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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올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민·관·학 테스크포스(T/F)를 구성, 기후위기에 대응해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환경부담저감 사료로 저단백질·저메탄 사료 개발과 보급 활성화 추진을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 설정해 추진중이다. 한국사료협회도 친환경 프리미엄 사료 활성화 사업을 올해 중점 사업계획으로 선정, 홈페이지·사료지 등을 통한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농식품부, T/F 운영중농식품부와 사료협회에 따르면 박범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을 T/F단장으로 축산과학원 등 정부기관, 배합사료 회원사, 협회, 농
정책
홍정민 기자
2021.06.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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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음식물쓰레기나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등을 처리할 때 일정 비율에 대해 의무적으로 바이오가스화 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환경부는 지난 3월 2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1년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발표하면서 탄소중립, 순환경제 등 부문별 과제 추진 계획 중 유기성폐자원(음식물, 가축분뇨 등)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확대와 이를 활용한 수소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후 환경부 장관 주재 태스크포스(TF)에서 이 같은 계획을 현실화 하고자 연내 통과를 목표로 법률안 마련에 돌입했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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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21.06.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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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민간 독자적 운영 현실적으로 어려워기술 표준화도 확립 안 돼제도적 뒷받침 절실바이오가스 시설 확대 위해지방자치단체 주도로 민원 문제 해결부지확보 나서 사업 추진해야정부 기술인증 규격·표준모델 개발도 필요 (상) 바이오가스화 시설, 무엇이 걸림돌인가(하) 안정적인 바이오가스화 시설 운영 방안은경제 성장에 따른 국민 소득 증가로 축산물 소비는 그동안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국내 가축 사육마릿수 역시 이러한 소비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 증가했다. 축산업은 국민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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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21.06.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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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고속도로·혁신도시 인근 지역10개소 선정소통강화·악취저감 노력 성과올 들어 지난 1분기 축산악취 민원은 1438건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관계기관과 축산농가가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 올 1분기 축산악취 민원이 지난해 1분기 대비 이같이 감소하는 등의 축산악취 개선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 축산악취 우려지역 10개소 민원 감소폭 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자체를 통해 전국 축산악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축산악취 민원은 잠정 1438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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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05.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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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돼지 비육돈 생산비가 지난해 가축비 하락으로 전년 보다 7000원 감소했고, 판매가격 상승으로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은 전년 보다 4만1000원 증가했다.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0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한우비육우, 육우, 우유는 증가했지만 송아지, 계란, 육계, 비육돈은 생산비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송아지 마리당 생산비 351만2000원지난해 송아지 마리당 생산비는 번식우 생산성 향상으로 2019년보다 1만2000원(-0.3%) 감소한 351만2000원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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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05.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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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지난해 신규 등록 반려견 23만5637마리이고 등록된 반려견은 누계로 232만1701마리로 집계돼 전년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구조·보호 유실․유기 동물은 13만401마리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고,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은 총 1만9285개소, 종사자 약 2만4691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4%, 9.4% 증가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동물보호법 제45조에 따라 2020년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에 관한 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 반려견 등록 대행기관 전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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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05.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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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가축분뇨의 신재생에너지화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장기고정가격제도 도입,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단가·가중치 상향 조정 등의 제도적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당진)과 이규민 의원(안성)이 주최하고 본지가 주관한 ‘2050 탄소중립 실천, 축산분야 신재생에너지 확대방안 논의 국회 전문가 좌담회’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은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가축분뇨와 음식물류 폐기물 등 유기성폐자원을 원료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에너지화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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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21.05.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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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소 브루셀라병 청정화를 위해서는 검사를 확대하고, 소의 유사산 발생 시 조기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정책이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다.소 브루셀라병 청정화를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본지 주최로 지난달 28일 열린 ‘브루셀라 청정화를 위한 전문가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주장하며 정부에 브루셀라병 청정화를 위한 정책적 의지를 주문했다.김영원 전국한우협회 국장은 “유사산이 발생했을 때 조기에 신고해 초동방역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브루셀라병 최초 신고자에 대해서는 구제역처럼 인센티브를 줘야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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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1.05.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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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곤충업 신고와 생산액 증가 추이(단위 : 호, 억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곤충·양잠 분야를 첨단생명소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3차 곤충・양잠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제3차 종합계획은 제2차 곤충산업 육성 종합계획(2016~2020년)과 제2차 양잠산업 육성 종합계획(2016~2020년)이 종료됨에 따라 ‘제3차 곤충․양잠산업 육성 종합계획’으로 통합·수립했다. #곤충시장 투자 증가세세계 곤충시장은 2019년 기준 약 1조 원(8억 8200만 달러)에서 2024년 약 2.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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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04.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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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국내 육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대별 육류의 소비 격차를 완화하고 육류 생산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육류 소비행태 변화와 대응과제’ 연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농경연에 따르면 2000~2019년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은 31.9kg에서 54.6kg으로 연간 2.9% 증가했다. 