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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전 세계에서 조업 중인 우리국적 원양어선 선원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불법어업 제보도 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7일부터 운영한다.해수부는 그동안 원양어선 선원들을 대상으로 불법조업 예방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해 국제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는 조업규정 제‧개정 사항 등을 빠르게 전파해왔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해당 사항들을 신속하게 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해수부 동해어업관리단 조업감시센터는 원양어선에 있는 선박위성통신(MVSAT)을 활용해 먼 바다에서 조업하는 원양어선 선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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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4.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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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양산업협회(KOFA)는 참치데이인 3월 7일을 맞아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8일간 동원산업(주)와 사조씨푸드(주) 등 원양선사들과 함께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통해 참치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원양선사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내수 소비를 촉진하는데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예년 보다 할인기간과 할인율을 확대해 최대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조씨푸드(주)는 오는 10일까지 ‘반값 참치행사’로 이마트 매장(성수점, 용산점, 자양점, 산본점, 성남점 등)과 횟감용 참다랑어(240g 내외)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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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3.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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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원양선박 선원을 위해 위성통신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원격의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올해 총 120척으로 확대 제공한다.원양선박 선원들은 먼 바다에서 근무하는 업무 특성상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아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방치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해수부는 2015년부터 ‘해양원격의료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부산대병원 해양의료연구센터와 위성통신, 원격의료장비가 설치된 선박 간 원격의료를 통해 선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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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2.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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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양산업협회(KOFA) 해외수산협력센터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2020년 원양어업 통계조사’를 실시해 그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통계연보에는 2019년 기준으로 원양어업의 업체·어선, 생산·수출, 종사자, 재무 현황 등 원양 부문 주요 통계를 수록했다. 아울러 합작기업체의 업체·어선, 생산, 종사자 현황과 관련사업체(해외 유통·가공·양식 등) 진출 현황 등에 대한 자료도 담았다.동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실제 조업 기준으로 단독(우리나라 국민 단독)과 합작(외국인과 합작)을 포함한 원양어업 총 규모는 65개사(단독 4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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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1.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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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양산업협회(KOFA) 해외수산협력센터는 선원의 인권 존중 인식 향상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존중과 배려, 바다위의 인권’ 교육영상을 제작했다.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근로자 인권 보호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으며 비정부기구(NGO), 언론을 중심으로 원양어업 어선원 인권 개선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성 평가 기준이 변화해 종래의 단순한 자원보호 범주를 넘어 인권 이슈가 어업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잣대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수산협력센터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선원 인권 존중 인식을 향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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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1.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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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 9일~15일에 열린 제17차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에서 김정례 국제협력총괄과 주무관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으로 연임됐다고 밝혔다. WCPFC는 다랑어 등 중서부태평양 수역에서 서식하는 어종의 장기적인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2004년도에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한국, 미국, 일본, 미크로네시아 등 26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중서부태평양 수역에서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참치 어획량의 55%인 299만톤이 생산되고 있는 만큼 WCPFC는 세계 최대 다랑어 생산 수역 및 우리나라 다랑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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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12.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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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사재 500억 원을 기부한다.김 명예회장은 16일 대전 KAIST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을 통해 향후 10년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사재 50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신성철 KAIST 총장을 비롯한 KAIST 관계자와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등 김 명예회장의 가족들이 참석했다.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조촐하게 진행하는 한편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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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12.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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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원양어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과징금 산정 세부기준을 마련한 ‘원양산업발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해수부는 2019년 11월 26일 원양산업발전법을 일부 개정하여 불법·비보고·비규제어업(IUU)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안전관리지침 수립‧시행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법률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기준 등을 정한 것으로 원양어선의 중대위반 행위시 과징금을 수산물 가액의 8배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으로 마련돼있다.우선 IUU어업에 대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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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11.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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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우리나라 원양어선에 승선해 불법조업을 감시·감독하고, 과학조사를 수행하는 ‘국제옵서버(Observer)’를 모집한다.국제옵서버 제도는 2001년 ‘UN공해어업협정’ 발효 이후 어족자원 보존·관리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도입됐다. 국제옵서버는 원양어선에 승선해 조업실태와 어획정보, 국제규제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며 특히 남극해역에서는 엄격한 보존관리조치에 따라 옵서버가 승선하지 않으면 조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역할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2년에 제도를 도입해 현재 55명의 국제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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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11.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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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불법‧비보고‧비규제(IUU)어업을 근절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원양어선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전자모니터링(EM)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해수부는 지난 19일 세계자연기금(WWF), 사조산업과 함께 전자모니터링 시스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관과 홍윤희 WWF 한국본부 사무총장, 이창주 사조산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WWF 한국본부에서 열렸다.지금까지는 원양어선에 옵서버가 직접 승선해 과학적 조사를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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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10.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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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전자조업보고시스템이 구축된 이후에도 IUU(불법·비보고·비규제)어업이 5건이 적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맹성규 의원(더불어민주, 인천 남동갑)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7월 전자조업보고시스템이 구축·운영된 이후 IUU어업으로 적발된 사례는 5건이다. 미국의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을 불러왔던 701홍진호와 서던오션호의 남극 수역 불법 어업 외에도 3건의 IUU 어업이 더 적발된 것이다. 우리나라 원양산업의 불법어업은 매우 오래된 관행으로 2008년부터 2015년까지도 불법전재,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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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김동호 기자
