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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산림복지시설, 산촌마을 등과 인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리숲 여행안내서(제4권)’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숲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산림관광 명소·코스로 이뤄진 우리숲 여행안내서를 처음 제작한 이후 이번이 네 번째 안내서다.우리숲 여행안내서는 산촌체험, 기찻길 숲 무장애 숲, 자연휴양림 등 4가지 주제로 1박 2일간 오감만족 숲여행을 할 수 있는 24개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숲여행과 함께 체험 가능한 지역맛집, 볼거리, 즐길거리 등도 함께 안내한다.산림청은 안내서가 문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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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3.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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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해외산림자원개발에 나서는 기업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시행된다.한국임업진흥원은 올해년도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해외 조림, 목재, 임산물가공 등 산림자원개발 사업추진이 예정된 사업대상지의 사전조사(산림환경, 인프라, 투자제도, 물류여건 등)를 지원해 국내 임업과 임산업 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지원 규모는 기업당 3000만 원 내외 수준에서 사업비의 70%가 지원되며 지원 자격은 해외에 사업대상지가 확보된 기업 중 등기부등본에 해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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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3.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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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정부가 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선포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산림청,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마련해 예방과 상황관리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긴급 지시했다.올해 산불 184건 중 지난주에만 85건이 발생하는 등 하루 10건이 넘는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이에 산림청은 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56일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우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다.산림청과 전국 지자체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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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3.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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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가 2일 18시부로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주의’ 단계로 상향발령됐다.이번에 주의 단계가 발령된 지역은 강원 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 경북 울진·영덕 등이다.산림청에 따르면 강원도와 경북도 동해안 지역은 지난달 내린 눈으로 산불 발생 우려가 낮았으나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고산지대를 제외하고는 눈이 많이 녹은 상태이며 오는 3일 새벽에는 강원도 지역에 강풍예비특효까지 발효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특히 본격적인 영농 준비철을 맞아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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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3.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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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국립산림과학원은 전국이 건조한 가운데 산불위험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 산불위험지수 ‘높음’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산불위험지수 높음 단계 돌입예측지역은 2일 대구, 울산, 서울·경기·대전·경남·부산·경북 일부 지역이며 오는 3일에는 대구, 경남·울산·경북 일부, 4일에는 대구, 대전·경남·경북 일부 지역이다.산림과학원이 고목, 낙엽 등 산림 내 연료에 대한 수분함량을 분석한 결과 오는 4일까지 전국 산림 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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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3.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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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심각하게 대두되는 꿀벌 실종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관련 연구기관들이 힘을 합친다.국립산림과학원·농림축산검역본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농업과학원·국립기상과학원은 2일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 수종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 공동 연구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밀원식물의 개화기간 단축과 꿀벌 먹이자원 부족, 꿀벌 실종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양봉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MOU의 주요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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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3.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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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경영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권익증대 나아가 국민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달 27일 서울 산림과학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주요 산림정책 방향과 각종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산림청에게 중요한 한 해”라고 운을 뗀 남 청장은 우선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를 밝혔다.그는 “산이 돈이 되는 보물산이 되도록 산지이용체계를 바꾸려 한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견수렴을 해 관련 법률을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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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3.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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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올해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전면중지하고 정밀드론·지상방제로 전환한다.산림청은 지난달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재선충병 방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헬기를 통해 방제 약제를 대면적에 살포하는 항공방제 면적은 2015년 2만2000ha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축소돼 지난해에는 1000ha에만 시행됐다. 그러나 환경단체 등에선 항공방제에 쓰이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의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항공방제 전면 중단을 요구해왔다.이에 산림청은 지난해 9월부터 ‘산림병해충 약제전문가협의회’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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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3.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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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기존 24시간 전에 제공됐던 산사태 예측정보가 앞으로 48시간 전까지 제공돼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다 안전해진다.산림청은 지난 24일부터 산사태 예측정보를 기존 24시간 전에서 48시간 전까지 앞당겨 제공해 국민이 대피할 시간을 확보하도록 한다고 밝혔다.산사태 위험예보도 산사태 예보(1~12시간)와 예비특보(24~48시간)로 세분화해 제공할 예정이며 지자체는 이를 기초로 주민대피 등 상황판단에 활용할 수 있다.산림청 측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여름철 호우기에 주민대피 등 현장에서 발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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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2.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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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은 전국 지자체·지방청 등 관련기관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재선충병 드론예찰은 △재선충병 방제 모니터링 △피해지·확산 위험지 예찰 △기타 방제기관 필요에 따른 추가 촬영면적과 위치조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제선충병 드론예찰 방제 모니터링은 상반기 방제가 완료된 지역을 대상으로 누락목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 피해지·확산위험지 예찰은 하반기 방제사업 설계를 위한 감염 의심목 발생 여부와 위치파악을 위해 진행된다.드론예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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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2.