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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최근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농촌진흥기관의 농산물 안전성 분석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촌진흥기관 농산물 안전성 분석담당자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농약 분석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농촌진흥기관의 잔류농약 분석담당자에게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농산물 시료를 정밀하게 분석해야 하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의 잔류농약 분석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최신 분석법을 배워 분석 역량을 강화할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4.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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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지난 3일 익산 본원 종합분석동 세미나실에서 2023년도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2021년도 협의체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3기째를 맞이하고 있는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는 농업인의 모니터링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고품질 안전 농기계 보급을 위한 농기계 검정제도의 개선 및 실효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발대식은 대국민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농업인 위원과 농기계 유관 기관·학회·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제조사 및 전문가 대표 등 15명을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였다.2022년에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4.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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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경남 함안군 함안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의 순환식 수경재배 온실에서 함안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딸기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친환경 순환식 수경재배는 사용 후 버려지는 물을 재사용해 환경을 보호하는 기술이다.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4.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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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농촌진흥청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농촌진흥기관의 농산물 안전성 분석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촌진흥기관 농산물 안전성 분석담당자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공동연수는 농약 분석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농촌진흥기관의 잔류농약 분석담당자에게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농산물 시료를 정밀하게 분석해야 하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의 잔류농약 분석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최신 분석법을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4.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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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걱정 없는 건강한 감귤나무를 보급하는 감귤 무병화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농촌진흥청은 감귤 무병 묘목 생산시설 조성을 완료한 8개 업체에 어미나무(모수) 10품종 1674그루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나무들은 이르면 내년부터 무병묘로 인증, 표시돼 농가에 판매될 예정이다.이번에 묘목을 공급한 업체는 지난해 ‘무병 묘목 어미나무 생산지(모수포) 조성사업’에 선정된 곳들이다. 공급 품종은 국내에서 육성한 ‘하례조생’, ‘미니향’, ‘탐나는봉’, ‘제라몬’, ‘탐빛1호’, ‘윈터프린스’, ‘옐로우볼’ 7품종과 외국에서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4.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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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 11개 코피아(KOPIA)* 센터에서 새로 일하게 될 신입연구원 14명을 4월 중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진청은 지난 3월 농과계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코피아 연구원 선발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들은 파견국 상황에 따라 이달 중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11개국 코피아 센터에 파견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코피아(KOPIA) 센터에 파견된 연구원들은 현지 농업 연구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에 참여해 농업 관련 전문성을 쌓게 된다. 또한, 주재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4.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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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본격적인 벼농사에 앞서 농업인들에게 건전한 볍씨 사용과 철저한 볍씨 소독으로 벼 키다리병과 벼잎선충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벼 키다리병과 벼잎선충은 종자로 전염돼 벼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수확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병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서는 건전한 볍씨를 사용하고 파종 전 볍씨를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벼 키다리병은 지난해 감염된 볍씨를 씨뿌림(파종) 할 경우, 못자리 육묘상에서 발생해 수확기까지 이어진다. 이 병에 걸린 벼는 웃자라고, 증상이 심해지면 말라 죽는다. 그동안 대규모 공동육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4.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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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들이 농업에 접목되며 ‘애그테크(AgTech)’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이제는 농업·농산업도 첨단기술산업으로서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2009년 설립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은 농식품 분야 R&D 기획부터 성과의 산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지원함으로써 산·학·연·관에 속한 능력 있는 연구자들이 농식품 산업 발전을 견인할 혁신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가장 큰 임무로 하고 있다.우리나라 농산업 R&D의 한 축을 맡
농업기술
박세준 기자
2023.03.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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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 스마트팜 업계가 해외건설 업계와 손을 잡고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해외건설협회(이하 해건협)는 지난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상생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외건설 패키지 진출 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 박현출 스마트팜산업협회장, 박선호 해건협 회장을 비롯해 정부, 공공기관,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행사에선 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해건협 간 MOU
농업기술
박세준 기자
2023.03.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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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경농의 관수·관비용 점적테이프 ‘스트림라인X’가 높은 내구성과 경제성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점적테이프는 물과 비료 등을 필요량 만큼만 균일하게 공급하는 데 쓰이는 농자재다.경농이 올해 출시 스트림라인X는 세계 관수솔루션 시장 점유율 1위인 네타핌이 개발한 제품으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내외부 홈이 돌출된 '립 구조'로 고안된 점적테이프다. 립 구조가 내부 점적기와 자체 손상을 방지해 기존 대비 내구성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이스라엘 표준 연구소(SII)의 인증(IS
농업기술
이문예 기자
