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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산업계를 대표하는 참 언론사로 자리 잡기까지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현재 글로벌 시대에 국내외 축산관련 각종 정보를 신속·정확히 전하고 업계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업계전문 언론사 농수축산신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국민 건강 보건 증진과 식량자급률 향상에 노력해온 축산업발전에도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번에 토종가축으로 인정된 우리 토종닭산업발전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끝으로 빠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5.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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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농축수산업계의 종합정보지로 34년동안 업계를 대변해오면서 희로애락을 같이해 온 임직원들에게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양계업계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되면서 원종계 수입에 비상이 걸려 있는 반면 사육마릿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계열화사업이 육계뿐만 아닌 종계산업에까지 확대되면서 계열사와 농가들간의 상생방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또한 양계업계에서는 자조금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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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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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수축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언론지로서 지난 34년간 농축수산업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신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해 우리 닭고기 산업은 물량위주의 가격경쟁과 이로 인한 육계 가격 하락,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소비감소 등으로 업계 대부분이 적자경영을 기록하는 등 질적 성장은 정체현상을 면치 못했습니다.게다가 지난해 12월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미국은 현재까지도 확산되고 있어 올해에 수입돼야 할 원종계가 수입금지 되면서 종계 확보를 위한 업계의 무리한 경쟁이 또다시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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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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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교육까지 6차산업 ''모범''-경쟁력 제고…지속가능축산 실현한국관광공사가 강원도 원주시로 이전하면서 요즘 돼지문화원이 시쳇말로 뜨고 있다. 관광에서부터 교육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돼지문화원이기 때문이다.돼지문화원이 위치한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송정로를 찾아 장성훈 대표를 만났다.장 대표는 대한민국 축산업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관광, 상업농, 직거래 등과 전문교육이 어우러지는 제대로 된 6차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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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원주=정진규
2015.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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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서비스 접목…낙농엣 미래 발견-사육·경영·생산·체험 분리 ''''가족공동체''''-''''와우목장우유''''생산 박차…6차산업 시도“어렸을 때부터 나는 이름보다 목장집 아들로 불렸습니다. 모두들 제가 크면 당연히 목장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보란듯이 그 예상을 깨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목장으로 30대의 중반으로 향하는 어느 날 돌아왔죠.”경기도에서도 손꼽히는 목장으로 낙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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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2015.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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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축산업 선도적 역할 기대언제나 축산인 곁에서 눈과 귀가 되고, 때로는 가감 없는 채찍질로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정론을 직필하며 늘 축산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던 그 열정에 감사드립니다.지금 국내 축산업은 생산액 약 17조원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 가운데 약 41%를 차지, 중요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지금 우리 앞에는 여러 어려움이 놓여있습니다. 국제 곡물가 상승, 축산업 규제 강화, 질병문제 등 축산인들의 어깨를 무겁게 하고 있으며 개방화 시대는 축산업 존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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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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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비촉진 행사…소 값 안정화농민의 정보화시대 선도를 목표로 우리나라 농축산인의 권익 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는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그동안 한우산업은 양적,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해왔으나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료값 압박 등으로 한우농가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평소 선호부위의 소비가 원활하지 않아 유통업계까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협회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 교육을 대폭 활성화시켜 진행할 예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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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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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개방화 시대…위기를 기회로농축산업의 어려움과 함께하며, 농축수산인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앞장서 온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전국의 축산농가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격려를 보냅니다.우리 축산업은 농업생산액의 42%를 차지하는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대내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국의 모든 축산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국민 여러분들의 우리 축산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세계화, 개방화 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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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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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우리나라 축산의 미래를 책임질 후계 및 신규인력의 육성이 시급해 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해 젊은이가 돌아오는 희망찬 축산업 구현을 모토로 ‘축산업 생산기반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지난해 말부터 자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책사업 반영, 창업자금 조성 등의 활동을 본격적인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혀 축산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이에 축산업에 있어 신규·후계인력 유입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살펴봤다.# 농가 폐업 및 고령화 심화 생산기반 위축 우려2000년에 56만여호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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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15.05.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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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산업도 국경을 초월한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들었다. 여기에 가축질병 빈발, 가축분뇨 처리 문제와 이로 인한 민원발생 등으로 축산업에 대한 배타적인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축산에 대한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특히 갈수로 심화되고 있는 축산농가의 고령화는 더 이상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처지에 몰렸다.그러나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위기를 기회와 희망으로 바꿔가는 젊은이들이 축산현장 곳곳에서 활동중이다.이제는 젊은이들이 축산업에서 미래를 보고 희망을 찾도록 나서야 할 때다.■ ‘엄친딸’ 양돈에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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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2015.05.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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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귀지는 남다른 열정으로 우리나라 농림축산업의 등불 역할을 다 하는데 소홀함이 없었다고 봅니다. 