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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백신연구소와 우진비앤지(주)가 동물용의약품 등 품질관리를 위한 2016년 자율점검제 우수업체로, ㈜신일바이오젠이 수출우수업체로 각각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동물약품협회가 주관한 ‘동물용의약품 등 산업활성화 및 수출확대 워크숍’이 지난 19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자율점검제 우수업체 7개소와 수출우수업체,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됐다.이날 수상한 자율점검제 우수업체 7개소는 제조업체 4곳, 수입업체 2곳, 동물용의료기기 1곳으로 최우수인 장관상에는 중앙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12.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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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자사 백신과 연구개발로 희생된 동물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지난 12일 충남 예산 공장에서 수혼비(獸魂碑)를 제작, 제막식을 가졌다.수혼비는 동물용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많은 동물실험을 하게 되는 상황에서 이에 사용되는 동물들의 혼을 기리는 의미로 건립됐다.고려비엔피는 이에 앞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0만원을 예산군청을 통해 기탁했다.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12.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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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앙백신연구소(대표이사 윤인중)가 지난 6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며 3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윤인중 중앙백신연구소 대표는 기금을 전달하며 “한돈 생산자들의 단체인 한돈협회가 구심점이 돼 건전한 한돈산업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면서 “한돈산업 생산성향상을 위해 농가에 필요하고 효과적인 양돈백신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국내 양돈생산성을 끌어내린 PED, PRRS, PCV2, 구제역 등 악성질병에 대한 경각심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12.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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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물용의약품 수출이 당초 목표인 2억5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해 대비 10% 가량 성장하면서 2억3500만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달 30일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메디엔인터내셔날에서 제3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수출 점유율 95%를 차지하고 있는 수출 상위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수출실적 집계에서 올 3분기 원료 수출은 84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또한 완제부문은 의료기기가 159억원으로 지난해 30억원 보다 4.3배 가량 증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12.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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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이 지난 1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6차 정기포럼을 갖고 올 한해를 마무리했다.이날 정기포럼에는 업계 임원급 이상 회원 40여명을 비롯해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이 ‘국립축산과학원 소개 및 국내·외 축산동향’을 주제로 강의했다.오 원장은 R&D(연구개발) 분야의 산·학·연의 연계를 통한 주요 분야별 성과 사례와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KOPIA) 운영을 통한 국제협력 사례를 발표하면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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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1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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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19~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VIETSTOCK 2016 전시회’에 한국관을 마련해 단체참가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은 ㈜고려비엔피,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대호, ㈜동방, ㈜애드바이오텍, 이화팜텍㈜, ㈜코미팜 등 8개사가 구성했다. 각 업체당 12㎡씩 배정돼 한국관 규모는 총 108㎡(홍보부스 포함)로 진행됐고, 영국관, 대만관, 네덜란드관, 체코관, 덴마크관 등 다양한 국가관이 참가해 국제 축산 전시회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특히 협회는 전시단 파견뿐만 아니라 곽형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11.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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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주)가 ‘2016 바이엘 KOL Forum’을 지난 19일 대전에 위치한 호텔인터시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 양돈의 핵심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양돈의 흐름과 대응전략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선 이득흔 한국양돈수의사회 사무국장이 ‘양돈산업에서의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발표한데 이어 △다산모돈 관리기법(임창원 ㈜팜스코 수의기술지원팀) △Baycox® Iron(정기원 바이엘 PM) △Baycox® Iron 필드실험결과(김남호 바이엘 CO-Int 양돈매니저) △항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10.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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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가 양돈 현장에서 미국형·유럽형 바이러스 모두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가운데 호흡기 교차면역 연구결과 농장에서 북미형 생독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제시됐다. 채찬희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지난 19일 대전에 위치한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주최의 ‘인겔벨® PRRS 생독백신 론칭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는 PRRS 바이러스가 유럽형과 북미형이 모두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채 교수는 “국내에서 분리한 유럽형과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10.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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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치료제인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PRRS MLV) 백신이 한국을 포함 전세계 10억마리 돼지 접종을 달성했다. 지난 14일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따르면 돼지 PRRS는 치명적인 양돈 질환으로 전세계 수의사들과 농가들은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 출시 이래 현재까지 10억마리의 돼지에 접종, 질병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4년 미국에서 출시된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북미 등 19개 국가에서 시판되고 있고,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10.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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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균성설사 예방백신 ‘콜리클’ 출시…초유매개로 면연력 강화- 현장 적용력 탁월·임신모돈 접종 안전성 확인…해외시장 공략도 최근 국내 양돈현장에선 포유자돈의 세균성 설사증이 폐사와 성장률 저하 등을 야기하면서 사료허실, 증체지연 등으로 적잖은 경제적 피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녹십자수의약품(주)(대표 김승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산 자돈 세균성설사 예방백신인 ‘콜리클’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강영훈 녹십자수의약품 마케팅이사로부터 ‘콜리클’의 개발 및 출시배경, 본격적인 시장공략 방안 및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10.