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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하림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인재 양성’,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지역사회 물심양면’ 등 3가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인재양성 프로젝트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대상별로 프로그램을 구분해 운영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도서시상’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장학증서와 도서 전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년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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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7.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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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계란자조금은 지난달 16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제7대 관리위원장으로 김양길 위원장을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전남 나주 대의원(옥산농원 대표)으로 제6대 계란자조금 위원장과 전남 축산단체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선출된 날부터 2년간이다. 김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사료가격과 인건비가 폭등하는 시대에 산란계 농가들이 규모에 상관없이 사회적 책임과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조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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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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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육가공전문기업 마니커에프앤지가 옥수수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고소한 옥수수 치킨팝곤’과 ‘더 바삭한 콘순살텐더’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닭 가슴살에 콘프레이크 튀김옷을 입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짜지 않고 담백해 아이들 밥반찬, 간식뿐만 아니라 맥주·와인 등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에 7분만 돌리면 조리가 가능하며 1~2인 가구의 여러 번 취식을 고려한 지퍼백 포장으로 조리 후 보관도 용이하다.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외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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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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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축산박람회 한 단계 업그레이드산업 발전 계기 만들 것대한양계협회가 내년 9월에 개최될 한국국제축산박람회를 주관하게 됐다. 양계협회는 지난 15일 업무 이관식을 통해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행사 관련 업무 일체를 이관받았다. 이에 따라 내년에 개최될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를 양계협회가 주관하게 됐으며 전국한우협회, 대한한돈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주최 단체로 참여하게 됐다.주관단체를 맡은 양계협회는 곧바로 대행사 선정에 착수하면서 차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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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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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정부 물가안정 이유로가격 인하 요구…유통업계 고통 사료가격을 비롯한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계란 생산비는 오르고 있지만 정부가 물가안정을 이유로 계란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어 계란 유통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대형 유통사 대표 간담회’ 등을 개최해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계란 가격 인하를 요구했다.실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자료를 보면 특란 한판(30개) 소비자 가격은 이달 중순까지 7000원대를 보이다가 지난 17일 6782원으로 6000원대로 진입했다. 계란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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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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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질병차단·유통 투명성 제고 효과에도전자 입력 시스템 접근성과식약처 중복업무 불편 토로 계란 이력제가 복잡한 시스템과 정부 부처 간 업무 중복 문제 등으로 현장에서 적용이 예상보다 쉽지 않은 가운데 계란 이력제 신고의 간소화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25일 본격 시행 이후 계란 이력제 적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충북 청주의 계란 유통 현장을 찾았다. # 유통 현장 ‘간소화’ 주문계란 이력제는 2017년 8월 계란 살충제 사건 발생 이후 식품 안정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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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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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식품업계에 부는 ‘모디슈머 열풍’ 속에서 다향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소비자 모니터 요원 17기’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다향의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2014년 시작된 이후 9년째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매년 아이디어가 넘치는 소비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에서 소비자의 실제 아이디어와 레시피가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하는 모디슈머 열풍이 점점 거세짐에 따라 소비자 모니터 요원의 중요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 17기는 총 15명으로 선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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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6.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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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하림이 장학도서 지원사업을 통해 10년 동안 2억70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해 화제다. 하림은 지난 17일 열린 ‘제10회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도서시상식’에서 익산지역 60개 초등학교 초등 장학생과 하림 임직원 자녀를 포함한 총 75명에게 도서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도서는 과학, 인물, 한국사, 세계사, 전래동화 등 학생들이 읽고 싶어 하는 도서를 선정해 지원했다.하림은 2013년부터 초등학생들의 꿈을 후원하기 위해 도서 시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522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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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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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와 함께 국내 펫푸드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토종닭을 활용한 수제 애견 간식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토종닭 전문 기업 성도축산(대표 배재범)이 최근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해 토종닭 수제 애견 간식을 출시했다.주요 제품은 닭발, 날개끝, 목뼈, 가슴살, 근위, 안심, 무뼈 닭발이며 40~100g 사이로 소분한 제품과 500~1000g 사이로 포장한 대용량 시리즈로 구분해 공급하고 있다.가격도 대용량 시리즈를 기준으로 100g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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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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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올여름 복 성수기에 닭고기 공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6월 육계 관측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종란 생산량은 지난해 수준을 회복했고 성계 사육마릿수 증가와 생산성 회복으로 6월 이후의 누적 병아리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이에 따라 6월 도축 마릿수는 평년 대비 1.1% 증가한 7142만 마리로 전망했다. 또한 여름 복 성수기인 7~8월에도 도축 마릿수 증가에 따라 닭고기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7월 도축 마릿수는 7550만~7650만 마리로 예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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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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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한국토종닭협회는 토종닭 소비촉진과 산업 발전을 위해 ‘한닭인증점’ 3곳을 추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곳은 대구지역인 성서 제1능이버섯 능이백숙(대표 김희정), 청주지역인 ㈜큰길(대표 임지연), 전북지역인 산들엄니밥상(대표 이춘식)이다. 