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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사간 신뢰바탕 결집력 강화 우선- 중고농기계업무 시스템화“한국중고농기계상설매장협회가 건전한 중고농기계활성화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데 소신을 다할 방침입니다.”최근 한국중고농기계상설매장협회 신임회장 자리를 맡은 이정규 충주종합농기계 대표의 취임 일성(一聲)이다.이정규 회장은 향후 협회운영에 대해 “가장 우선시해야 할 부분은 협회 회원사간 구심점 마련을 통한 단합”이라며 “협회구성에 따른 사업추진도 중요하지만 건실한 협회발전을 위해서는 회
단체
이남종
2008.0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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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는 대보름을 맞아 예로부터 내려오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한해의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마련해 도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도 지역별로 전북 남원 달오름마을 등 많은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도시민을 초청해 대보름 행사를 계획중에 있다.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남원 달오름마을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달집태우기, 연날리기, 달떡만들기, 투호놀이, 흥부잔치밥과 오곡밥 같은 전통음식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19일까지 선착
단체
김선희
2008.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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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존폐위기에 놓인 농촌진흥청에 농업계는 물론 일반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정부조직개편안중 농촌진흥청 폐지에 대해 농민단체들은 물론 관련 학계와 전문가들까지 일제히 반대하는 등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 왜 반발하나 농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의 출연연구기관화는 농업기술개발은 물론 농촌지도사업 위축을 초래할 공산이 크다. 단기성과 위주의 과제, 농민보다는 부처 위탁과제, 감독 위주로 흐를 가능성이 크고 기초농업기술 연구와 공공적 성격의 중장기 과제연구가 소
단체
김선희
2008.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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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젠타코리아의 래버스 옵티. 신젠타코리아(대표이사 김용환)은 고추 역병, 탄저병을 동시 방제할 수 있는 ‘래버스 옵티’를 출시했다. ‘래버스 옵티’는 역병, 노균병 전문 살균제인 래버스의 만디프로파미드와 보호살균제인 클로로탈로닐 성분이 적절히 조합된 역병 및 탄저병 예방 약제이다. 특히 만디프로파미드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등록 판매되는 역병, 노균병 예방 전문성분이다. 내우성이 강하고 작물의 왁스층에 침투해 지속적으로 약효를 발휘한다. 사용약량은 물 20리터당 25ml로 사용적기는 역병의
단체
김선희
2008.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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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주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박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의 순다르산(Sundaresan) 박사 등과 공동연구한 논문이 과학저널 플랜트 셀(Plant Cell) 2007년 11월호 표지논문에 선정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식물 생식세포 발달과정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발견하고 기능을 밝힌 유희주 박사의 논문은 ‘배낭 발달시 조세포가 알세포로 전환하는 애기장대의 에오스트레(eostre) 돌연변이는 BEL1-Like Homeodomain(BLH1)유전자의 잘못된 발현결과’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유희주 박사가 이번 연구결과에서 밝힌
단체
김선희
2008.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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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그동안 연구한 딸기 유기재배와 관련된 내용을 종합정리 한 ‘딸기 유기재배 매뉴얼’ 2000부를 발간해 유관기관, 환경농업단체, 농가 등에 배부했다. 이 책자에는 품종선택에서 수확후 관리까지 딸기 유기재배 생산 기간동안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종합돼 육묘, 토양, 재배 및 병해충잡초 방제 등 실천 가능한 기술들이 사진과 함께 수록돼 유기농업을 실천하는데 유익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진청은 앞으로도 당근, 고추등 작물별 유기농기술서를 지속 발간해 보급할 예정이다. 관련 자료는 유기농정보센터(ht
단체
김선희
2008.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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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올해도 사이버농업인 CEO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구축과 연구·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4일 농촌진흥청은 농업인 홈페이지 구축지원 사업으로 올해 80개를 지원하고 사이버농업인에게 전자상거래를 통한 안정적인 소득이 실현 가능하도록 농업경영·정보기술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9년부터 농업인 홈페이지 구축지원사업을 시작한 농촌진흥청은 지난해까지 710개의 홈페이지를 제작·보급했다. 아울러 체계적인 사이버 농업인 양성프로그램인 ‘e-비즈니스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난해부터 도입해 390명