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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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준과 KVGMP(국내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의 조화를 통한 동물용의약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동물용의약품 수출활성화 추진전략 탐색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20일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한국동물약품협회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주)한동을 비롯한 제조 및 수출관련 30개 업체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용의약품 수출과 관련해 국제기준인 PIC/S, EU GMP 등과 KVGMP의 조화를 통한 수출활성화 방안이 모색됐다. 세미나에선 ‘PIC/S GMP 개요 및 PIC/S 가입을 위한 준비사항’, ‘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09.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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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한국동물약품협회 주최로 오는 20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동물용의약품 수출활성화 추진전략 탐색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 관련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PIC/S GMP 개요 및 PIC/S 가입을 위한 준비사항과 PIC/S 가입에 따른 인체용의약품 업체 실제 준비사례, KVGMP 국제기준과의 조화에 대한 협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09.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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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이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듐에 의한 포유자돈 설사를 예방하는 혼합백신 ‘콜리클’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국내 최초의 국산 자돈 세균성설사 예방백신, ‘콜리클’을 자세히 알아봤다.# 국산 백신, 현장 적용력 ↑ 국내에서 포유자돈의 세균성 설사증은 폐사, 성장률 저하와 치료비용으로 경제적 피해를 일으키며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돼 왔다. 이에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포유자돈의 세균성 설사에 대한 관리가 필수적인데 분만사 위생 및 모돈 관리, 분만 전 모돈에 면역력을 증가시켜 포유자돈에게 초유를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09.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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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제조업체인 우진비앤지는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바이러스 약독화주 및 불활화백신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경구 투여용 백신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신규 제품 개발시 해당 특허기술을 적용해 제품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09.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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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김천청사 이전에 따른 민원인 방문 불편해소 및 민원인과의 소통 강화, 적극적 행정을 통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찾아가는 민원상담 센터’를 시범운영한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찾아가는 민원상담 센터는 지난 8일부터 다음달 26까지 2개월간 시범운영된다. 운영 방식은 동물약품관리과의 업무별 담당자가 매주 1회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국동물약품협회’로 현지 출장,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 비롯한 각종 규정 및 제도, 인허가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상담하는 한편 업체들의 분야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협의하는 방식으로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08.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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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비엔피의 구제역 백신 스트레스 완화제인 ‘카스피린-C'가 축산현장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고려비엔피에 따르면 경기 포천에 위치한 협동농장(대표 이철민)은 ‘카스피린-C'를 부작용 없이 편리하게 사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철민 협동농장 대표는 “카스피린-C는 사료에 첨가하는 방식이고 수의사 비처방동물용의약품이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면서 “1년 6개월 간 사용해 본 결과 백신 후 스트레스완화 효과가 눈에 띄고 아무런 부작용이 없어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또 “카스피린-C는 안전한 제품이라 고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07.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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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찜통같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돼지의 질병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돈현장에선 대장균과 괴사성 장염의 진단 의뢰 건수가 높아지고 있고 환경적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상황에서 이로인한 모돈 급사 우려가 커지면서 보다 면밀한 주의와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 대장균·괴사성 장염 다발 의심돼 ㈜씨티씨바이오가 지난 13~14일 이틀에 걸쳐 대전에서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의 새로운 솔루션, 수이셍’을 제목으로 새로운 백신 ‘수이셍’의 론칭 세미나를 개최한 자리에서 한정희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07.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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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랑코동물약품(주)(대표 나승식)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양돈생산성 향상을 위한 엘랑코 Full Value Pigs TM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라마다 플라자 광주, 19일 레이크힐스 부곡 리조트, 20일 이천 미란다 호텔, 21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필리핀 양돈 산업 소개’와 ‘최대 이윤을 위한 해결책:페이린’, ‘건강한 호흡기를 위한 해결책:펄모틸’ 등을 내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나승식 대표는 “세계적인 동물약품 회사인 엘랑코에서는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양돈 농가의 생산성을 최적화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07.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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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방역용 소독제의 품질과 유통 관리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가 지난달 28일 강원도 홍천 ㈜씨티씨바이오 홍천 공장에서 협회 회장단 및 이·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16년도 제2차 현장 자문위원회에서 참석 위원들은 방역용 소독제의 관리 강화 등 개선책을 이구동성으로 주문했다. 신광호 협회 부회장(㈜대동신약 대표)은 “현재 방역용 소독제는 조달청 구입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 농가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측면이 약하고 유통비용이 오히려 상승하는 등 납품 및 유통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07.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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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과 사노피는 사노피의 동물의약품사업부인 메리알과 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의약품(CHC) 사업부 교환을 위한 공식 합의에 도달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교환에 대한 공식 합의는 지난해 12월 시작된 전략적 거래를 확정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사업교환 업무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양사는 독일과 프랑스 등 관련 국가 규제당국의 승인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후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베링거인겔하임의 메리알 인수와 사노피의 CHC 사업부 인수는 사업교환 업무 종료 후 본격적으로
동물약품
홍정민 기자
2016.07.04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