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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에서 자원조사를 담당했던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원양조사선 ‘탐구 1호’가 올해부터 불법어업을 단속하는 어업지도선으로 활용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6일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지도선 탐구 1호를 서해어업지도사무소에 이관해 EEZ 중국어선 지도단속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현재 영해와 EEZ 어업지도단속을 담당하는 어업지도선이 33척 있으나 지도단속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8척의 지도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이에 농식품부는 1척 건조에 수백억원이 드는 예산확보의 어려움을 감안해 추가 건조 대신 노후지도선을
원양
박유신
2009.0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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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비록 그 지원 규모는 작지만 그 동안 전적으로 우리 원양업계가 부담해온 해외협력 교섭비와 옵서버 경비 일부를 정부 예산에 반영해 지원하게 되고 원양산업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이 수립되는 등 원양산업 지원 육성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차츰 가시화될 것입니다.원양산업발전법 제정 이후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가시적 변화들을 우리 원양산업 발전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더 많은 정부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우리 원양산업 종사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갑시다.회원사 및 원양어업 종사자 여러분, 지난해 몰아닥친 전 세계적인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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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9.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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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참치어업관리기구인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제 5차 연례회의에서 눈다랑어 보존관리조치와 공해어업 금지, 불법어업 방지를 위한 어업감시제도가 채택됐다.선망선의 경우 내년부터 협약수역내 북위 20° 및 남위 20° 사이의 수역에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2010년부터 2011년에는 7월부터 9월까지 연중 3개월동안 어류군집장치 사용이 금지된다. 이는 어류군집장치 사용에 의한 소형 눈다랑어 어획량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어류금지장치 사용 금지기간 동안 이의 사용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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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8.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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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를 제외한 내년 러시아수역 내의 우리나라 어획쿼터가 올해와 비슷한 총 1만3550톤으로 정해졌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8~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18차 한·러 어업위원회에서 명태를 제외한 내년 러시아수역 내 우리나라 조업어선의 어종별 어획쿼터 및 조업조건 등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 결과 내년도 명태를 제외한 어획쿼터는 총 1만3550톤으로 대구 2650톤, 청어 250톤, 가오리 800톤, 가자미 300톤, 꽁치 5000톤, 오징어 4500톤, 복어 50톤으로 결정했다. 다만 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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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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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우리 수역에 들어와 조업을 해 왔던 중국어선의 입어척수가 제한돼 양국 어업인간의 조업분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 우리나라와 중국이 2010년부터 고등어를 시작으로 어종별 어획할당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중국 농업부는 지난 4일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제8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 배종하 농식품부 수산정책실장과 이건화 중국 농업부 어업국장을 수석대표로 열린 이날 회담에서는 우리어선의 내년도 중국EEZ 입어규모를 올해와 비슷한 1600척, 6만8000톤으로, 중국어선은 우리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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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1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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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의 참치어업관리기구인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제5차 연례회의가 오는 8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25개 회원국과 NGO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회의에서는 선망선의 경우 3개월간 어류군집장치 사용을 금지하고 연승선은 어획량을 향후 3개년 간 연차적으로 30%까지 감축토록 하는 등 눈다랑어 어획량 감축 방안에 대한 의장제안서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연안도서국이 자원보호와 불법어업방지를 이유로 요구하고 있는 공해어업 금지요구와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공해상 승선검색제도와 선박감시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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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1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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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참다랑어 총어획량이 2만2000톤으로 올해보다 23%로 줄어든다.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는 지난달 17~24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제16차 특별회의를 열고 자원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참다랑어의 총허용어획량(TAC)을 올해 2만8500톤에서 내년 2만2000톤, 2010년 1만9950톤으로 감축키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우리나라 참다랑어 쿼터는 내년 131.26톤, 2010년 119.90톤으로 설정됐다. 올해 우리나라는 선망선 1척이 지중해에서 338.72톤 쿼터 중 335톤을 어획했다.