단체
김선희
2008.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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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협으로 공급되는 계통농약 물량이 크게 늘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와 농약업계에 따르면 올해 농협과 농약공급계약을 체결한 동부하이텍 등 11개 업체의 총물량은 3482억원으로 지난해 2865억원에 비해 무려 21.5%나 는 것으로 집계됐다. 등록품목은 615개로 지난해 557개보다 10.4%인 58개가 늘었다. 원제도 49개로 지난해 42개에 비해 7개나 늘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협전용 신제품 공급계약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공급상표수도 지난해 43개에서 올해는 50개로 늘었다. 11개 농약업체중 올해 가장
단체
김선희
2008.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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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처리와 관련 토착 미생물을 활용하는 방안과 메탄가스 생산형 시설지원을 통폐합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 달 말까지 운영되는 정부 양돈 태스크포스팀은 이들 사업과 관련, 최종 의견을 수렴해 사업 추진을 적극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토착 미생물을 발굴하고 분뇨처리 발효 공법을 평가해 보급하는 토착 미생물 활용 가축분뇨처리 활성화에 관한 연구를 내년도 농림기술개발 정책기획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각 부처별로 추진되고 있는 메탄가스 생산형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폐
사료
홍동희
2008.02.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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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갖고 일우농장(대표 최성기, 이천 모가면)의 성적을 발표했다. 일우농장은 지난 2006년 7월부터 16개월간 평균 MSY(모돈당 연간 출하마리수) 21.45마리, 농장총사료효율 2.99, 이유후 폐사율 8%의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평균보다 연간 매출액 1억 7000만원, 연간 순이익 7800만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다. 일우농장이 이같이 높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우선 카길에서 제공하는 모돈 7단계 프로그램을 철저
사료
최상희
2008.02.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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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올해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한우대학을 대폭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삼양사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화산한우대학을 시작으로 매년 2~3개 지역에서 실시해 오던 한우대학이 좋은 평가를 받음에 따라 올해는 김천, 장흥, 나주, 강진, 부여, 청주, 화산 등 전국 8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는 미산 쇠고기 수입이 본격화되면 비육우의 수익성이 지금보다 낮아지는 것이 불가피하며 이를 만회할 수 있는 길은 결국 고급육 출현율을 높이는 것 밖에 없다는 게 삼양사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사료
최상희
2008.02.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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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치초로 개발된 초미세 필터- 공기청정 + 음이온 = 폐사율 획기적 저감- 농림부 신기술농기계 지정- 양돈 양계사 100평단 1대면 항상 청결- 관리쉽고 약품 투입 필요없어 ''경제적''- 환경개선 + 질병감소 = 생산성 향상축사시설의 폐사율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축사용 공기정화기’가 개발 보급되면서 양축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2006년 농림부 신기술농기계로 지정 고시된 ‘농축사용 공기정화기 크린존’은 올해부터 농림부 축사시설현대화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보조 20%·융자 60%·
축산기자재
이남종
2008.0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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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는 국방부로부터 환경관리공단과 함께 지난해 반환된 주한미군기지에 대한 환경오염 정화사업 시행자로 선정돼 지난 4일 국방시설본부와 위·수탁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 규정에 따라 반환 미군기지의 환경오염 정화사업을 시행토록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276억~1196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단체
박유신
2008.0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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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품종 처분보상금이 50% 수준으로 인상되고 자가채종 가능한 작물의 범위를 농림부 장관이 고시토록 해 품종육성자의 권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농림부는 이 같은 내용의 ‘종자산업법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지난 4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종자산업법 개정에 이은 후속조치로 마련된 이번 종자산업법시행령·시행규칙은 국·공립학교의 품종보호권 승계, 국가품종목록 등재대상에서 사료용 작물 제외, 자체 종자보증의 확대 및 종자유통조사 시 조사절차 개선, 종자위원회에 품종보호권 분쟁조정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
