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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판매 · 유통 활성화 · 경쟁력 확보2015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뜻 하는 바 모든 소망을 이루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구제역을 비롯해 AI(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 발병과 세계 각 나라와 FTA(자유무역협정) 추진 등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축산인들의 땀과 혼신의 노력으로 소 값 등 산지가격 안정과 가축질병의 확산을 막는데 큰 힘을 발휘했다고 자부합니다.2015년은 농협중앙회 경제지주가 분리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축산물 판매·유통 활성화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5.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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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거점축산유통센터 건립 원년양(羊)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평화가 충만하길 바랍니다. 양은 무리를 지어 질서를 유지하는 집단적 이동에 능숙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목표한 길을 쉼 없이 중단하지 않고 걸어간다고 합니다.우리 조합은 올해 최첨단 거점축산유통센터를 건립하는 원년으로 어느 때보다 목표가 큰 해입니다. 양처럼 전 조합원과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또 하나의 커다란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양의 지혜를 배워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하고 목표하는 원대한 사업을 충실하게 매듭지을 수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5.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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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寶庫인 낙농업 자부심 키우자다사다난했던 갑오년(甲午年)이 가고 을미년(乙未年)이 밝았습니다.모든 가정에 화평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또 우리가 영위하는 낙농업에도 순진한 양들이 너른 초원에서 여유롭게 풀을 뜯는 모양처럼 순탄하고 평화로운 좋은 해가 됐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세계 각국들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날로 우리 축산 여건이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농가의 진실된 노력에 현명한 소비자들의 화답이 있어서 현재의 축산 강국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용기를 잃지 말고 우리의 생업이며 식량보고인 낙농업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5.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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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변화 신속 대응…경쟁력 높이자2015년 한 해는 순한 양처럼 조용한 가운데 국내 경제가 내실 있고 강하게 힘찬 도약을 해 서민이 편하고 잘사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또 세월호 참사, 연이은 FTA(자유무역협정) 타결에 따른 축산인들의 궐기대회, 국내경기침체 등 국내외적으로 견디기 어려웠던 일들이 수없이 많았던 2014년은 잊고 올해는 축산인이 활짝 웃는 모습만 보기를 원합니다.축협도 기존 방식만으로는 축산인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고 남의 뒤만 쫓아서는 트렌드를 선도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인식, 시대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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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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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림은 돼지 부산물을 활용해 화장품 원료 등을 만들고 돈모처리시설과 도축폐기물 처리시설을 자체 개발하는 등 부산물 부가가치 제고와 수출에 적극적이다. 축림의 우리B&B는 돼지 장기에서 ''''헤파린''''을 추출하는 기술과 ''''천연 돈장 소시지 케이싱''''을 만드는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 박상협 우리B&B 대표는 “현재 국내에 혈액투석 시 헤파린을 사용해야 하는 신부전증 환자는 3만명이 넘지만 헤파린의 원료는 중국이 유일한 공급처”라며 “중국에서 공급하는 헤파린보다 위생과 환경이 개선된 방식으로 안전하게 추출하는 방식을 연구·
기획
홍정민
2015.0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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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포따오기식품의 다양한 순대제품들과 위생적인 공장 내부 모습. “위생적인 시설과 신선한 재료로 제품을 생산해 고객의 건강을 최고의 이념으로 삼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먹거리를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환달 ㈜영남엘피씨 회장은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최우수 도축장에 걸맞게 도축장 위생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이를 통해 생산한 축산 부산물을 고급화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남엘피씨는 도축 후 나오는 부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2008년 12
기획
홍정민
2015.0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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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물을 열처리 가공하기 위한 각종 시설물로 자동화한 것이 눈에 띈다. 도드람양돈농협의 부산물가공장은 농협의 부산물사업부가 맡아 운영된다. 도드람양돈농협 관계자는 “도축장 부지 내에 도드람 부산물가공장이 신축되면서 부산물가공 전산시스템을 갖춘 현대화 생산시설이 구축됐다”면서 “국내 축산 부산물의 위생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동시에 기준이 될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1652㎡ 규모의 현대적 시설에선 하루 1500마리의 돼지 두내장을 처리할 수 있고 판매와 운영은 농협의 자회사인 ㈜도드람에프씨가 맡는다. 도드람은 부산물가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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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2015.0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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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적인 축산 부산물 생산과 부가가치 창출, 시장선점에 따른 대외적 위상 제고 등은 부산물시장에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도축장에서 나오는 축산 부산물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위생적인 관리와 더불어 수출 지향적인 움직임이 일고 있다. 여기에는 거점 도축장들의 역할도 한 몫을 하고 있다. 1차 거점도축장으로 2011년 선정된 이후 새롭게 부산물가공장을 설립, 위생적인 처리의 기준을 제시하면서 공격적인 운영에 나설 예정인 도드람양돈농협과 3차 거점도축장(2012년)인 ㈜영남엘피씨, 발빠르게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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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2015.0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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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위생 문제가 언론의 도마에 오르는 등 관리 사각지대에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최근 부산물 위생과 관련해 정부도 법규강화와 규제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물은 생물의 운반시간에 따른 품질저하와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 되는 등의 문제가 해결과제로 집중 부각되고 있다. 게다가 수급이 불안해지고 수입이 증가하면서 최근 수년간 부산물 가격이 널뛰기를 하는 등 시장은 불안하다. 위생적인 시설과 유통시스템을 갖춰 내수와 수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축산 부산물 시장의 연착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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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이한태
