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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이 국내산 1등급 무항생제 오리고기만을 고집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신제품 ‘다향 훈제오리 180’을 출시한다. 다향 훈제오리 180은 자신이 먹는 제품의 원재료부터 성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프리미엄한 훈제오리 슬라이스 신제품으로 100%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 오리고기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향은 이번 신제품 다향 훈제오리 180에 독일의 스모크햄 방식을 적용했다. 독일의 정통 방식인 스모크햄 방식은 참나무 훈연을 통해 깔끔한 육향과 쫄깃한 식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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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1.12.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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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가 지난 13일 평택시에 소외계층을 위해 계란 1000판과 닭곰탕 5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계란과 닭곰탕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와이제이푸드, 양지그룹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계란자조금이 진행하고 있는 ‘에그투게더 캠페인’과 ‘알닭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장, 임장묵 와이제이푸드 대표, 김학주 양지그룹 대표, 김종준 계란자조금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와이제이푸드와 양지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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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2.2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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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체리부로 금계지점이 지난 14일 열린 ‘2021년 소비자가 인정한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전국 190여 개 도축장, 집유장 중 3년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지난 2003년부터 의무화된 HACCP 운용수준 평가(집유장은 2012년)는 올해 19년째를 맞았으며 이중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2017년 처음 시작돼 올해 5년 차다.체리부로 금계지점은 명확하고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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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2.2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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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농촌진흥청이 겨울철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계사 환경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닭은 사육 온도가 낮으면 사료 먹는 양이 늘고 생산성은 줄기 때문에 적정 온도로 관리해야 한다. 농가에서 겨울철 계사 온도 유지에만 집중하다 보면 효율적으로 환기를 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환기가 원활해야 계사 안 유해가스와 먼지를 배출시킬 수 있고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환기는 사육마릿수 대비 권장 환기량을 참고해 실시한다. 다만 차가운 바람이 상층부로 들어오게 해 닭이 찬바람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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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2.2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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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준비 미흡…내년 초부터 운영될 듯출하농가 비용 부담 줄여야정부 지원 필요 정부가 이달부터 계란공판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지만 준비 미흡으로 내년 초에나 운영될 전망이다.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통상 6000원 안팎하던 계란 가격이 1만 원을 상회하자 정부가 계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포천축협과 여주 해밀을 시작으로 공판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중도매인, 출하농가 등을 확보하지 못한 포천축협은 공판장 운영을 내년 1월로 연기했다. 민간유통업체인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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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2.2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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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를 찾는 사람들이 처음 만나는 사람, 오리협회에 전화를 하면 거의 제일 먼저 받는 사람은 노지은 주임이다. 싹싹하고 부지런한 성격으로 오리협회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이들에게 인사를 제일 먼저 건내는 노 주임은 모든 사람을 챙기고 남에게 일을 미루기보다는 먼저 나서서 일을 하는 오리협회의 숨은 살림꾼이다. “집에서도 맏이라서 사람을 잘 챙기는 편인 것 같아요. 부탁하는 것보다는 내가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오리협회에 들어와서도 제가 축산 전공이 아니니까 더 많이 노력하고 부지런하게 움직인 것 같아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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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1.12.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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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지난 14일 개최된 ‘2021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체리부로는 평균 고용 32.9명, 고용 비율 10.9%로 충북지역 20개 인증기업 중 가장 높은 평균 고용 인원수를 자랑하며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우수기업 인증기간은 2년으로 202년 12월 13일까지다. 아울러 우수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제품 우선 구매와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충청북도는 2014년 전국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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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2.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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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사람 차량 통제 등기본 방역수칙 준수 당부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최근 발생 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최소화를 위해 전국 오리 사육농가들을 대상으로 AI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올해 오리자조금 사업예산으로 진행된 AI 방역사업은 지난 6월 전국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병원성 AI 예방을 위한 오리농가 순회교육’과 겨울철 각 지회에서 품목 추천을 받아 오리농가에 지원한 AI 방역물품 지원사업까지 총 3억7500만 원 수준이다.한편 김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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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1.12.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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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양계업계가 정부 주도의 계란 수입이 생산 현장을 붕괴시킬 수 있다며 수입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자 계란 가격 인상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말까지 미국 계란 3000만 개를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내년 6월까지 계란 1억 개를 무관세로 수입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농가에서는 계란 공급량이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생산과잉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계란 수입을 반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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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2.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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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 오리축사시설 개선이 가장 시급하며 이를 위한 전략적 투자와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 영암·무안·신안) 주최, 본지와 한국오리협회·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AI 근본대책 오리 축사시설 개선을 위한 국회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주장하며, 시범사업 실시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과 이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주문했다.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은 “전체 오리농가 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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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1.12.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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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 위원장 김만섭)는 지난 6일 지역아동센터에 600만 원 상당의 오리고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진행된 ‘착한 고기, 착한 나눔’ 오리고기 나눔 행사는 사회 취약 계층의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서울, 경기, 전북) 3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올해 보육원, 소년원, 군부대 등에 오리고기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한 오리자조금은 이번에도 계열사와 농가들과 협력해 지역아동센터에 오리고기를 후원하는 착한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제공된 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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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1.12.