이와 함께 올해 결정키로 하였던 눈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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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1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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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양산업협회가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겨울철 대표 웰빙 생선인 ‘명태 이벤트’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벤트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 홈페이지(www.mifaff.go.kr)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명태 이벤트’로 검색하면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는 명태 상식 퀴즈 대잔치, 명태 요리 댓글 달기, 이마트 명태 제품 할인 대잔치 등으로 진행된다.한국원양산업협회는 명태 상식 퀴즈 대잔치와 명태 요리 댓글 달기에 참가하는 참가자중 정답자 추첨과 좋은 댓글을 선정해 전기밥솥과 음식물처리기, 전자렌지 등의 사은품을 지급한다.‘이마트 명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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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8.1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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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참치어업의 중심어장인 중서부태평양수역 공해상에 처음으로 검색선박인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탐구 1호가 파견됐다.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중서부태평양수역 공해상에 검색선박을 파견해 불법조업을 감시하고 어선의 조업활동을 지도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처음으로 검색선박을 파견한데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가 공해상 불법어업 방지 등을 위해 채택·발효 중인 승선검색 결의안에 따르면 검색선을 파견치 않은 국가의 어선을 우선적으로 검색키로 하는 등 검색선을 파견치 않을 경우 우리 어선에 불이익이 우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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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1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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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사분기 전체 원양 생산실적이 2007년 같은 기간에 비해 원양선망어업(참치), 원양봉수망어업(꽁치)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원양 어류 수출실적은 물량은 소폭 감소하고 금액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29일 한국원양산업협회가 집계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원양어류 생산실적(누계)은 53만5962톤으로 2007년 같은 기간 57만2687톤에 비해 6% 감소했다. 수출실적은 9월말 현재 21만584톤 3억886만5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만3863톤, 3억3197만 30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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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8.1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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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는 어획된 남방참다랑어에 어획증명서가 없거나 표지가 부착되지 않은 경우 양륙·전재·수출·수입·재수출이 금지된다.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는 지난 14~1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대만, 인도네시아 등 6개 회원국과 옵서버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차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수산관리기구 중 최초로 이 같은 내용의 포괄적인 ‘어획증명제도’를 채택했다.CCSBT는 남방참다랑어 자원의 보존관리와 적정이용을 위해 1994년에 설립된 기구로 이번에 채택된 어획증명제도는 어획 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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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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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부터 명태 8000톤 등 총 8340톤의 어획쿼터를 추가로 확보했다.하영효 농림수산식품부 국제수산관과 포달랸 러시아 수산청 부청장은 지난 21일 한·러어업위원회에서 총 8340톤의 추가쿼터를 우리측에 배정한다는 내용의 합의 서한을 교환했다.추가쿼터 물량은 명태 8000톤, 청어 200톤, 오징어 100톤, 대구 40톤 등이다. 이중 청어, 오징어, 대구는 명태트롤 조업시 명태와 함께 어획되는 쿼터다.이에 따라 올해 명태쿼터는 지난해 12월 합의된 2만500톤에서 40% 가량 증가한 2만8500톤으로 늘어났다.한편 이번 추가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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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10.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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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비참치 어종을 관리하기 위한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SPRFMO)가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설립될 예정이다.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0일간 호주 캔버라에서 22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SPRFMO 설립 정부간 제6차 회의가 개최돼 SPRFMO 설립을 위한 협약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TAC(총허용어획량), TAFE(총허용어획노력량) 설정방식, 동서부소지역관리위원회 설립문제 등 주요 핵심조항에 대해 칠레, 뉴질랜드 등 주요 연안국과 한국, 러시아, EC 등 원양조업국간 첨예한 논쟁이 벌어졌다.특히 우리나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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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10.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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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감용 참치의 지존인 남방참다랑어가 몰락 위기에 처해있다.국립수산과학원은 주로 남반구 온대해역에 분포하는 남방참다랑어의 자원 평가 결과 산란자원량이 처녀자원량의 10%이하 수준이고 자원회복 징후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자원상태가 처녀자원량의 10%수준이라는 것은 자원이 고갈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모든 직접적인 어획을 중지해야 하는 수준을 말한다.