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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산업 트렌드를 조망하는 ‘국제외식산업박람회’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식품전문기업들의 HMR을 한자리에 모은 ‘HMR 특별관’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제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는 특별한 전시관이 마련됐다.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최신 HMR 제품들을 모은 ‘HMR 특별관’이 바로 그것이다. 농심, 오뚜기, 농협, 놀부, 신세계푸드 등 대기업과 본아이에프, 해마로푸드 등 중견기업들이 HMR 특별관에 제품을 선보였다. 총 40여개 업체가 참
외식
더바이어(The Buyer) 이나래 기자
2019.04.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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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푸드가 아모제푸드시스템을 인수했다. 에쓰푸드는 아모제푸드시스템을 인수하며 ‘에쓰프레시’로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고 4월 19일 밝혔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주)에서 2013년 식자재 유통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였다. 아모제푸드 계열의 마르셰, 오므토토마토, 카페아모제, 엘레나가든 등의 외식업체와 임패리얼팰리스호텔 등을 기반으로 식자재 유통사업을 확장해 왔다. 상품 소싱력, 물류 경쟁력, 고객편의 시스템을 갖추고 2019년 150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었다. 에쓰푸드는 1976년 설성목장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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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9.04.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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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나른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봄이다. 일요일 아침, 건강한 브런치 식탁을 차려 가족들과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존쿡 델리미트에서 소개하는 지방 함량이 적은 목살 베이컨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브런치 메뉴를 제안한다.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고기 부위인 돼지고기 목살을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목살은 국내에서 삼겹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부위로 우리 입맛에 매우 익숙하다. 또한 지방이 많은 삼겹과 달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뛰어나며, 살코기가 많고 식감이 쫄깃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에서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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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이지혜 기자
2019.03.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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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랜차이즈 서울’이 3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외식업체들은 인건비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한 불황 극복을 위해 무인 서비스·HMR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2019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한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창업 전시회다. 올해 45회째인 이번 행사에 3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최근 외식업계가 인건비 상승과 경기 침체로 고전하는 가운데, 참가업체들은 불황 타개책으로 무인 결제 키오스크·인공지능(AI) 서빙·결제 시스템·셀프 서비스 매장 등을 소개했다. 간편식 문화
외식
더바이어(The Buyer) 이나래 기자
2019.03.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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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쿡 델리미트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국내 최초로 살라미 뮤지엄을 오픈했다. 살라미 뮤지엄은 시간, 바람, 정성이 더해져 이탈리아 정통 타입의 살라미가 숙성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신선한 살라미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에 새로운 식문화 바람을 몰고 올 살라미 뮤지엄을 찾았다.지하 1층 241㎡(73평) 규모인 살라미 뮤지엄은 바람과 정성이 더해져 살라미가 숙성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 볼 수 있는 이른바, 살라미 복합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다. 에쓰푸드는 운영사인 존쿡 델리미트를 통해 그간 국내에서는 선보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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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이지혜 기자
2018.12.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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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제품수출협회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미국 치즈가 한식 메뉴와 다양한 랑데부를 보일 예정이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주로 서양 음식에 사용됐던 치즈가 한식 메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심혈을 기울여 메뉴를 개발해 차별화된 퓨전 다이닝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뜻 깊다.프리미엄 육류와 스페셜 치즈가 만났다미국유제품수출협회는 다양한 미국 치즈와 어울리는 한식 메뉴 개발을 통해 다채로운 방법으로 국내 외식업계에 반영되기 위한 코리안 퀴진 이노베이션(Korean CuisineInnovation)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간 진행해온 코리안 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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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이지혜 기자
