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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임업인의 오랜 바람이었던 임업직불제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임업직불제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기여를 보상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30일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임업직불제법)’이 제정되면서 도입하게 됐다.다음달부터 시행될 임업직불제는 크게 임산물생산업직불금과 육림업직불금으로 이뤄져 있으며 임산물생산업지불금은 다시 소규모임가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규모임가직불금의 경우 임산물재배면적 0.1~0.5ha까지 면적에 상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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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9.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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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난 3월 송이 주산지인 경북 영덕과 울진에서 일어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들의 소득을 보완하기 위해 ‘복령’ 재배시험에 시작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6일 ‘복령’ 재배시험 연구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산불 발생 후속 대책으로 마련된 이번 연구지는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불피해 국유림 0.3ha 규모로 조성됐으며 산불피해로 인해 불에 탄 소나무 150그루를 활용해 구축됐다.복령은 고사한 소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땅속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이뇨 작용, 거담작용, 미백 효능이 있어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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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9.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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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양삼 종자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최근 10개 임가, 25.9ha를 민간 산양삼 채종포로 지정했다.민간 산양삼 채종포 시범사업은 산림에서 청정한 산양삼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우수한 생산기반과 기술력을 갖춘 임가를 지정해 산양삼 종자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정된 15개 임가, 36.1ha에 이어 올해 선정된 10개 임가는 최소 재배경력 5년 이상, 재배면적 5ha 이상으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산양삼 종자 생산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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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9.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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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귀산촌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무료교육과정인 귀산촌아카데미 특강이 오는 26일 온·오프라인으로 개강한다.귀산촌아카데미는 2017년부터 시작된 무료공개강좌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귀산촌 기초이론 교육과정이다.이번 특강은 하반기 진행되는 정규강좌에 앞서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특별강좌로 교육생이 원하는 강의시간과 수강방법에 따라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임업후계자·보수교육, 귀산촌 창업·주택구입융자지원(귀농창업자금 포함) 등 지원정책 교육과정으로도 인정될 예정이다.강좌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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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9.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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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앞으로 숲속야영장 조성이 보다 쉬워진다.산림청 측은 최근 앞으로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등 조성 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그동안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치유의숲을 조성할 때는 토지형질변경, 건축물 설치 등 실질적으로 개발되는 면적만 환경영향평가를 받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했지만 숲속야영장과 산림레포츠시설의 경우에는 전체면적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를 받아 조성자의 비용부담이 컸다.이에 산림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관련 문제를 논의해 숲속야영장과 산림레포츠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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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9.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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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토 3분의 2를 차지하는 산림을 활용하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아카데미가 열린다.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 임산물, 목재 등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산림자원과의 연계성이 있으며 사회적 목적달성을 위한 경제적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산림청장이 지정해 장차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을 말한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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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8.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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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지 태양광 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로 재배 발생 최소화를 도모한다.산림청은 과거 경사가 급한 산지에 설치됐던 태양광 시설이 집중호우 시 산사태 등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산지 일시사용 허가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산림청·지자체·관계기관은 올 상반기 공사 중인 허가지 2881개소를 집중점검하고 배수로의 이물질 제거, 침사지 정비 등 응급조치를 지난 6월 말까지 완료한 바 있다.산림청은 산지 태양광 시설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향후 △현장점검 결과 재해예방을 위한 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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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8.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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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유래없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산림청은 지난 9일 남성현 산림청장 주재로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분야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지는 유례없는 집중호우에 대응해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산사태, 다중 이용시설물 이용객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국립산림과학원, 5개 지방산림청,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 소속기관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산림청과 유관기관들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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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8.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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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예비임업인과 임업인이 임업소득증대 지원사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달 29일 예비임업인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소득증대 지원사업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임업소득증대 지원사업에 대한 임업인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업무담당자가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시간으로 궁금한 사항을 답변해주는 형태로 운영됐다.특히 진흥원 측은 “이번 교육은 양방향으로 정보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판로지원 신청방법 등 임업인의 질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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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8.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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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분야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활성화 연찬회(워크숍)를 지난달 2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REDD+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이다.이날 행사에는 SK임업 등 국내 20여개 주요 기업관계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국제기구와 유관 학계,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발적 탄소중립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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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8.