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야전통식품은 매화 명품 도라지조청등의 주력제품을 라이스쇼 온라인 전시관(riceshow.krfa.or.kr)’을 통해 적극 선보인다.

매야전통식품은 1979년부터 최송자 대표가 전통방식의 쌀엿과 쌀조청을 제조방식을 실현해오다 1993년 농촌진흥청의 농촌여성일감사업을 통해 사업장을 열게 된 업체다. 최 대표는 2018년 대한민국식품의 최고 영애인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제83에 지정된 바 있다.

이러한 매야전통식품은 전통 방식으로 만든 쌀조청에 도라지를 다져 넣은 매화 명품 도라지조청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패키지에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일월오봉도를 그려넣고 조청을 담은 용기는 도자기로 돼 있어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매야전통식품 관계자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오랜 전통의 방법인 엿기름을 사용해 만들고 맛과 향에서 타사 제품이 흉내 낼 수 없는 맛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매야전통식품과 조청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더 많이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같은 매야전통식품의 신규·주력제품은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0)’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라이스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업체와의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 전시관 운영 등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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