2018.12.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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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식품기업 아그로수퍼(Agrosuper)가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손잡고 ‘아그로수퍼 스페셜메뉴’를 선보였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중식당 ‘금룡’은 아그로수퍼의 친환경 프리미엄 돈육을 활용한 스페셜 런치 메뉴를 개발해 12월말까지 판매한다. 중식당 ‘금룡’은 광동 요리를 기반으로 ‘만한전석’에서 장수왕 건륭황제가 즐겨먹던 진귀한 요리만을 엄선하고 재해석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이다. 아그로수퍼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중식당 금룡이 공동으로 기획한 스페셜 런치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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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12.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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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로수퍼(Agrosuper)가 용산구 이태원에 콘셉트레스토랑 ‘아그로슈퍼’를 오픈했다. ‘아그로슈퍼’는 전 세계 돼지고기요리를 모티브로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돈육을 활용한 이색적인 메뉴를 제공한다. 한국식 바비큐 펍인 ‘우아한 푸줏간’과의 협업으로 운영된다.아그로수퍼의 콘셉트레스토랑은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것처럼 전 세계의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를 골라서 맛볼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아그로슈퍼’라고 명명했다. ‘아그로슈퍼’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한국식 바비큐를 웨스턴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그로수퍼 BBQ 샘플러’, 독일식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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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11.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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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전세계 4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식품기업인 아그로수퍼(Agrosuper)는 지난 2일 중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국내거주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50여명과 함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에 참가했다. 아그로수퍼는 이날 중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손잡고 열악한 환경을 딛고 한국에 정착하고자 하는 25개국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에게 한국 고유의 문화 중 하나인 김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웃과의 온정과 따뜻한 나눔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아그로수퍼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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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11.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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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을 팔아 수익이 나는 시대는 끝났다. 바로 빅3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외식 사업 확장이라는 ‘외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가진 이들이 외식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뭘까. 첫 번째 이유로는 한류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외연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획사에서 키우는 가수와 아이돌 그룹이 벌어들이는 출연료나 공연수익 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안정적인 수익 보장을 위한 하나의 방편이라는 것이다.또 빅3 기획사 모두 상장사라는 점에서 매출 유지뿐 아니라 규모의 성장에도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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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이지혜 기자
2018.10.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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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이 선선한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전통 음료 수정과 2종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수정과는 고유의 맛과 향에 집중한 ‘전통 수정과’와 입 안의 청량함을 배가시켜 주는 ‘탄산 수정과’ 2종이다.‘전통 수정과’는 진한 생강과 계피 음료 베이스에 곶감의 달콤한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탄산 수정과’ 는 전통 음료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소비자들도 수정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탄산수를 첨가했다. 식후에 마실 개운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img { max-width: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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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10.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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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화려한 색깔의 유럽형 아이스크림 디저트 ‘파블랑’ 2종을 출시했다. ‘파블랑’은 유럽에서 즐기는 파르페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했다. 제품명은 완벽하다는 의미의 디저트 파르페(Parfait)와 흰색을 뜻하는 블랑(Blanc)의 합성어다.‘블루베리 파블랑’은 블루베리 요거트 위에 블루베리, 산딸기, 무슬리,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층층이 올린 비주얼 특화 제품으로 개발했다. 레드, 퍼플, 브라운, 화이트 등 형형색색의 외관이 특징이다. ‘쇼콜라 쿠키 파블랑’은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 바삭한 초코 과자, 고소한 와플 위에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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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10.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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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연예 기획사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다. 이들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관심이 외식업계로 뻗치고 있다.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잇는 스킨십 마케팅에 집중하는 한편 ‘사람 리스크’가 큰 업계 특성상 사업 다각화로 안전성도 추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손에 꼽히는 3대 연예 기획사의 대표 식당을 소개한다.YG 푸즈, 삼거리 푸줏간외식업의 큰손, 노희영 작품▲ YG푸즈의 삼거리 푸줏간.YG엔터테인먼트는 오리온, CJ 등 외식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온 노희영 대표를 2015년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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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이지혜 기자