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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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산란계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계란 수급에 영향은 없으나 가수요 등으로 일부 계란 가격 인상 움직임이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국내 계란 수급과 가격이 안정되면서 잠정 보류해 온 미국산 수입 신선란의 시중 공급을 재개해 올해 12월분 신선란 3000만개를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이번 수입 조치는 충남 천안과 전남 영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수급 불안에 대한 염려와 가격상승 기대심리 등으로 인해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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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12.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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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메인빈·이송라인 보강사료차량 농장진입 최소화 체리부로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계열 농가에 대한 방역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체리부로는 최근 들어 AI가 오리농장과 철새 도래지 중심으로 AI항원이 계속해 검출됨에 따라 농장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농장 차단시설을 보강하고 언택트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사료빈’이 각 계사별로 설치돼 있는 노후한 종계장의 경우 그동안 별도의 사료 차량을 구입해 농장 밖에서 사료를 환적, 농장 안에서 운행하는 방식의 차단방역을 했으나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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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2.0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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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선별포장·유통·가공 모두 가능한업장 위해 설계부터 동선 고려건물과 건물 사이에 냉장 시설 설치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 가능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광성유통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대한(주)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계란을 제공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로 시설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는 계란유통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이 두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최관열 대표를 찾아가 경영 노하우를 들어봤다. # 가격 아닌 품질로 승부 최관열 대표는 20세부터 계란유통업체에서 배송기사 일부터 시작해 연 매출 350억 원에 이르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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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2.08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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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대한양계협회와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은 지난 1일 계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K-EGG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K-EGG관련 업무협약은 K-EGG인증을 부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살모넬라·살충제, 농약 사용 여부 등 계란 안전성과 관련된 포괄적인 검사·관리를 시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K-EGG인증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에서 계란 샘플 검사를 필히 받아야 한다.협회는 이번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과 K-EGG관련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K-EGG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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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2.08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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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맛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 발언에 닭 크기로 맛 변화없어 ‘반박’공개토론도 제안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가 최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국 치킨은 작고 맛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국내 양계업계는 ‘식문화 차이’라며 반박했다. 황 씨는 최근 SNS에 “국내 육계는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1.5kg짜리로 작다”며 “전 세계 시민이 먹는 3kg짜리보다 맛이 없고 고기 무게당 비싸다”고 하는 등 한국 치킨의 맛과 질을 지적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황 씨는 이런 주장의 근거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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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1.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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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대한양계협회가 최근 경북 김천 소재의 농업회사법인 산들란과 ‘제1회 K-EGG인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EGG인증은 국민과 밀접한 식량인 계란에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전성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민간 인증제도로서 안전성이 확보된 우수한 품질의 계란에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아울러 국내산 계란 뿐만 아니라 수입 계란과 차별화된 공급으로 국내산 계란 소비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K-EGG인증을 받은 계란은 살모넬라와 살충제, 농약 사용 여부 등 계란 안전성과 관련된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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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1.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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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한국 치킨은 작아서 맛이 없다’는 취지의 글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맛칼럼리스트 황교익 씨에 대해 대한양계협회가 ‘오만방자한 발언’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황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5kg짜리 작은 닭으로 치킨을 튀기기 때문에 맛없다”면서 “다른 나라처럼 3kg짜리 큰 닭으로 먹으면 치킨이 싸고 맛있지만 육계 기업은 3kg 닭을 생산하면 당장 매출이 줄어든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양계협회는 지난 22일 성명서를 내고 “치킨 소비를 저해하는 행위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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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1.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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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안전한 계란을 생산하기 위해 양계 전문 수의사와 방역위생관리업자, 닭진드기 연구소가 서로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2017년 살충제 계란 사태 이후 떨어진 국내 계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계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한국친환경축산연구소와 네오친환경인증센터, 비오지노키는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라마다동탄호텔에서 ‘닭진드기 방역체계 우수 인증농가 수여식’을 갖고 산란계 농가 26곳에 현판을 증정했다.닭진드기는 닭 몸에 붙어 흡혈하는 외부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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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1.2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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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정부계란 가격 안정화 위해다음달부터 계란 공판장 2곳 운영 업계 관계자공판장 운영 주체 개인 아닌축협·농협처럼 공공기관 돼야가격 형성에도 공정성 갖출 수 있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겨우 안정세를 찾은 계란 가격이 한 판에 6000원대로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지난 9일 충북 음성 메추리 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를 시작으로 육용오리농장 등에서 연이어 AI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산란계 농장에도 AI 피해를 입을까봐 농가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이다.아직까지 산란계 농장에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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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1.24 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