회가 9년 동안 닭고기 판매 가격, 출고량 등을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12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이번 조치로 육계산업이 구심점을 잃고 회복 불능의 수령에 빠지게 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공정위는 2008년 6월부터 2017년 7월까지 9년 동안 육계, 삼계, 종계의 판매 가격, 생산량, 출고량 등을 담합한 혐의로 육계협회에 과징금 12억100만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16일 육계 계열화 업
가금
김소연 기자
2022.04.19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