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식품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캘슐조청등의 제품을 라이스쇼 온라인 전시관(riceshow.krfa.or.kr)’을 통해 선보인다.

경일식품은 1985년 설립 이래 전통방식으로 쌀이나 옥수수와 같은 곡물을 엿기름으로 당화시켜 조청제품을 제조, 공급해온 업체이다. 이러한 경일식품은 최근 간편하게 찍어먹는 캡슐조청을 개발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 공급하고 있다. 간편하게 찍어먹는 캡슐조청은 기존 조청 제품보다 섭취가 용이하도록 캡슐 형태의 포장재에 담겨 공급되는 조청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소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일식품은 이러한 소용량 조청 제품이 늘어나는 1인가구 사이에서 소비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경일식품의 신규·주력제품은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0)’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라이스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업체와의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 전시관 운영 등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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