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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계란 기초통계 자료확보 필요 한국표준산업분류 업종 코드에 ‘식용란선별포장업’이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이하 협회)는 올해 통계청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 제11차 개정 계획’ 추진에 따른 의견수렴을 실시함에 따라 식용란선별포장업 업종 신설에 대한 의견을 제출했다. 협회는 최근 관련 업무 회의에 참석해 2019년 가정용 계란을 시작으로 2022년 조리용 계란까지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계란은 식용란선별포장업장을 거쳐야만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의무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식용란선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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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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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계란 가격이 생산성 저하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8일 특란 30개 산지가격이 5008원이라고 발표했다. 3월 평균 가격이 4723원인 것과 비교하면 285원 올랐다. 농장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유행하고 있어 생산성 저하로 산지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계란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이다. 현재 농가에서는 저병원성 AI 유행으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에서 유행 중인 저병원성 AI는 새로운 계열인 ‘Y280’으로 기존 백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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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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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소득안정자금이 한 마리당 1만5920원이 필요하지만 현행 지원 단가는 2700원입니다. 정부가 현실에 맞지 않게 지원하고 있어 방역에 협조한 농가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종웅 한국육용종계부화협회 부장은 오랫동안 양계 업계에 종사하면서 양계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19년 육용종계부화협회 설립에 일조했다. 협회에서는 소식지인 ‘병아리마을’을 발행 업무 등을 맡으면서 회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부장은 양계산업의 근간이 되는 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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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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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해 즐거운 직장문화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림은 지난 4일 임직원의 안전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중 안전의식 강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하림은 안전 감시단 운영과 캠페인 활동, 월별 안전보건 캘린더 테마 활동 실천으로 잠재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또한 보건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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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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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농장 입구에 외부 주차장과접견실·계란 선별장 설치방문자·외부 계란 차량 가축사육 구역철저히 출입 차단 ‘위험 최소화’ 계란자조금위원회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류엔자(AI) 방역 우수농가 사례조사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계란자조금은 지난달 30일 축산전문지 간담회 자리에서 이경우 건국대 교수, 김상호 케이애니엘 박사와 함께 9개 농장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결과 비발생 산란계 농장의 경우 농장 위치가 주변 철새 서식지와 공공도로가 분리된 곳으로 지리적으로 차단 방역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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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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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다향이 40년 노하우가 담긴 국내산 훈제오리 프리미엄 신제품 ‘오븐통살오리바비큐’를 출시했다. 다향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겨냥해 이번에 오븐통살오리바비큐 신제품을 출시했다. 다향 오븐통살오리바비큐는 깨끗한 자연에서 먹고 자란 국내산 오리고기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여기에 국내산 참나무만을 사용하는 훈연공법으로 기름기를 빼고 오리고기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또한 오리뼈를 모두 제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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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4.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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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한국가금학회가 지난달 30일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올해 학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임원진 구성, 학회지 발간, 올해 사업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봄, 가을에 학회 심포지엄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첫 행사로 오는 5월 11일 대전에서 ‘코로나 이후 가금산업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산학연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임원 회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송창선 한국가금학회장은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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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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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하림이 신임 대표이사로 정호석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정호석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하림에 입사해 33년간 경리, 회계, 재무, 감사, 육가공·신선 영업마케팅, 기획인사 등 탄탄한 실무 경험과 기획조정실장, 생산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특히 하림의 36년 역사 중 33년을 근무한 정통파로서 외부 영입이 아닌 내부 출신으로 대표 자리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정 신임 대표이사는 “농가·거래처와의 상생을 통해 동반성장의 확대와 함께 가금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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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4.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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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해 10월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발령했던 '심각' 단계 위기 경보를 1일부로 '주의' 단계로 조정하고, 방역 취약요인에 대한 예방 중심의 방역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예방적 살처분 범위 축소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던 철새의 북상으로 개체수가 크게 감소한데다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은 2월초 정점 이후 급감해 지난 3월 2일 마지막 발생 이후 1개월간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또한 농식품부가 최근 전국 산란계, 토종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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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2.03.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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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의 누적된 미수금이 100억 원에 달하자 거출율 향상을 위해 새로운 제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계란자조금은 지난 23일 열린 ‘2022년 제2차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에서 자조금 미수금 회수 방안을 놓고 논쟁을 벌였다.2021년 12월 31일까지 누적된 미수금은 100억6523만 원에 달한다. 이에 계란자조금에서는 자조금 거출율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농가 직접 거출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48.6% 정도의 거출율로 여전히 50%를 밑돌고 있다. 이렇게 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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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3.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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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한국오리협회는 신임 전무로 김영만 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인재양성본부장을 선임했다.