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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가 신임회장으로 이창호 (윤태농원 태표)씨를 선출했다.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회장단으로 이창호 회장을 비롯 부회장과 감사 선출을 완료했다. 전남 나주에서 종오리 농장과 부화장을 경영하는 이창호 신임회장은 단독 후보로 입후보해 이번 총회에서 무투표 당선됐다. 부회장을 역임할 분과위원장에는 임종혁 사육분과위원장, 이덕행 부화분과위원장, 윤영호 토종오리분과위원장을 선출했으며 강화섭씨와 최인호씨를 각각 감사로 선출했다. 오리협회 또 이날 총회에서 2008년 사업 실적과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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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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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킨 브랜드 BBQ가 ‘BBQ 카페’와 함께 할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BBQ카페’ 직영점은 모두 3억원이상의 자본이 투입된 카페형 매장이며 제네시스 BBQ는 운영을 담당할 위탁경영자와 조리를 담당할 조리 전문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외식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자면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외식업계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제너시스BBQ는 “BBQ 카페의 성공신화를 함께 만들어갈 주인공을 기다린다”며 “외식업에 관심이 있는 열정적인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문의는 제너시스BBQ 인사팀(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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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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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가 올해도 고병원성 AI 발생을 막기 위해 양계농가의 방역의식 강화활동을 펼친다. 대한양계협회는 중국 등 주변국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됨에 따라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하는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4~5월경 전국방역질병 순회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2009년 전국양계인대회에서도 A 예방교육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시방역체계가 구축되면서 발판소독조 설치 및 장화갈아신기운동도 연중 홍보할 예정이다. 김동진 대한양계협회 홍보부장은 “지난해는 봄에 발생한 AI로 큰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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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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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양계산물 시세는 약보합세로 예상되고 있다. 설 연휴가 지난 탓에 수요도 줄었지만 공급 물량은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기 때문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분양실적에 따르면 이번주 출하 예정물량은 538만4000마리로 지난주 469만5000마리보다 많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명절 때 예상했던 만큼 수요가 많지 않아 현재 재고 물량도 많은 상황”이라며 “소비가 회복되지 않는 한 당분간 약보합세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산지 대닭 가격은 2300원이었으며 중닭과 소닭도 대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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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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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가 경영 합리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 및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양계협회는 황일수 전 자조금사업팀 부장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각 부서 개편에 따른 승진 인사를 2월 1일자로 단행했다. 황일수 신임 상무는 지난 1991년 총무부 지도조사과로 입사한 이후 육계, 산란계 업무 및 자조금 사업 업무를 맡아왔다. 양계협회는 또 업무 효율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 내부 조직을 기존 팀제에서 부제로 바꾸고 정책기획부, 경영지원부, 홍보부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정책기획부는 황일수 신임 상무가 부장을 겸임해 양계산업 정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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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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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약보합세로 전망되고 있다. 설 연휴가 있어 남은 3일간 출하량이 증가하고 소비도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대닭 출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한파가 올 경우 소닭으로 조기 출하돼 대닭 가격은 보합세 이상을 보일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3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과 동일한 kg당 2400원, 중닭과 소닭도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계란도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 보통 명절 직후에는 수요가 적고 현재 농가에 채화량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명절 직후 계란 유통 상황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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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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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16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최종 승인 받은 것과 관련 대한양계협회가 정부가 나서서 산업을 분열시키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2003년 임의단체 결정 이래 7년 만에 사단법인체로 탈바꿈 되는 것이며 이번 사단법인인가 최종 확정에 따라 임의단체로 머물러 추진하지 못했던 각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한국토종닭산업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양계협회는 이와 관련 지난 19일 서울 서초동 소재 축산회관의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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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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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자조금으로 추진되던 산란계 자조금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대의원 선거가 개최된다. 대한양계협회는 최근 ‘산란계자조금 대의원 선거 공고’를 내고 지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의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선거인은 산란계를 사육하는 농가로서 산란계자조금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자이다. 후보자등록자가 대의원수보다 적을 경우에는 3일간 연장되며 해당 선거구인 전국 49개소로 본인이 직접 등록하면 된다. 경기·경북은 16일에 충북·전북은 18일, 강원·충남은 17일, 전남·경남·제주 등은 19일에 지역별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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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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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BBQ 그룹이 지난 9일 서울 문정동의 제네시스 그룹본사에서 ‘BBQ 치킨&비어’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BBQ 치킨&비어’는 치킨 업계 1등 브랜드를 자부하는 BBQ의 자매브랜드로 신성한 냉장육을 사용한 치킨을 호프와 함께 즐길 수 있어 20~30대 여성고객과 직장인을 비롯해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6년 9월 종로관철점에 1호점을 오픈한 ‘BBQ 치킨&비어’는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며 현재 7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BQ측은 ‘BBQ 치킨&비어’가 크리스피치킨, 마늘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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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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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의무자조금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한양계협회는 최근 산란계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대의원 선거를 오는 2월 16~19일 지역별로 치를 예정이라며 1월 14~20일 대의원 후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양계협회는 이번 산란계의무자조금대의원 선거에서 경기지역 21명, 경북 18명, 경남 7명 등 전국에서 총 80명을 선출한다. 대의원은 각 선거구 선거인의 과반수 또는 산란계 마리수의 3분의 2이상을 사육하는 산란계농가가 투표에 참여했을 경우 선출된다. 지난 5일 열린 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에서 천강균 채란분과위원장은 “의무자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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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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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가 제9대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다. 