문정진 토종닭협회장은 “협회에서는 한닭인증점을 통해 토종닭산업 홍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닭인증점은 이번에 3곳까지 포함해 전국 81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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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0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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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육계 도축 마릿수 증가로 육계 산지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축산물품질평가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대닭 기준으로 생계유통 가격은 1kg당 1522원으로 지난달 초 2000원 대인 것에 비해 500원 가량 하락했다. 이는 기온 상승 등으로 인한 질병 감소로 종계 생산성 증가에 따른 병아리 생산량 증가로 도축 마릿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축산관측에 따르면 이달 도축 마릿수는 평년보다 많은 7100만~7200만 마리로 예상되며 7월에는 7600만~7700만 마리로 전년과 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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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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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계란 생산원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납품단가는 오르지 않고 있어 계란 유통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에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는 ‘선별포장 비용 원가 산출’ 내역을 공개해 계란 한판의 최소 납품가는 6920원은 넘어야 한다고 최근 밝혔다.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기준 특란 1개 수취가 179원일 때 한판(30개)의 원란비가 5370원이면 제조·운영비는 1550원으로 원란비와 제조·운영비를 합치면 총 6920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근에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계란 가격이 7000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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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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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오리협회, 관련 법률상 수급 조절사업근거 존재…재발방지 대책 강구할 것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오리고기 가격담합을 이유로 오리고기 계열화사업자 9개와 한국오리협회에 과징금을 부과한 가운데 오리협회가 수급 조절사업을 위법행위로 판단한 점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공정위는 지난 3일 오리 신선육 제조·판매업자에 대해 가격담합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60억1200만 원을 부과하고 오리협회에 대해 과징금 2억2400만 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오리 계열화사업자들이 2012년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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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6.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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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김재윤 ㈜참프레 신임 대표이사가 7일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참프레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대표이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서로 격려하며 새롭게 변화할 참프레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김 대표는 이날 취임 소감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기쁜 마음보다는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며 “참프레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시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잘 이겨낼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올바른 가치를 공유하고 경쟁력을 확보해야만 참프레의 장점과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사람 중심의 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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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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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대한양계협회가 7일 성명서를 통해 화물연대 파업으로 양계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양계협회는 “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 생존권을 위해 파업을 하는 것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가 된다”면서 “그러나 이번 파업으로 사료 운송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경우 수만 마리의 닭들이 굶어 죽게 되는 등 동물의 생명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하고 생계 운송이 중단되면 상품 가치 하락이 올 수 있다”며 우려했다.아울러 양계협회는 유가 인상에 따른 물가상승 등으로 화물차 운전자의 근로환경이 악화되고 수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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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6.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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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최근 사료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계란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경쟁력을 확보한 곳이 있다.바로 제주지역 전체 계란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제주웰빙영농조합(이하 제주웰빙)이다. 이곳의 사업 총책임자인 이욱기 대표는 유통, 가공, 연구 등 각 영역을 책임지고 있는 5명의 아빠들과 함께 ‘우주에서 가장 맛있는 계란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애월아빠들’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 40만 마리·매출 220억 원으로 키워 사료회사를 다녔던 이 대표는 2005년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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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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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과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우선 하림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림의 품질 전문가는 주기적으로 협력업체를 방문해 품질과 위생 개선, 위법사항 사전 예방을 지원하고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식품 안전 이슈와 법 개정내용 등에 대한 지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또한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기간에 지자체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우회하는 협력회사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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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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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산란업계가 사료가격 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양계협회 채란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임원과 지회·지부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사료가격 인상 대책, 계란 공판장 운영, 가금이력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보상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가금이력제는 이미 난각에 이력표기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이중적으로 규제하는 제도는 필요 없음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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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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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토종닭 전문 도계장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토종닭협회는 살처분으로 운영이 중단된 토종닭 전문 도계장이 올해부터 운영을 재개한 것에 이어 신규 도계장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소규모 도계장을 처음으로 허가받은 조아라한약닭농장(대표 조이형)은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예방적 살처분된 이후 휴업했었다. 이후 고품질의 토종닭 생산을 위해 자체적으로 사료를 개발해 지난 3월부터 토종닭 사육과 도계를 시작했다. 또한 경북 문경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문경통도리토종닭(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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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2.05.25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