따라서 남방참다랑어를 대상으로 조업하고 있는 우리나라 연승어선들의 현재 어획쿼터 1140톤이 내년 우리나라 연례회의 결과 대폭 삭감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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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8.09.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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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베링해의 명태 조업행위가 계속 금지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부베링해명태보존협약 당사국들은 지난 1~3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제13차 당사국회의를 개최하고 1993년 이후 유지해온 명태에 대한 조업 행위를 금지하는 모라토리엄을 계속 유지키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부베링해의 연안국인 미국 및 러시아가 평가한 협약수역(베링공해)내 명태자원량은 조업재개를 위한 167만 톤에 미달되는 48만 톤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우리나라와 일본은 최근의 유가상승 등 어업인의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쿼터를 배정, 어업인들에게 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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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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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다랑어 어업의 최대 중심어장인 중서부태평양에서 횟감용 참치로 인기가 높아 다랑어 연승어업의 주 대상종이 되고 있는 눈다랑어에 대한 보존조치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중서부태평양 눈다랑어 어획량은 14만 톤으로 2002년보다 2만3000톤이 늘었으며 주요 다랑어류 어획량 역시 전년보다 12만 톤이 증가한 240만 톤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지난달 11일 파푸아뉴기니 포트 모레스비에서 개최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과학위원회 제4차 연례회의에서는 중서부태평양의 눈다랑어 자원의 어획강도가 최대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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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09.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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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산업협회가 원양산업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섰다.협회는 지난달 2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장경남 원양산업협회 회장을 비롯, 이인우 (주)사조대림 사장(해외수산투자협의회 회장), 박부인 동원산업(주) 사장 등 원양산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양산업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장경남 원양산업협회장은 “원양어업이 시작된 지 50년이 훨씬 지났지만 해외투자 대상국별로 체계적으로 정리된 자료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못하다”며 “다소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지속적으로 자료를 추적해 보완해 나간다면 앞으로 해외투자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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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8.09.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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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상 저층어업관리 국제지침 수립을 위한 FAO 제2차 기술자문회의가 지난 25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이탈리아 로마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본부에서 개최됐다.이번 자문회의는 FAO 수산위원회가 지난해 27차 회의를 통해 각국 및 지역수산관리기구가 지속가능한 저층어업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지침을 수립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지난해 7월 FAO가 전문가 회의를 통해 작성된 초안을 기초로 정책적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2차 회의에서는 지난 2월에 열렸던 1차 회의에서 합의치 못한 저층어업 관리 및 보존 절차 등이 논의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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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08.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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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다랑어류와 새치류 합리적 이용을 위해서는 현재보다 어획강도를 높이지 말아야 한다는 관리방안이 권고돼 우리나라 연근해 선망어선의 참다랑어 어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시 되고 있다.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달 15~27일 일본 카가와현 타까마쯔시에서 열린 제8차 북태평양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 국제과학위원회(ISC)에서 북태평양에서 어획되는 참다랑어, 날개다랑어 및 청새치 등의 자원상태 평가가 이뤄졌으며, 현재보다 어획강도를 높이지 말아야 한다는 관리방안이 권고됐다.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최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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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08.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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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산투자활성화를 위한 ‘해외수산투자협의회’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국원양산업협회에서 결성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이날 결성식에는 하영효 농림수산식품부 국제수산관 등 관계관과 장경남 한국원양산업협회회장, 해외수산투자협의회 가입 회원사 대표 5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회장에는 이인우 (주)사조대림 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이인우 회장은 “앞으로 체계적인 해외투자를 선도하고 회원 상호간 정보 공유는 물론 실질적인 투자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경남 한국원양산업협회회장도 “협의회가 원양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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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2008.07.3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