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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 채 지나기도 전에 난가가 하락해 설 이후 가격 하락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164원으로 6원 인상됐던 계란 가격은 이후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지난 19일 특란기준 156원으로 8원 하락했다. 업계의 관계자들은 명절을 앞둔 상황에서 난가가 떨어지는 것은 소비의 부진과 유통단계의 재고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명절을 앞둔 상황에서 계란의 재고를 모두 소진하고 넘어가야하는데 지난해 추석에 높은 난가로 인해 유통단계의 재고가 모두 소진되지 못했고 이와 맞물려 심각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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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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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육계인지도자대회가 지난 18~1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됐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대한양계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양계협회의 전국 지회장, 지부장, 육계자조금 대의원 등 지역의 농가지도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육계인지도자의 리더십과 자세, 육계질병진단 및 관리방안, 육계산업 생존전략 토론회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석한 농가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18일 진행한 육계산업 생존전략토론회에서 축산계열화법 제정 후속조치와 육계 표준사육계약서 약관제정, 육계 신종질병 근절방안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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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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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협회(회장 김연수)가 수급안정을 위해 종계 30%를 줄이기로 결정했다.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18일 대전 유성구의 한 식당에서 종계분과회의를 개최하고 공급과잉에 따른 불황에 대한 타개책으로 전국 토종닭 종계의 30%를 줄이기로 결의했다. 이는 최근 토종닭의 공급과잉으로 병아리 가격이 300원대까지 하락하고 토종닭 가격도 2400원 대에서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 수개월간 지속되자 토종닭협회 소속 종계농가들은 규모에 별로 차등적으로 이달 말까지 감축에 들어가게 된다.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 상임 부회장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 축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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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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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협회가 정부의 한·중 FTA를 두고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13일 성명서를 통해 세계 최대의 오리시장이자 생산국인 중국과의 FTA는 이제 걸음마단계인 국내 오리산업을 말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가 한·중 FTA협상을 추진한다면 강력한 투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최근 오리협회와 건국대학교 산합협력단이 연구한 ‘중국의 오리산업과 한·중 FTA협상이 국내 오리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자료에 따르면 FTA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만 수 천억원에 달하고 중국산 저급오리고기가 유통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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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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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대표 김인식)가 지난 10일 계열사 케이준치킨과 함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2012년 새해 맞이 캠페인 ‘아침을 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FTA등으로 위축된 농축수산업의 활기와 희망을 전달코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케이준 치킨은 즉석에서 치킨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스낵카로 가락시장 을 방문해 현장에서 치킨파티를 열었으며, 체리부로는 대형룰렛이벤트를 진행해 상인 및 고객들에게 스모크치킨과 삼계탕레토르트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유석진 체리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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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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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이 문화재청(청장 김찬)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협약을 체결하고 천연기념물 보호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멸종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인 독수리(천연기념물 제 243-1호)의 먹이를 공급하고 홍보, 후원하는 활동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독수리는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파주·철원 등에서 겨울을 지내는데 이 기간동안 하림에서 독수리 먹이로 닭고기를 매년 20톤씩 지원키로했다. 이와 더불어 독수리 먹이주기 행사에 임직원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천연기념물에 대한 홍보와 보호활동에도 후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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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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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육계계열화 사육계약의 표준약관을 제정,공표했다.이번에 제정된 표준약관은 육계계열화 업체와 위탁사육농가간의 불공정한 계약관행을 시정키 위한 것으로 계열화업체와 위탁사육농가의 권리와 의무, 사양관리, 계약기간, 자재의 공급과 품질 등에 대해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 것으로 육계농가의 권익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논란이 많았던 사육경비 지급의 문제에 대해 계열화 업체는 25영업일 이내에 반드시 사육경비를 정산하고 만일 25영업일을 초과할 경우 법령이 정하는 이율을 가산하도록 규정됐으며 단 위탁사육농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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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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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홍재)이 지난 2일 정부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며 정식조합으로 인정받게 됐다. 경기도 안성에 자리를 잡은 육계조합은 총 366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신생 조합으로 지난해 4월 창립총회를 가진 이후 8개월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육계조합측은 앞으로 농협 목우촌과 협력해 도계장과 사료공장 등에 공동으로 투자함으로써 시설을 확대하고 지방에 거점 도계장을 지어 전국단위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조합원에게 필요한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제공과 함께 조합원이 생산한 계육의 판로를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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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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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난가가 6원 인상된데 이어 한차례 더 추가 인상될 것으로 보여 난가인상이 계란 수요급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공시 계란가격은 대형마트의 할인행사와 명절 수요증가에 대비한 상인들의 물량확보로 지난 5일 특란 기준 164원으로 인상됐고 이와 동시에 설 명절 수요에 따라 한차례 추가인상까지 예상되고 있다. 이남희 대한양계협회 대리는 “명절을 앞두고 있으면 가격이 오르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설을 앞두고 한 차례정도의 추가적으로 가격 인상으로 난가는 특란 기준 160원 후반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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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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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리 도압물량이 크게 늘어나며 오리협회가 새해에도 F1오리 사육 근절을 위한 오리산업관계자 공동캠페인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오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도압물량은 8500만 마리로 이는 2010년 7400만 마리에 비해 1100만마리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 때문에 지난 연말 국내의 오리고기 재고물량이 1200만 마리에 육박하고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유지되는 등 오리농가 및 계열화 업체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오리협회는 국내 종오리부화농가, 계열화 업체, 도축장, 오리사육농가가 함께 F1사육자제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실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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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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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토종닭 등 토종가축 지정을 골자로 해 유성엽 의원(무소속, 정읍)이 발의한 축산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토종닭도 토종가축으로 분류·지정됐다. 