2015.0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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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 3代…''뼛 속까지 낙농인'' 자부-낙농가 권익보후 미래낙농 희망을서울우유의 전신인 서울우유동업조합의 창립발기인인 할아버지, 서울우유 조합원 번호 5번인 아버지,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인 아들.이정도면 대한민국 낙농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그러나 아직은 멀었다며 선대에 누를 끼칠 수 없다고 말하는 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의 가업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우유의 역사이자 이제 대한민국 낙농사의 중요부분이 되어가고 있다.3대를 이어온 낙농목장의 대표주자로 불리고 있는 손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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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2015.0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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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신년이 밝았습니다.지난 한해는 세월호 침몰 사고 등 사회적으로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아 국민들이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무척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 축산업도 지난해 5월 구제역 백신청정국 지위 획득 후 2개월여 만인 지난해 7월과 12월에 다시 구제역이 발생해 구제역 재발국가라는 오명과 여름철에도 발생하는 AI 질병으로 가축질병에 시달린 해였던 것 같습니다.FTA 개방화 물결 속에서 식량안보와 국내 시장의 적정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내산 돈육가격의 안정과 소비자의 기준에 맞는 품질향상 및 제품개발이 필요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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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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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未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에는 무엇보다 큰 성과로 협회가 주도한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보급됐다는 점입니다.한국형 ‘독일 메쯔거라이’ 모델인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보급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신선하고 양질의 육가공품을 보급할 수 있게 됐으며, 육류소비량의 10% 수준에 머물고 있는 육가공의 정체된 시장상황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또한 현재 영연방 FTA 및 한·중 FTA와 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로 우리나라 경제영토는 세계 3번째로 확대되고 있습니다.올해는 이런 상황속에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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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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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축산’이 가장 올바른 선택이라 할 수 있으며, 정부에서도 2014년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종합대책’을 발표함으로써 축산업의 미래 패러다임을 ‘친환경축산’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가축 사육단계 뿐만 아니라 사육 이전단계와 이후단계까지 포괄하는 광의의 친환경축산이 하루속히 정착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를 위해 협회는 ‘친환경축산’이 하루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축산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축산인과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5.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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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한국 축산여건은 그리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견되지만 지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낼 수 있었던 지혜를 모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완전개방 시대에 축산 선진국에서는 우수유전자원 보호 및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가축개량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본회는 개량사업 활성화를 통해 가축의 경제형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난해보다 한층 더 강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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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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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4년은 양계인을 비롯한 전 축종에 있어서 너무나 어려웠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015년은 모든 농수축산업이 안정을 찾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해가 펼쳐지길 기원 합니다.양계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는 물론 밀려들어오는 외국산물의 위협속에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현재 산란계의 경우 대기업의 계란유통 진출이라는 큰 이슈가 대두되면서 모든 양계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현명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육계의 경우 경기악화로 중소 계열사들의 부도가 나타나면서 육계산업 활성화방안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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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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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의 불안으로 지난 해 연말에 이어 을미년 새해도 무거운 마음을 갖고 시작하게 됩니다. 늘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한결같은 노력으로 현장을 지키는 노력은 낙농육우산업의 기반을 지키는 우리의 본분임을 잊지 말고 지금까지의 난국들을 헤쳐나가듯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협회의 모든 사업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낙농산업의 안정을 위해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보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낙농산업의 회복을 위해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동반하여 발전하는 을미년 한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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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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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우리 모든 한돈인의 지혜를 모아새로운 청사진에 담아내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 11월 우리 한돈인들은 한돈자조금대의원회에서 자조금 거출금액을 800원에서 300원 올리기로 결정해 올 1월 1일부터 도축시 돼지 1마리당 1100원이 거출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의미가 더욱 값지게 빛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한돈농가의 자발적인 의지와 참여의식에 감사를 드립니다.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보다 무거워진 책임을 안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자조금이 수급안정을 비롯한 한돈농가를 위한 자금으로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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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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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쇠고기 시장이 전면 개방됐습니다. 이제 한우산업은 관세화에서 무관세화로 세계 축산강대국과 전면전을 벌여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철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우직한 소의 뚝심으로 이 역경을 이겨 나갈 지혜가 필요합니다.이에 따라 전국한우협회는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안전하고 청정한 축산물, 소비자에게 건강축산물로서 한우산업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또한 한우를 비롯한 축산업 전반의 부정적 인식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입니다.한우협회는 올해 생산자 단체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축산업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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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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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乙未年)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올해도 우리 축산 사업 환경은 그다지 밝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우리 축협과 축산농가들이 합심하여 수많은 역경과 시련을 극복해 온 것처럼 금년에도 똘똘 뭉쳐 어려운 현실을 잘 헤쳐 나간다면 국내 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앞으로 축협조합장 일동은 우리 축산업이 시장 개방화 시대에 걸맞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축산농가 권익신장 및 경영안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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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5.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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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전국 낙농인과 유업계 관계자 여러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한해 우리 낙농산업은 수급과잉의 어려움 속에 역경과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도 낙농유업의 상생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준 낙농가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낙농진흥회도 수급불안해소와 산업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을미년 청양의 해에는 이해심이 깊고 화합을 잘하는 양처럼 낙농산업 관계자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합심 단결해 수급불안과 각종 어려움을 해소해 나갑시다. 낙농가족 여러분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5.01.0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