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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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지난해 전국 임야면적 635만ha 중 사유림은 415만ha로 임야 소유자는 219만 명, 평균소유면적은 1.9ha인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최근 전국 임야의 소유 현황을 조사한 ‘2021년 전국 산주 현황’을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임야 면적은 635만ha로 이중 사유림이 415만ha, 국·공유림이 70만ha, 산림청 소유림이 150만ha로 나타났다.사유림의 소유 규모별 임야 소유자 현황은 △3ha 미만 188만3713명 △3~10ha 24만854명 △10~50ha 6만1310명 △50ha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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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8.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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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역 주민들이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그루경영체가 새롭게 선정됐다.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는 1일 그루경영체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25개 그루경영체, 163명의 주민이 추가로 참여하게 됐다.올해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모집은 5기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경기 용인, 안산 △인천 남동 △충북 제천, 진천 △충남 부여, 금산 △경북 안동, 경주 △경남 진주 △전북 익산, 부안 △전남 광양 등 총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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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8.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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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이번 주부터 산간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난 27일 강원 영월군 영월읍 연하계곡 일대에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했다.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1일부터 기관 자체 실정에 맞게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다음달 말까지 집중단속할 계획이다.이날 단속반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사용한 자리 깨끗이 정리하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당부했으며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사항과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규정에 대해 사전 안내했다.다만 단속반은 이러한 계도 활동에도 불구하고 산림 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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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7.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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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기한이 임박함에 따라 산림청은 임업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다음달 1일까지 꼭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임업직불제는 임산물 생산업이나 육림업에 이용하는 지급 대상 산지와 자격요건을 갖추고 의무사항을 이행한 자에게 직불금을 매년 지급하는 제도이다.임업직불금 접수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 신청 받으며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산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신청 시 사전에 지급대상, 수령자격요건, 의무준수사항,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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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7.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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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산림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산림청은 지난 22일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기 위해 민·관·학 전문가가 참여한 ‘산림 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TF팀은 규제총괄반, 산림산업반, 산지이용반, 민간 규제 자문단 등으로 구성돼 산림 분야 규제개선과제 발굴과 임업인, 산림 분야 소상공인, 협회·단체 등의 외부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등 규제개선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이다.이날 개최된 TF 회의에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정책
박세준 기자
2022.07.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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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토 43.5%를 차지하고 있는 산촌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귀농·귀촌을 통한 정주 중심 정책에서 탈피해 도시와 산촌의 교류·관계를 강조한 ‘관계인구’ 개념을 활용한 정책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장주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 박사는 최근 ‘산촌관계인구 개념과 확대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장 박사에 따르면 지난해 산촌인구는 138만 명으로 처음으로 130만 명대에 진입했으며 2015년부터 매년 6만 명 수준의 도시민이 산촌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고령인구 사망과 청년인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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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7.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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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대형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혁신 기술개발에 나선다.산림청은 지난 2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산림자원 활용 바이오 혁신 기술개발 공청회’를 개최했다.산림자원 활용 바이오 혁신 기술 개발사업은 총사업비가 3600억 원으로 산림청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대형연구개발사업이다.사업기획위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관련 학계·산업계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청회는 산림청이 기획한 산림과학기술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추진계획을 공개 발표하고 민간전문가와 이해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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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7.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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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지난 14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고산 침엽수종 생육현황 정밀조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연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전문가 30여 명과 함께 기후변화 등으로 쇠퇴하는 고산 침엽수종의 생육 현황을 조사하고 올해부터 추진하는 생태계 정밀조사의 실행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 분석에 따르면 2017~2018년과 비교했을 때 2019~2020년의 입목쇠퇴도는 26%에서 32%로 평균 약 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산림청은 고산 침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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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7.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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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지침 변경으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수 있는 조건이 완화돼 보다 많은 임업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청은 최근 임업직불제 시행지침 중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의 연간 판매 기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의 연간 경영투입비용 기준 △육림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 산지의 육림 실적 기준 △종중소유 산지의 적법 권원 기준 등 4가지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기존에는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의 기준을 연간 임산물 판매액과 목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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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7.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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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숲길의 조성 및 운영·관리 매뉴얼’(이하 숲길 매뉴얼)이 2016년 첫 번째 개정 이후 처음으로 개정된다.산림청은 지난 12일 숲길 매뉴얼을 국가숲길제도와 제2차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 등을 반영해 현실에 맞게 개정했다고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는 새로운 숲길 공법을 포함해 숲길 규격, 숲길 훼손 원인과 유형, 숲길 운영·관리 요령, 국가숲길 운영·관리 표준 등 숲길 업무를 추진할 때 참고가 되는 다양한 자료를 반영했다.특히 제2차 숲길 조성·관리 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국가숲길,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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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07.15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