단체
박유신
2008.0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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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폐지 반대 성명이 잇달아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농업인단체장과 농민 50여명이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농촌진흥청 폐지 즉각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생활개선중앙회, 전국농민연합,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축단협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시장개방에 따른 농업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춘 기술농업이 개방 파고를 극복할 대안이라는 것은 정부나 농민들의 한결같은 여론이다”며 농진청 폐지의 즉각 철회를 주장했다. 또 “농민 곁에서 농업기술개발과 보급에 대한 책임을 다해 온
단체
김선희
2008.0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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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위 공무원 구조조정 방침 ''농업계 직격탄''- 농림부 소속 별정직 계약직 300여명 포함- "농기계담당 교관 일반기계직으로 전환" 여론대통령직인수위측의 공무원 구조조정 방침에 따른 여파가 농기계 기술정비 교육조직의 존폐에 까지 ‘불똥’이 번지고 있다.인수위는 최근 정부부처 통폐합 인력운영방안 발표를 통해 통폐합되는 정부부처의 별정직 및 계약직 공무원에 대한 구조조정 방침을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별정직 공무원의 경우 기존 업무정리와 신분전환 등에 따른 필요시기를 고려해 정부조직개편후 약 6개월인 오는 8월31일까지만 유예
단체
이남종
2008.0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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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시간 만에 발아... 발아율 95%48시간만에 발아가 가능한 디지털 방식 볍씨발아기가 농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광원농기계(www.seyoen.co.kr)에서 생산하는 ‘광원 온탕겸용 볍씨발아기’는 온탕소독을 3가지 방식(50·60·70℃)으로 분류해 작동시키며 발아율 95%, 발아균일도는 85%를 보인다. 이상발생시 자동경보장치가 내장돼 있으며 물역류방지를 위한 체크벨브와 안전자동차단기능을 갖췄다. 문의:063-545-3838
단체
이남종
2008.0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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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공(주)(대표이사 회장 한광호)는 창사 40주년을 맞아 농업인에게 더욱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캐릭터 ‘삼공이’를 제작 발표하고 기업 이미지 향상에 활용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제작 발표한 ‘삼공이’ 캐릭터는 기존 농약회사의 딱딱하고 어두운 이미지와 농약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연친화적이고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위해 컬러와 형태를 나뭇잎과 물방울에서 따왔다. 한국삼공 관계자는 “캐릭터 ‘삼공이’는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과 좋은 작물보호제와 친환경자재를 개발·보급하는 회사라는 이미지 홍보를 위
단체
김선희
2008.0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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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탄 점보제.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노동력절감형 수도용제초제 ‘주먹탄 점보제’가 최근 산업자원부로부터 신기술제품 인증(NEP, New Excellent Product)을 획득했다. 신기술제품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이나 기존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로서 이번 NEP인증을 통해 경농은 지난 50여년간 축적해 온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에 인증받은 ‘주먹탄 점보제’는 작업자가 논에 들어갈 필요없이 논둑에서 논안으로 투척해 논잡초를 방제할
단체
김선희
2008.0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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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67%가 은퇴후 농촌생활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가 우리나라 35세 이상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노후 농촌생활에 대한 국민적 가치인식수준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 67%가 노후를 농촌에서 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윤순덕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박사는 “은퇴후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국민의 의향은 높으나 실제로 농촌 정주로 이어지려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생활의 편의와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은퇴자’‘출향인’과 같이 유치 고객에 맞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노력이 먼저 필요하다”고
단체
김선희
2008.02.1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