오리협회는 2월 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9대 회장과 부회장, 감사로 구성된 회장단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회장 입후보자격은 회원 가입 후 2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고 회원 30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이며, 부회장은 각 분과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자, 감사는 회원 가입 후 2년 이상 경과된 자로 최근 2년간 미납 회비가 없는 자에 한한다. 후보 등록기간은 13일까지로 관련 문의는 한국오리협회 총무부(02-585-5286)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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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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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양계농가들의 모임인 대한양계협회가 2009년에 회원 배가 운동을 통한 협회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난달 23일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양계협회 제3차 이사회에서는 양계농가들의 권익을 보고하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양계농가들이 단합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재 연회비를 줄여서라도 협회 회원수를 늘리자고 결의했다. 또 도지회나 지부 설립 규정을 완화해 10명이상이 지부를 설립하고 8개 이상의 지부가 모여 각 도별로 도지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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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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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 시세는 강보합세로 전망되고 있다. 연말 수요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서울산지 대닭 가격은 kg당 16일보다 100원 오른 1800원에 거래됐고 중닭과 소닭도 100원씩 올라 각각 1900원과 2000원에 거래됐다. 다만 연말수요를 기대해 병아리 입식도 증가했기 때문에 가파른 시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이번주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34만7000마리에서 571만5000마리로 늘었다. 계란도 가공용 계란 수요 증가로 연말특수를 맞아 강보합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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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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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들이 닭고기 생산원가를 보장받는 닭고기 제값받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육계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프랜차이즈업체인 KFC가 닭가슴살 수급 부족을 이유로 닭고기를 이용한 햄버거 판매를 중단했던 것과 관련, 프랜차이즈업체들이 닭고기를 생산원가에도 못미치는 가격에 구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육계분과위원들은 이에 대해 농가의 닭을 헐 값에 구매하는 것과 같다며 계열회사가 먼저 사육원가를 보장하고, 프랜차이즈 업체도 계열업체에서 닭고기를 제값을 주고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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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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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이 2009년에는 웰빙시대에 맞는 다양한 닭고기 제품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무항생제)프리미엄 닭고기를 중점적으로 개발해 웰빙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하림이 최근 2009년도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을 잡았다. 2009년에는 농가에서 자체 항생제 주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 및 사육환경 모니터링, 친환경 제품 품질관리 장비 시설 구축 등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닭고기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맞벌이 부부, 비만인구 등이 늘어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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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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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깨지 않고도 신선도와 혈란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비파괴 계란신선도 측정 시스템인 ‘네오-에그라이저’를 개발, 계란 내 혈액이 함유된 혈란의 경우 기존 제품에 비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농진청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농장단위나 유통단계에서 이상 계란에 대해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할 수 있고 가격 면에서도 신선도와 혈란 판별을 동일기기로 이용, 외국산과 비교해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와 함께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 고가의 외국산인 계란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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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2008.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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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킨브랜드 BHC가 치킨구매 고객과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를 갖는다. 오는 1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BHC치킨 구매 고객 및 BHC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모권을 제공, BHC홈페이지에 접속해 응모권에 적혀있는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되는 형식이다. 추첨은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경품으로 쏘울 자동차 2대, 장학금 200만원, 콘도 2박3일 이용권 등이 준비돼 있으며 BHC치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9년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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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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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사육농가 협의회가 2009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으로 장창훈 씨를 선출했다. 지난 12일 하림사육농가 협의회는 전북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0여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하림 사육농가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회장으로 임명된 장창훈 신임회장은 “양계농가는 물론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중압감을 느낀다”며 “하지만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농가협의체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신임회장은 그간 하림사육농가 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 이문용 하림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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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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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부화장만을 운영하는 양계농가를 위해 외국인농업연수생 배정기준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양계협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에 따르면 종계장과 부화장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 외국인 농업연수생 배정기준인 축사면적이 2000㎡넘어 문제가 없지만 단독 부화장의 경우 면적이 작아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현재 외국인농업연수업체 신청자격은 양계업일 경우 축사면적이 최소 2000㎡이상이 되어야 배정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의 종축산업발전대책 자료에 따르면 단독부화장의 경우 1000㎡에 미달하는 업체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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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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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강보합세로 예상되고 있다. 본격적인 연말 모임이 시작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육계출하 물량은 중·소닭 출하가 대닭에 비해 적은 상태.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당초에는 낮은 기온으로 대닭 출하량 감소가 예상됐었지만 증체 성이 크게 낮아지지 않아 대닭 공급이 원활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1700원, 중닭 1800원, 소닭 1900원에 거래됐다. 이번주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02만마리에서 534만7000마리로 늘었다. 계란역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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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8.12.1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