2020.10.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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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원의 고정급이 10만 원 인상됐다. 한국원양산업협회와 전국원양산업노동조합은 23일 노사임금협정 조인식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도 임금협정서 및 부속(업종별)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날 타결된 임금협정에 따르면 월 고정급은 직급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현행에서 월 10만 원 인상하기로 했으며, 보장급은 어로계약을 종료한 자에 한해 1.0인 몫 월 227만 원을 보장하고 상위 직급에 대해서는 최저 인몫을 곱해서 지급하기로 했다. 주부식비는 기준금액인 1인 1일 1만 원을 초과했을 때 초과된 금액을 선원 정산금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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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9.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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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은 국내 수산기업 최초로 MSC(해양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참치 제품 ‘동원참치 아이스큐브’를 출시했다.동원산업은 최근 통조림용 참치를 조업하는 선망어업과 횟감용 참치를 조업하는 연승어업에 대한 MSC 인증까지 연이어 획득하며,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선망선과 연승선을 모두 운영하는 조업선사로서 두 가지 어업방식에 대해 MSC 인증을 모두 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국내 최초로 MSC 인증 참치에 대한 해외 수출을 시작하기도 했다.MSC는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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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8.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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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센터 어필,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재단을 포함한 국내외 총 31개의 시민단체들이 어선원 시신을 바다에 버린 롱싱 629호(Longxing 629) 사건의 철저한 진상 조사와 재발 방지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이하 WCPFC)의 의장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서한을 통해 WCPFC와 관련 국가들이 롱싱 629호를 IUU어선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고 사건 당시 롱싱 629호의 비보고 해상 환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진상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시민단체들에 따르면 롱싱629호는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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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7.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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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동원참치’에 복고풍 감성을 입힌 ‘동원참치 레트롯 캔’을 출시했다.‘동원참치 레트롯 캔’은 복고풍을 뜻하는 ‘레트로(Retro)’와 ‘트로트’의 합성어로 트로트 가수 정동원을 모델로 한 참치캔 제품이다. ‘그때 그 참치가 돌아왔읍니다, 그 시절 추억 동원’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1984년 당시의 동원참치 디자인을 레트로 컨셉으로 재해석했다.‘동원참치 레트롯 캔’은 1982년국내 최초로 출시된 참치캔 브랜드‘동원참치’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옛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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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7.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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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지난 15일 ‘NGO 등 대응 관련 제1차 TF 회의’를 개최했다.‘NGO 등 대응 관련 TF’는 최근 원양어업을 둘러싼 국제환경과 지속가능성 평가기준이 변화하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원양어업이 인권·환경을 중시하는 미래지향적으로 변화하길 기대함에 따라 원양어업의 개선 필요 사항을 확인·조치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최근 한국원양산업협회 회장단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는 동원산업(주), 동원수산(주), 사조산업(주), 신라교역(주), 정일산업(주), 한성기업(주) 등 한국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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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7.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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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해양수산부는 17일 부산 사하구 강남조선에서 원양어선 안전펀드 1호 지원 선박인 ‘아그네스 110호’의 진수·명명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선사인 아그네스와 건조사인 강남조선의 대표이사, 해양수산부 관계자 및 기타 업‧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우리나라 원양어선은 1970~1990년대에 건조된 선박이 많아 노후화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선원 복지에 관한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해수부는 올해 1월 ‘원양어선 안전‧복지 개선대책’을 발표하고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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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7.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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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동원산업이 선망어업에 이어 연승어업에서도 MSC(해양관리협의회)인증을 취득했다.동원산업과 MSC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와 서종석 MSC한국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MSC인증수여식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동원산업은 지난해 10월 통조림용 참치인 가다랑어와 황다랑어를 조업하는 선망어업에 대해 국내 수산기업 최초로 MSC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동원산업은 선망어업에 이어 횟감용 참치를 조업하는 연승어업에 대한 MSC 인증까지 연이어 획득,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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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7.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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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원양어선의 IUU(불법·비보고·비규제)어업 적발시 과징금의 기준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에 따른 도매시장의 도매가격을 기준으로 책정된다.해양수산부는 IUU어업시 과징금 부과기준과 원양어선의 안전관리지침 세부내용 등을 담은 원양산업발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령안을 지난 6월 25일 입법예고했다.개정령안에 따르면 원양어업자의 IUU어업 적발시 부과되는 과징금은 농안법 17조에 따라 개설된 도매시장에서 최근 3년간 거래된 도매가격의 평균 기준으로 하되 도매가격을 확인할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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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6.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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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IUU(불법·비보고·비규제)어업은 국가의 이미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향후 사조산업은 IUU어업문제에 있어 전적으로 회사가 책임지고 관리해 향후 IUU어업이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선임된 이창주 사조산업 대표이사는 IUU어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운을 뗐다.이 대표로부터 사조산업을 둘러싼 현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IUU어업 논란에 어떻게 대응해 나갈 계획인가“IUU어업 근절을 위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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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6.16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