특히 현장에서 만나는 종사자 여러분의 남다른 패기와 의욕은 늘 보기 좋고 신선한 충격 그것이었습니다.양돈에 대한 특수성을 더 심도있게 알리고 일반의 부정적 시각은 해소시키면서 양돈산업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사발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변화·개선된 축산물 유통, 가공현장과 첨단 브랜드 상품 등의 특성 등을 폭넓게 보도해 국제경쟁력 향상과 양돈산업 발전에 도움을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5.05.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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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산업도 국경을 초월한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들었다. 여기에 가축질병 빈발, 가축분뇨 처리 문제와 이로 인한 민원발생 등으로 축산업에 대한 배타적인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축산에 대한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특히 갈수로 심화되고 있는 축산농가의 고령화는 더 이상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처지에 몰렸다.그러나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위기를 기회와 희망으로 바꿔가는 젊은이들이 축산현장 곳곳에서 활동중이다.이제는 젊은이들이 축산업에서 미래를 보고 희망을 찾도록 나서야 할 때다.■ ‘엄친딸’ 양돈에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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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2015.05.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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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제역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질병의 잇따른 발생과 추가 확산은 국내 축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며 축산물 수출여건을 악화시키고 더 나아가 국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등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이에 국회 윤명희 새누리당 의원실과 본지는 ‘가축질병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를 주제로 지난 11일 국회 정책토론회를 열고 가축전염병의 예방과 대응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다음은 이날 국회 정책토론회의 주요 내용이다. ■ 일 시: 2015년 3월 11일 (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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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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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 가금류를 판매하고 있는 매대 모습. kg당 판매가격이 원화로 3685원선에 불과하다 국내산 닭고기시장이 생산과잉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닭고기 수입량은 매해 늘고 있다. 특히 환율하락과 각종 FTA(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관세인하는 수입 닭고기 도매원가 하락으로 이어져 지속적인 수입량 증가 우려를 낳으며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닭고기시장은 수급조절과 더불어 수입 닭고기에 대한 대응도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 닭고기 수입 5년새 두배 늘어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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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2015.03.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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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경우 업계가 올해 출하물량을 1600만마리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연초에도 지속되고 있는 구제역의 영향을 비롯한 소비, 국내 가공육 시장의 원료육 수입 비중 등이 자급률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농가의 철저한 차단 방역, 생산원가 절감 노력, 수입육과의 경쟁에서 생존 등 수입 축산물 파고를 넘기 위한 노력이 배가 돼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지난해 수입량 전년대비 48.1% 증가 지난해 돼지 도축마릿수는 2013년 모돈 감축과 PED(돼지유행성설사병)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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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2015.0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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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의 경우 최근 원유생산과잉으로 국내산 원유의 잉여처리와 수급불균형으로 유사 이래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제품 소비는 늘어나지만 국내산 원유의 자급률은 떨어지는 전형적인 개방화의 파고를 맞고 있는 낙농업은 최근의 원유수급 불균형으로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지경이다. 국내산 원유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K-MILK’인증이 출범됐지만 아직은 이렇다 할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한·뉴질랜드 FTA(자유무역협정)이 타결되면서 미국, EU, 호주, 뉴질랜드 등 대부분의 낙농강국과의 FTA이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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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2015.0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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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FTA(자유무역협정)체결로 수입 축산물의 파상공세가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한우, 낙농, 육계 등 수입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축종에서는 거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FTA 발효로 관세마저 낮아지면 수입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축종별 자급률 제고 방안과 수입 축산물과의 차별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축산물 수입 동향과 자급률 제고 방안을 살펴봤다. # 국내 소비 쇠고기 반 이상 수입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쇠고기 생산량은 2009년 19만8000톤, 2010년 18만6000톤, 2011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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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2015.0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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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 대이동하는 설이 오는 19일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구제역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의 추가 발생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무엇보다 현장에서는 농장 단위 차단방역과 올바른 백신접종 등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열린 가축방역협의회 구제역 분과위에서는 구제역 백신의 효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적용시험과 더불어 구제역 과태료 부과 기준 보완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 ‘O 3039’ 추가된 3가 구제역 백신 현장적용 시험 대한한돈협회와 현장수의사의 백신에 대한 효능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농림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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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2015.0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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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일부터 시작된 구제역이 지난 2일 현재까지 16개 시·군에서 돼지 69건, 소 2건 등 총 71건 발생하는 등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도 지난해 9월 24일 전남 영암의 오리를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경기 안성의 종오리까지 61개 농장에서 고병원성 H5N8형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철새도래지도 안전하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충북 보강천, 경기 청미천, 안성천, 경안천, 서호, 충남 풍서천, 곡교천, 제주 오조리 등지에서 HPAI가 빈발하고 있는 것이다. # 구제역·AI 숙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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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2015.0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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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및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의 바이러스 소독과 차단방역을 위해 지난 17일 오전 6시부터 지난 18일 오후 6시까지 36시간 전국 일시 이동중지 및 이동통제 명령이 내려졌다.이번 조치에 따라 축산농장 18만6000호, 축산시설 3000여개소, 축산차량 4만8000여대, 축산관계자 2만9000여명이 대상이 됐고, 공무원·농협·방역본부 등 1만여명, 방역차량 1263대 동원, 2700여 주요도로 및 1만2000여 농가 일제소독 등이 실시됐다.하지만 여전히 HPAI와 구제역의 발생가능성은 상존하고 있어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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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2015.01.2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