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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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 목재 자원량 정보의 정확도와 활용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23일 제주도 경제림 단지 내에서 삼나무 개체목 정보에 대한 현장 실사를 추진했다.국가산림자원조사는 산림정책수립에 필요한 산림자원 통계의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1972년부터 표본조사에 의한 국가산림자원조사를 수행하고 있다.이번 현장 실사에선 제주도 삼나무의 입목형질평가를 통해 위성영상과 라이다(Lidar) 등 첨단장비를 통해 확보된 목재자원 정보의 정확도를 검증하고 실제 이용가능한 개체목 단위의 목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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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2.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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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임업기계장비 산업계의 수출확대 지원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1에서 정의하는 임업용 동력기계톱, 야더, 산불진화차 등의 임업기계와 산림작업용·산불진화용 장비·도구 등을 취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을 위한 3D 제품사진·영상 촬영, 제품소개 영문 번역 등 전자 카탈로그 제작과 K임업기계장비 디지털 쇼룸 입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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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2.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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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초보임업인들을 위한 임산물 재배교육 과정이 마련된다.한국임업진흥원이 올해 임업인 교육을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임엄경영·재배기술교육센터 4개소의 교육생을 모집한다.임산물 재배기술 교육은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경북 영주, 강원 평창, 전북 남원, 충남 부여 등 4개소의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산양삼 재배기술과정 △단기임산물 재배·경영과정으로 구성되며 임산물 종묘 식재·생육관리·수확 등 현장 중심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이수 시 임업후계자 지정과 귀산촌 창업자금 지원사업에 필요한 교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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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2.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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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제재목의 품질표시를 위한 검사방법과 기준이 개선된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7일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일부를 개정,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서 제시하는 15개 목재제품 중 제재목에 해당하는 부속서 1의 내용을 대폭 개정했다.개정사항은 △모든 제품에 대해 전수검사하던 제재목의 등급검사를 일반용재의 경우 샘플링 검사 허용 △제재목 함수율 검사 시 기존 전건중량법 외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적합성 검증을 받은 함수율 측정기로 등급평가사가 검사 가능 △생재로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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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2.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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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산림청이 임산물 수출 5억 달러 달성을 위해 품목 발굴에서부터 시장 안착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지난 15일 대전정부청사 기자실에서 올해 임산물 수출 촉진 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임산물 총수출액은 세계 경기 침체 등 수출 여건 악화에도 전년 4억5089만 달러보다 7.2% 증가한 4억8323만 달러를 기록했다. 목재류 수출은 전년 대비 12.2% 줄었으나 단기소득임산물이 0.5%, 석재류가 36.4% 증가하면서 수출성장을 견인했다.올해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목표 5억 달러 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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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2.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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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고품질 산림과수 생산을 위한 현장교육의 자리가 마련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7일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산림과수 재배관리기술 현장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자체 담당자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감, 대추, 다래 생산을 위한 재배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대추와 다래는 타 품목보다 나무의 높이가 낮아 재배관리가 용이하며 생산성도 높아 최근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재배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재배기술 확립이 미흡해 안정적인 결실·생산을 위한 재배법 요구가 많이 제기됐다.이에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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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2.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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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2월 이달의 임산물로 황칠나무가 선정됐다.산림청은 매월 대표 임산물의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해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기 위해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를 추진하고 있다.이달의 임산물로 선정된 황칠나무는 예로부터 목공예품을 만들 때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하는 용도로 사용됐다. 특히 황칠은 인공도료로는 발현하기 힘든 수려한 황금빛 색감을 내고 안식향이라는 천연향을 갖고 있어 선조들이 많이 사용했던 가공기술이다.하지만 조선시대에 황칠나무는 중국에 보내는 조공품으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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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2.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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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양봉 산업의 규모는 늘어나고 있지만 기후변화 등으로 밀원이 감소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우수 밀원자원을 발굴한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6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나성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부 연구사는 ‘밀원단지 생산성 증진을 위한 우수 밀원수 발굴 연구’를 발표했다.나 연구사는 우선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2026년까지 봉군수는 330만 군, 농가수는 3만 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양봉 생산자는 늘어나고 있는데 꿀 생산량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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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2.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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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지난 14일 비무장지대(DMZ)의 산림을 조사한 결과 산불 흔적이 많고 임목축적이 다른 지역보다 부족해 시급한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산림청이 2016~2020년 실시한 제7차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 DMZ의 64%가 산림으로 나타났다. 다만 산림이 얼마나 울창한지 나타내는 임목축적은 우리나라 평균 헥타르당 165㎡의 20%에 불과한 33.9㎡로 나타났다.이에 산림청은 지난달 ‘제3차 DMZ 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을 수립, DMZ 산림을 건전하고 우량한 산림으로 가꾸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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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2.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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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난 5년간 산촌지역 주민과 산림청이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1만8000명의 산촌민들이 285억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지난 14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나오는 잣, 송이, 산나물 등을 양여해 임가 소득도 올리고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국유림 보호를 위해 산촌 주민으로 구성된 작목반과 산림구역을 지정해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고 관리구역 내의 잣, 송이 등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주요 임산물 양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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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2.1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