2023.03.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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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22일 오후 1시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농촌진흥청 공적개발원조(ODA)* 혁신전략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농업기술 공적개발원조(ODA)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선진국형 공적개발원조(ODA)로의 도약을 위한 국내외 교류·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농업기술 공적개발원조(ODA)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국내외 기관 간 상호 협력 강화로 효율적 농업기술 지원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세계식량계획(WFP) 서아프리카 지역 크리스 니코이 본부장, 일본국제농업연구소(JIRCAS) 고야마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3.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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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21일 전북 남원시 춘향골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인근 농경지에서 산림청, 농협중앙회(NH농협), 남원시 공동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농촌 환경정화,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운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기관 합동으로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 자발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정리를 홍보해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량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고, 산불‧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현장 활동에 참여한 남원시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준호)와 생활개선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3.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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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최근 소비가 위축된 인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삼 구매와 섭취 방식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고, 소비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인삼은 주로 홍삼류와 음료 등 가공품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가공하지 않은 인삼인 ‘수삼’ 소비는 줄고 있다. 실제로 약 10년 전에는 전체 인삼 소비량의 50% 이상을 수삼이 차지했으나 2020년에는 21.2% 수준에 그쳤다. 주로 인삼 매매시장 등에서 수삼을 판매하다 보니 접근성과 활용성이 떨어지고, 수삼을 가공용 소재로만 인식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농진청은 수삼이 기능성 채소로 자리매김할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3.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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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디지털 육종’ 기초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전통적 방식의 육종은 작물별 핵심 집단 또는 씨가축 표준집단을 구축하여 유전적 결합을 통해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신품종 개발은 생명공학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동시에 활용하는 융복합 기술로 고도화하는 추세다. 국제적인 종자 기업은 이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품종 육성을 실용화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농촌진흥청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농생명 분야 직접 적용이 가능한 고품질 빅데이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3.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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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국유특허 기술인 ‘식물의 저항성을 증진시키는 바실러스 메소나에 균주 및 이의 용도’에 대해 ㈜글로벌아그로와 22일 전용실시권 기술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글로벌아그로는 농업용 약제 제조 전문기업 ㈜경농이 친환경농업 분야 진출을 위해 만든 자회사이다. 토양 보습과 개량 작물 생육용 제품, 병해충 관리와 가뭄, 고온, 냉해 등 환경 스트레스 관리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계약에 따른 기술 실시료는 5000만 원이며, 실시 기간은 5년이다. ‘바실러스 메소나에 H20-5’는 염류집적이나 온도에 의한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3.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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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국유 특허기술 활성화를 위해 기술이전 우수 농산업체의 ‘2023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부스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올해 41주년을 맞이하는 대표적인 식품 산업 분야 행사이다. 농진원은 기업별 평가를 통해 총 20개사를 선발해 독립부스를 제공하고 후속지원 형태로 유통과 마케팅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선발된 농산업체는 부스 임차료의 80%를 지원받으며 20%에 해당하는 37만1800원만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3.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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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염류가 쌓인 시설재배지에서 수박 품질은 높이고 염류장해는 해결할 수 있는 ‘킬레이트제(DTPA)-비료 병행 처방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킬레이트제는 염류를 작물이 이용하기 쉬운 형태로 바꿔 작물의 양분 흡수효율을 높이기 때문에 토양 염류가 줄어든다. 또한, 킬레이트제 자체에 있는 탄소와 질소 성분이 특정 미생물 활성을 높여 작물이 잘 생장할 수 있게 해 준다. 2020년 기준 수박 시설재배지에 쌓인 염류 수준은 적정 기준(전기전도도 2dSm-1)의 2배에 달한다. 이로 인해 토양 건강성이 나빠져 수박 품질이 저하되고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3.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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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전북도가 함께 주관하는 ‘디지털 농생명 포럼이 출범한다.농진청은 오는 14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전북도와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전북에 기반을 둔 디지털 관련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농생명 포럼’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성제훈 농진청 디지털농업추진단장, 김진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정보연구원, 최상호 전북테크노파크 센터장, 류재준 네이버 클라우드 총괄이사가 강사로 나와 기념 토론회도 연다. 포럼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4차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기술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3.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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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학생, 시민, 공무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의 규제를 개선할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 촉진 △식량주권 확보 지원 △농축산물 생산 및 수급 안정 지원 △농촌 활력화 및 현장 지원 확대 △기타 농촌 사회문제 해결과 농산업 발전 등 규제혁신을 위한 제안 모두 5개다. 접수는 국민신문고 누리집(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3.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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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안정적인 복숭아 생산을 위해서는 꽃 피기 전부터 병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복숭아 병 가운데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세균구멍병은 잎과 열매에 구멍이 뚫리게 해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주요 방제 시기는 △꽃 피기 전(3월~4월) △꽃이 진 이후(4월~5월) △봉지씌우기 전 △병 발생 초기이다. 세균구멍병 균은 궤양이나 상처 난 가지에서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철 바람과 빗물을 통해 잎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꽃피기 전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석회유황합제나 보르도액을 뿌려 1차 전염원의 밀도를 낮춰야 한다. 꽃이 핀 뒤에는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3.03.0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