이와 관련 유 의원은 “토종가축과 관련된 산업을 적극 보호·육성해 DDA, FTA 등 농축산물 시장개방에 대비한 축산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연수 한국토종닭협회장도 “축산법에 토종닭이 토종가축으로 지정된 것은 우리 종자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뤄진 것”이라며 “이번 개정이 개방화시대에 토종닭산업이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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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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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는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의 대명가든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해 검정소 이전 등 협회 주요사업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참석한 이사들은 검정소 이전과 관련해 전남 해남으로 검정소 부지를 확정함에 따라 앞으로 인허가 취득, 부지조성 및 검정소 시설 신축 등 검정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키로 했다. 또 지난해 양계협회의 사업에 대해서는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2011전국양계인 대회를 통해 협회의 위상을 높였던 한해라고 평가하고 특히 축산계열화법 제정은 협회의 큰 업적이라며 향후 표준계약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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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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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육계 원종계(GPS)수입계획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30만마리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육계 원종계 수입물량은 36만4708마리였으나 올해 업체의 수입계획물량은 지난해에 비해 78.6% 늘어난 65만1310마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원종계 수입계획물량 증가는 지난해 병아리를 구입하기 힘들었던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종계 및 실용계를 생산키 위한 신청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종계(PS)의 수입계획물량은 감소해 지난해의 경우 육용 종계 수입물량이 36만2910마리였으나 올해는 33만511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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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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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가격의 하락세가 수요 감소로 인해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320원이었던 병아리가격은 종계생산성 하락으로 8월 말부터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82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병아리가격은 지난달 23일 720원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520원을 기록하는 등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이같은 가격 하락은 육용 종계의 생산성 회복이 아니라 수요가 줄어든 것이 주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파가 찾아오며 난방비를 부담스러워 하는 육계농가에서 입식을 기피하고 있으며, 닭고기 소비가 침체되며 일부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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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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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가공산업이 채란산업 전체의 20%밖에 차지하지 못해 가공산업의 비중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계란산업발전대책연구회의 의뢰로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계란가공산업의 현황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 국내 계란시장은 약 1조2000억원 규모로 이중 가공산업의 비중은 18~22% 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미국 40%, 일본 50%, 유럽 30% 등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치로 이중에서도 액란이 전체의 55%를 차지해 난가공산업의 확대와 다각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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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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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시 계란섭취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란계자조금이 나섰다.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로얄플라자에서 계란케이스 전달식을 갖고 (사)한국산악회에 산란계자조금에서 구입한 아웃도어용 계란케이스 1000개를 전달했다. 안영기 위원장은 “등산 후 계란을 섭취해주면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계란속의 각종 영양소가 건강의 균형을 잡아준다”며 “그동안 깨질 우려 때문에 등산시 계란을 섭취하는 일이 적었지만 이번에 계란 케이스 증정을 통해 계란을 간편하게 휴대해 산에오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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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2.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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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협회가 토종닭의 베트남 수출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김연수)와 싱그린푸드시스템(대표 김준형)은 지난 16~17일 베트남 호치민 시의 대형마트에서 토종닭 수출활성화를 위한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한국토종닭협회와 싱그린푸드시스템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농수산물유통공사,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추진된 행사로 호치민시내 METRO와 롯데마트에서 토종닭 백숙과 닭볶음탕 레토르트 시식회, 경품추천행사, 베트남 현지가수 초청 등 다양한 이벤트로 호치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토종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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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1.12.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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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내년에 유통·외식사업을 확대해 매출 2600억원 을 달성키로했다. 체리부로는 지난 15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2012년 사업전진대회를 갖고 내년도에는 ‘창조와 변화’라는 기치 아래 올해 예상매출액인 2300억원 대비 13% 증가한 매출 26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리부로는 닭고기 소비량의 증가세와 유통 및 외식분야 사업영역 확대, 품질과 원가 부분 최적 생산환경 구축 등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23%늘어난 7400만 마리의 닭고기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석진 체리부로 기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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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1.12.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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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나라들과 FTA가 체결되고 있는 상황에서 축산업의 피해가 가장 클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채란산업에 대해서는 높은 자급률을 근거로 들며 FTA가 체결되더라도 큰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일각에서는 원란은 수입되지 않더라도 액란 등이 수입될 시 국내 농가의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김정주 건국대 교수팀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산란계자조금사무국에서 ‘FTA가 채란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및 경쟁력 강화방안’이라는 주제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FTA체결시 영향을 분석하고 국내 채란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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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11.12.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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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도입한 산란계 농가 10곳 중 6곳 이상이 생산성 증가의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이하 HACCP기준원)은 지난 4~11월 전국 136개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산란계농장 HACCP 적용 효과’에 대한 연구조사를 시행한 결과 HACCP도입 산란계농가의 62.7%가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질병감소(37.3%)’, ‘판매량 증가(30.7%)’를 HACCP 도입의 효과로 꼽았으며, HACCP 지정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는 ‘체계적인 관리’가
가금
박유신
2011.12.1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