육류 소비 중 소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26.6%에서 2019년 23.8%로 낮아졌고, 돼지고기 또한 51.7%에서 49.1%로 낮아진 반면 닭고기는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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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21.04.0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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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지난달 25~31일 고성 송지호에서 3건 확진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AI) 예찰 과정에서 수거?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 분변, 포획개체 시료를 검사한 결과 지난달 25~31일 일주일간 H5N8형 고병원성 AI 3건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 발생 이후 지난달 31일까지 누적 건수는 232건이며, 검사 대상별로는 폐사체 179건(77%), 분변 34건(15%), 포획 개체 19건(8%) 순으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강원 62건, 경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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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04.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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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부터 소 이력제에서 다년간 축적된 농장별 사육현황, 출생, 폐사, 이동, 도축 등 세부 이력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장에서 사육되는 소를 개체별로 관리하고 도축·유통되는 축산물을 추적 관리함으로써 방역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해 소비자 이익 보호·증진과 축산업,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08년 12월부터 소 이력제를 실시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다년간 축적해 정책에 활용해오던 소 이력제 빅데이터를 민간에서도 분석·활용해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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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04.0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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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은 지난 3월 28일로 종료했지만 전국 방역지역 해제시까지 취약요인에 대한 강화된 방역조치는 유지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철새의 본격적 북상으로 개체수가 감소했고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도 감소하고 있으나 간헐적인 발생이 우려되고 있으며, 발생 양상과 과거 사례를 감안할 경우 여전히 취약요인에 대한 강화된 방역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방역차량을 동원해 철새도래지 항원 검출지점, 토종닭 농장과 계류장, 산란계·종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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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03.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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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을 맞아 동물보호·복지 홍보 캠페인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 완화를 주제로 펫티켓을 홍보하고 맹견 소유자의 맹견 책임보험 가입 의무, 동물 학대 처벌 강화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반려인이 이용하는 전국 주요 공원·산책로 등에 현수막 2100부를 게시하고, 동물병원·관공서·아파트 단지 등에 포스터 2만4000부를 부착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또한 지난달 12일 시행된 동물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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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03.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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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농가 안내자료 6만부 제작 배포준수사항 홍보에 ‘만전’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5일부터 퇴비의 부숙도 기준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제도 시행에 따른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가와 퇴비 제조시설에 대한 부숙도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축산정책국과 축산환경관리원이 참여,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소독의날’ 행사시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해 오던 퇴비 부숙도 관리와 농경지 살포요령 안내 등 추진실태를 점검한다.또한 농가, 퇴비 생산시설과 농경지에 살포된
정책
홍정민 기자
2021.03.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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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불량 패티로 인한 ‘햄버거병’ 등의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 햄버거 패티와 같은 축산물에 사용되는 분쇄포장육에 대해 매월 1회 이상 품질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햄버거 패티 등 분쇄포장육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가품질검사 항목과 주기를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축산물의 자가품질검사 규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2일 행정예고 했다.축산물 자가품질검사는 축산물가공업 등 영업자가 자신이 가공한 축산물가공품 등이 기준·규격에 적합한지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제도를 말한다. 식약처에
정책
송형근 기자
2021.03.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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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2019년 수매 당시 사육규모 따라최대 18개월분까지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시 수매에 참여한 철원, 고성 양돈농가 15호에 대해 ‘긴급안정비용’을 지원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ASF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접경지역 15호 양돈농가의 사육돼지 2만8000마리에 대해 도축장 출하 등 수매·도태한 조치에 따라 긴급안정비용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철원 14호, 고성 1호이며 2019년 수매 당시 양돈 사육 규모에 따라 생계안정을 목적으로 최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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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03.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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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가금농장 외부 사람·차량 차단생석회 벨트 구축 등 만전 기해야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AI) 예찰 과정에서 수거·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 분변과 포획개체 시료를 검사한 결과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6일간 H5N8형 고병원성 AI 10건이 확진됐다고 최근 밝혔다. #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강원·경기 순 발생 많아농식품부에 따르면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첫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지난 3일까지 누적 건수는 217건이며, 검사 대상별로는 폐사체 164건(75%), 분변
정책
홍정민 기자
2021.03.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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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이제 축산업은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으로 발전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축산농가, 정부, 소비자가 함께해 시장의 신뢰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취임 1개월이 지난 시점에 만난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축산업의 질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재임기간 집중할 정책으로 가축분뇨, 냄새 등 환경문제 해결과 축종별 축산물 수급 예측 매뉴얼 마련 등을 꼽았다. # 환경개선 다양한 접근 필요해박 국장은
정책
홍정민 기자
2021.03.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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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안병길 의원(국민의힘, 부산서·동)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진료 전에 진료비를 알 수 있고, 반려동물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진료행위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수의사법’ 개정안을 지난달 24일 발의했다.안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동물병원 진료비가 공시됨으로써 보호자와 수의사와의 의료분쟁이 감소되고,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수용자 간의 신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안 의원에 따르면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진료비가 사전에 공지되지 않아 진료 후 과잉·
정책
이한태 기자
2021.03.04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