2018.10.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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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모였다. 영화 홍보 문구가 아니다. 식품업계에 부는 콜라보레이션 이야기다. 의외의 조합으로 인기 몰이를 하는가 하면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최근 이슈가 된 식품기업들의 콜라보레이션을 모았다.1. 현대미술 거장 호안미로와 만난 오뚜기 진라면최근 가장 큰 이슈가 된 진라면 광고. 톱스타 배우 장동건이 모델로 기용된 것에만 그치지않는다. 바로 현대 추상미술의 거장으로 꼽히는 호안 미로의 작품이 진라면 봉투에 그대로 담겼다. TV 속 광고에서는 호안 미로의 추상화 작품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면서 화면을 압도한다.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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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이지혜 기자
2018.10.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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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제철 향토 음식을 소개하는 ‘한국인의 밥상’ 가을 메뉴로 ‘가을愛 자연밥상’을 선보였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한국인의 밥상’은 전국 각지 향토 음식을 현지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해 만든 메뉴다. 아워홈 연구개발 및 지역 담당 상품기획자, 마케팅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인의 밥상 맛 기행단’이 전국을 직접 찾아다니며 메뉴를 개발한다.이번 ‘가을愛 자연밥상’은 흑돼지국밥, 들깨칼국수, 토란육개장, 토란만두국, 참게탕, 지리산쑥부쟁이밥상, 능이버섯전골, 더덕산나물전 총 8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모두 구례, 남원, 곡성,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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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10.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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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 공공급식은 서울시 내 자치구와 산지 지자체 간의 1:1 매칭을 통해 산지의 친환경농산물을 직거래하는 사업이다. 산지의 공공급식센터가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MOU를 맺은 서울시 자치구의 공공급식센터로 배송한다. 중간 유통 단계가 감소하기 때문에 우수한 상품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적정 가격에 유통할 수 있다.공공급식센터는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급식시설에 친환경식재료를 공급해 급식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산지의 농업인들은 직거래 방식의 조달체계를 통해 제철 식재료를 적정한 가격에 공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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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이규민 기자
2018.09.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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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뚜레쥬르 새로운 콘셉트 매장 ‘치토스???열었다. ‘치토스???2013년에 문을 연 인도네시아 15호점으로, 자카르타 남부 최대 식음료 쇼핑몰인 Ciandak Town Square에 위치해있다.리뉴얼한 ‘치토스???콘셉트에는 국내 성공 요인을 기본으로 현지 특성을 반영했다. 갓 구운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갓 구운 빵 코너를 마련하고, 시간대별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을 구워낸다. 샌드위치, 델리 메뉴를 대폭 강화하고, 현지 과일과 채소로 갓 짜낸 착즙주스를 도입했다. 제품과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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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09.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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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이 가을을 맞아 향긋하고 달콤한 블렌딩티 3종을 출시했다. 티 음료를 즐기는 소비자 증가와 이색적인 맛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티에 과일, 우유 등 다양한 재료를 넣었다.‘자스민 화이트페어 티’는 배와 라임, 자스민, 레몬글라스, 장미꽃잎 등을 넣어 향긋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히비스커스 애플석류 티’는 사과와 석류, 히비스커스, 로즈힙, 오렌지 등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얼그레이 초코바나나 티라떼’는 향긋한 얼그레이와 달콤한 초콜릿, 바나나, 화이트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티 라떼다.img {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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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Buyer)
2018.09.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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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먹고 자란 우유 브랜드의 친근함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층은 물론자녀와 함께 찾는 중장년층 소비자층의 세대 공감도 끌어안고 있는 유업계 카페. 우유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체험형 마케팅이 더해져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 4곳을 기자가 직접 찾았다.카페시장만큼 흥미로운 곳이 있을까. 세분화, 고급화된 커피 종류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대기업 프렌차이즈 카페는 물론 각자의 개성과 취향으로 소비자를 맞는 동네 골목 커피숍까지 이미 카페시장은 포화상태. 이 가운데 유명 유업계 브랜드까지 카페 론칭에 가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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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이지혜 기자
2018.09.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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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를 아십니까? 요즘 애들 84%가 대면서비스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롯데리아의 키오스크 도입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지요. 앞으로 비대면 서비스는 더욱 늘어날 겁니다.” 정성훈 롯데리아 마케팅부문 책임은 앞으로 롯데리아는 키오스크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리아 매장 내 키오스크그에 따르면 2025년이면 한국은행이 더는 동전을 찍어내지 않는다. 스타벅스는 벌써 동전을 사용하지 않는 매장이 있다. 그렇다는 것은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가 점점 많아진다는 것이다. 최근 롯데리아는 760개 매장을 키오스크 매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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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The Buyer) 김선희 기자
2018.08.08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