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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수요량보다 공급량이 많아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4일 서울 산지 대닭은 전일보다 100원이 하락한 kg당 1900원에 거래됐으며 중닭과 소닭은 2000원에 거래됐다. 우려했던 것과 달리 예년보다 더운 날씨에도 증체성이 좋아 공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소비가 주춤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620만7000마리에서 이번주 647만1000마리로 늘었다. 계란도 약보합세로 전망됐다. 더운 날씨로 유통상황도 원활하지 않아 지난주에 한차례 떨어졌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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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6.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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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계 생산성 향상과 질병관리를 위해 종계업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003년 종계업이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바뀌면서 종계장은 늘고 있지만 무등록 종계장이 여전히 성행하고 전문성이 결여,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2일 축산법 등 종계관련 법규 개정 건의를 위한 종계부화분과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종계농장의 경우 계군의 증체 및 초기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철저한 관리와 그에 맞는 사육 환경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종계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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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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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맞춰 닭 사육농가를 비롯한 가금산업 관계자들도 위생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위해 더욱 주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믿을 수 있는 식품 생산을 위해 사육농장에서는 물론 가공, 유통단계에서의 위생역시 강조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국가금학회는 서울대학교에서 2009 춘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세계 가금산업의 생산 및 안전성 관리 현황과 전망’을 진행된 심포지엄은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가금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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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6.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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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가 오리고기에도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다시 주장하고 나섰다. 이창호 회장은 지난달 27일 축단협 주최로 열린 이낙연 국회 농린수산식품위원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에 오리고기도 포함시켜줄 것을 건의 했다. 오리고기 수입은 주로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는 중국산 열처리 오리가공육에서 클로람페니콜이 검출되면서 수입이 중단된 상태다. 일부 자치단체에서 오리고기를 음식점 원산지 자율 표시 품목으로 지정하고 있지만 의무사항이 아닌 만큼 시행하는 곳은 드문 상황. 하지만 오리고기의 경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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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6.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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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화 시대 소비자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앞으로 가격과 품질, 서비스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하림도 품질 차별화 전략 등을 내세워 글로벌 경쟁체제에 맞설 것입니다.” (주)하림의 김홍국 회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FTA와 국제 곡물 가격 급등 등으로 축산을 포함해 전반적인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지금 소비자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사료 가격 폭등과 질병 발생 등으로 하림 뿐만 아니라 닭고기 계열업체들의 경영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며 “하림이 리딩 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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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6.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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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닭고기 지킴이가 탄생했다. 한국계육협회는 지난달 27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닭고기 유통 감시단’ 출범식을 가졌다. 닭고기의 원산지 허위 표시와 미표시, 불법 유통 등에 대해 감시 활동을 벌이게 되는 닭고기 유통 감시단은 하림과 동우, 마니커, 체리부로 등 닭고기 계열업체 소속 임직원과 농가 등 모두 83명으로 이뤄졌다. # 닭고기 유통 질서 잡는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2008년 우리나라에 들어온 수입 닭고기는 미국에서 3만7117톤, 브라질에서 2만22879톤, 덴마크에서 2143톤 등 모두 6만2000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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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6.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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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의무자조금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가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지난 20일 5월 육계분과위원회의를 열고 6월부터 거출이 시작되는 육계의무자조금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농가 대상 홍보가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이날 육계분과위원들은 자조금의 거출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무자조금대의원, 지부장 등이 농가에게 자조금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알려 나가야 한다며 필요할 경우 농가를 대상으로 자조금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도 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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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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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류질병과의 조류인플루엔자(AI)연구팀은 H9N1 AI 백신접종군과 야외감염군을 혈청학적으로 감별할 수 있는 기술 개발 결과가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백신(Vaccine)’지 5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우리나라의 경우 H9N2형의 저병원성 AI에의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예방백신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백신 사용 이후 야외감염군과 혈청학적 감별이 불가능해 근절정책에 걸림돌로 작용,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유전자재조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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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2009.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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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약보합세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2100원에 거래됐으며 중닭과 소닭도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날씨가 예년기온을 되찾으면서 증체성이 좋아졌고 이로 인해 공급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619만9000마리에서 이번주 633만3000마리로 늘었다. 계란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여전히 산란율이 저하돼 있으며 계란 수요도 당분간 꾸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대한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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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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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가 대학가를 중심으로 오리고기 시식회를 열고 있다. 오리협회는 오리소비에 있어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생 등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대학의 춘계 축제기간에 맞춰 오리 훈제·소시지 등의 오리고기 시식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건국대학교에 이어 20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오리고기 시식회는 오리고기에 대한 선호도 조사도 함께 실시돼 젊은 계층의 오리고기에 대한 인식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국오리협회 관계자는 “오리 고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 같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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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5.