김 신임 전무는 전남 진도 출신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식량국, 농촌국, 유통국, 농정국, 축산국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농정원 인재양성본부장을 비롯해 한국대두가공협회 상임이사직을 수행하는 등 농업과 축산에 정통한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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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3.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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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가 자조금 미수금이 100억 원에 달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 23일 열린 2022년 제2차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에서의 뜨거운 감자는 자조금 미수금 회수 방안이었다. 2021년 12월 31일까지 누적된 미수금은 100억6500여만 원에 이른다.이에 계란자조금은 자조금 거출율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농가 직접 거출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여전히 50%도 채 안 되는 48.6% 정도의 거출율을 보이고 있다. 자조금이 제대로 안 걷히다 보니 수급관리와 소비촉진 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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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3.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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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한국오리협회·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김만섭)가 강원도 동해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섰다.오리자조금은 지난 18일 산불 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삼척·동해시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훈제 오리고기 132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 고기, 착한 나눔’ 오리고기 후원은 대형 산불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작은 손길이지만 위로와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 오리고기 전달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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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3.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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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생계 가격이 10년 전보다 246원 저렴해 졌지만 치킨 가격 상승의 주범으로 육계 업체가 지목됐다. 이에 닭고기 생산자 단체인 한국육계협회는 수급 조절로 오히려 소비자 가격을 지지해 줬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지난 12년간 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해 왔다면 16개 육계 사업자에게 과징금 총 1758억2300만 원을 부과하고 이중 올품, 한강식품,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체리부로 등 5개사는 검찰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공정위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리면서 마치 치킨 가격 상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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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3.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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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대한양계협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합동으로 2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장 내 식용란선별포장업장 단속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현재 농장 내 선별포장업장에서 취급하는 계란 유통 물량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단속으로 선별포장업장이 영업정지 또는 허가가 취소될 경우 계란 유통 대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양계협회는 지난 18일 성명서를 통해 “아무런 대안 없이 무분별하게 진행하려는 이번 합동단속을 거부할 것”이며 “유통단계만 늘려 비용 상승을 초래하고 있는 식용란선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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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3.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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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육계 판매사업자들의 담합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해 관련 산업이 도산위기에 직면했다. 공정위는 16일 육계 신선육의 판매가격·생산량·출고량과 육계 생계의 구매량을 담합한 16개 육계 신선육 제조·판매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758억2300만 원을 부과했으며 이 중 5개사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공정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2005년 11월 25일부터 2017년 7월 27일까지 12년간 총 45차례에 걸친 담합을 통해 닭고기 가격 상승을 초래한 것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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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3.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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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이 동해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하림은 울진과 강원도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5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탁했다.전달된 제품은 강원푸드뱅크를 통해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방대원,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길연 하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하림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발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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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3.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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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질병 확산에 따른 생산성 하락으로 계란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특란 30개 산지가격은 4609원으로 지난 2월 평균 가격인 4354원보다 5.8%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도권과 호남지역에서도 전 품목 8원씩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난 4일 기준 총 46건 발생한 가운데 저병원성 AI, 소모성 질병 확산이 현장에서는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져 계란 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AI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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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3.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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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농림축산식품부가 돼지, 닭, 오리 사육시설에 대해 건축법상 허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축산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오리농가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한국오리협회에 따르면 2019년도 오리농가 사육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 전국 오리농가의 76.3%인 695호가 가설건축물 축사로 나타났다. 10곳 중 8곳의 오리농가가 이번 법 개정으로 사실상 폐업 위기에 처한 것이다.농식품부는 돼지, 닭, 오리 축사의 가설건축물 축사에 대해 건축법상 허가를 받아야 하며 유예기간으로 5년을 명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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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3.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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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산업통상자원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과 관련한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25일 개최할 것으로 알려지자 축산업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한국토종닭협회는 CPTPP 가입은 시장 개방화를 가속화시켜 결국 국내 식량 자급률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며 가입을 결사반대하고 나섰다.CPTPP 후발주자인 우리나라는 기존 자유무역협정(FTA)보다 높은 수준의 농축산물 추가 개방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미 2020년 기준 양곡 자급률은 20.2%, 육류는 68.9%, 곡물 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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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3.15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