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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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금학회 춘계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9일서울대학교에서 열린다. 가금학회의 이번 춘계 국제심포지움은 ‘세계 가금산업의 생산 및 안전성 관리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미국과 일본, EU 등 5개 국가에서 가금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가금학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사료비 절감방안 방법뿐만 아니라 안전한 닭고기 생산에 관한 최신기술을 소개될 것”이라며 “양계산물 생산농가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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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5.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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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계농가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CAV(닭 전염성 빈혈증)와 산란률을 떨어뜨리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ND(뉴캐슬병) 및 뉴모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15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ND와 뉴모바이러스, CAV의 예방 대책 등 최근 양계농가에서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질병을 주제로 전국 닭 질병 방역 순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종계의 경우 뉴모바이러스와 CAV의 복합 감염으로 육용 종계 산란율이 30%까지 하락하는 등 생산성이 떨어져 병아리 생산량이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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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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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농장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의 평가기준이 육용오리와 종오리로 나뉘어 평가될 전망이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학계, 협회, 업계, 공무원 등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오리농장 평가기준 개발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운영해 현장조사와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오리농장 HACCP 평가기준안을 조기에 완료하고 지난 13일 검역원에서 협회와 농가, 업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에 개발한 오리농장 HACCP 평가기준(안)은 닭농장 HACCP 평가기준을 토대로 선행요건프로그램과 HACCP관리 항목으로 구분, 오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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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2009.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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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거출되는 산란계자조금은 계란 소비를 위해 약 60%가량이 사용된다.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농협 대전 유통센터에서 2009년 제2차 산란계자조금대의원회를 갖고 산란계자조금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2009년 산란계의무자조금 조성 예상금액은 2350만 마리의 산란노계 기준, 농가 거출참여률을 70%로 봤을 때 정부보조금 포함 19억2천만원. 이날 자조금대의원들이 의결한 산란계자조금사업계획(안)에는 계란의 소비자 홍보, 교육 및 정보제공을 통한 소비확대와 안정적인 산란계산업기반조성이란 산란계자조금추진 목표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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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5.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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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계란 공판장을 조속히 설치하고 질병의 온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백세미를 근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차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2009년도에 양계협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것들로 산란계유통구조 개선과 백세미 근절, 양계질병 청정화 방안 수립 등을 꼽았다. 이날 회의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은 산란계유통구조 개선의 경우 최근 계란가격 현장할인폭이 커지면서 농가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고 산란계 사육마리수 증가에 따른 생산량증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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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5.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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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가격와 계란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과 동일한 kg당 2200원을 나타났으며 중닭과 소닭도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11일 계란가격도 전일에 비해 6원씩이 올라 수도권의 경우 특란 160원, 대란 158원, 소란 155원 등을 나타냈다. 육계가격은 4월 평균 가격인 1900원선을 가볍게 뛰어넘었으며 계란역시 산란계 사육마리수 증가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고 강보합세 이상을 이어가고 있다. 당초 올해 상반기에 육계가격은 보합세, 계란 가격은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오름세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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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5.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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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의 농식품수출연구사업단중 한 곳인 닭수출연구사업단(단장 강창원)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한국 닭고기의 대미 수출을 타진했다. 닭수출연구사업단은 지난달 23일 미국 농무부 해외농업처와 식품안전검사처 관계자와 함께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 닭고기 가공품 등 축산물의 기준규격 및 검역검사 시스템과 대미 수출추진 가금육작업장의 HACCP 시스템 및 위생개선 내용 등을 설명하고 미국의 검역 기준을 확인했다. 이는 그동안 대미 수출에 있어 검역 문제가 걸림돌이 돼 왔던 만큼 간접적으로나마 돌파구를 찾기 위한 자리였다는 것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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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5.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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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육계시세는 보합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 7일 서울산지 대닭은 전일과 동일한 kg당 2200원에 거래됐으며 중닭은 2200원, 소닭은 2300원에 거래됐다. 지난 연휴기간 동안 예상보다 수요가 많았으며 이번주 역시 유통상황이 원활한 것이란 분석이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최근 더운 날씨 탓에 삼계소비도 늘고 있어 육계 시세는 2000원이상의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602만3000마리에서 이번주 607만2000마리로 다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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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5.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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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사과 부산물을 활용한 양계사료를 개발, 내년부터 농가에 시범적으로 보급한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배합사료 가격이 지난 2007년 25kg 포대당 산란계 8590원, 육계 9210원에서 올 들어 산란계 1만2270원, 육계 1만4800원으로 각각 43%와 61%가 올라 양축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따라 농진청은 국내 사과가공공장에서 발생되는 사과부산물(연간 3000톤)을 소각하거나 매립, 해양투기 하는 대신 생리활성물질을 이용, 사료비절감 등을 꾀하기로 했다.농진청은 국내 과일류 생산량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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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2009.05.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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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의무자조금이 대의원을 선출한지 4년 만에 출범했다. 대한양계협회와 농협중앙회는 지난 6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2009년도 제1차 육계의무자조금대의원회를 갖고 육계의무자조금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오는 6월부터 육계는 마리당 5원, 삼계 2.5원, 재래닭 7.5원, 종계에서는 마리당 50원씩 거출하며 국내산 닭고기의 소비자 홍보·교육 및 정보제공을 통한 소비확대와 안정적인 육계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거출된 금액의 34%를 소비홍보사업에, 39.7%의 예산을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에 사용한다. 이는 2005년 1차 육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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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2009.05.0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