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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올해 563억 원을 투입해 사유림 4146ha를 매수한다.매수 방식은 매매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는 일시지급형 3566ha(488억 원), 연금제도처럼 매매대금을 10년간 분할 지급하는 산지연금형 580ha(75억 원)로 진행할 예정이다.매수한 산림은 기능별로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 증진, 산림자원 육성 등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국유림정책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산림청은 일시지급형 사유림 매수의 경우 기준단가를 전년도 전국 평균 기준단가 대비 20% 인상해 추
정책
박세준 기자
2023.01.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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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올해 임가소득은 4171만 원으로 예측돼 지난해보다 3.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여전히 농업 분야에 비하면 소득이 낮아 임가소득 제고를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2023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산림·임업 분야의 현안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배재수 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은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이슈와 미래 전망’ 주제발표에서 올해 임가소득은 임업총수입, 임업, 임업 외 소득 증가로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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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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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내 41종, 10만8964건의 나무껍질 이미지가 공공데이터로 개방돼 나무를 활용한 산업·연구 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청은 지난 18일 산림데이터 전면 개방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41종의 나무껍질 데이터를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방된 데이터는 10만8964건의 가공된 사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편리한 이용을 위해 공개API 형태로 개방된다.나무껍질은 나무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어 나무를 분류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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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1.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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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산림청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치고 있다.대전시, 충남도, 산림청,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중부지방산림청 등은 지난 17일 대전시 유성구청 회의실에서 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이 모여 대전 유성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대전시 유성구 갑동 일원에 위치한 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등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중요지역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효과적인 방제대책을 마련하고 방제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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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1.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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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산불로 소실된 산지를 긴급히 벌채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훼손 산지를 벌채 등의 복구 작업 없이 방치할 경우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더욱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 영암·무안·신안)은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서 의원에 따르면 최근 산불은 급속히 확대돼 지난해 한 해 동안 발생한 피해가 과거 10년간을 모두 합친 것보다 2배 이상 컸다. 산림청 자료에서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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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23.01.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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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올해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임업직불제 수령요건이 완화돼 더 많은 산주와 임업인들이 직불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산림보호구역 내에 묶여있어 사유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사유림에 대한 보상도 추진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12일 대전정부청사 기자실에서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올해 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지급요건을 농업 부문 수준으로 완화해 더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임업직불제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에 나선다.개정 내용은 우선 최소자격요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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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1.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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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산림 특화 사업모형과 주민공동체를 발굴·육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6기 그루매니저 15명을 다음달 20일까지 선발한다.그루매니저는 산림자원과 지역 기반을 이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역량에 맞춰 견학, 전문가 자문, 교육훈련, 시제품 시장조사, 사업계획 수립, 법인화 등을 지원하는 민간활동가로서 기본자질을 갖췄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6기 그루매니저는 오는 4월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되며 지역의 자원조사, 사업계획 수립, 사업모형개발 등의 창업지원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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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1.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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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설명회가 개최된다.산림청은 오는 1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호텔 ICC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참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타지키스탄 등 5개 국가의 양자 산림협력사업을 관리하는 산림협력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해 그간의 산림협력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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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1.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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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올해 산림휴양, 임업인 지원, 사유림 매수, 목재수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개선이 이뤄져 국민과 임업인들이 산림이 주는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부터 ‘숲경영체험림’ 제도 시행‘숲경영체험림’ 제도가 오는 6월부터 시행돼 보다 많은 임업인들이 산림휴양서비스 공급자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지금까지 임업인들이 숲에서 산림휴양, 체험, 관광, 숙박 등 복합적인 산림서비스로 수익사업을 하기 위해선 20ha(6만500평) 규모의 자연휴양림을 조성해야 해 장벽이 높았지만 이번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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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1.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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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지난 2021년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 넘게 산림휴양·복지활동을 경험했으며 경험자 10명 중 9명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지난달 3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를 발표했다.조사결과 2021년 산림휴양·복지활동의 경험률은 75.8%로 이는 전년도 79.2%보다 감소한 것이다. 이에 대해 산림청 측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등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연령대로 보면 40대의 경험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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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1.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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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최근 미세먼지가 극심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가운데 도시숲이 보다 효율적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참고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수종 목록'이 개선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도시숲에 심는 나무의 미세먼지 저감능을 재평가해 개선된 ‘미세먼지 저감 수종 목록’을 발표했다.기존의 미세먼지 저감 수종 목록은 수목의 생물리학적 특성인 수관구조, 잎의 복잡성·크기·표면 특성 등을 기반으로 미세먼지 저감능을 평가해 우수·양호·권장으로 구분해 제시했으며 도시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데 활용돼 왔다.산림과학원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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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1.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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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임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산림·임업 전망대회 참가자 사전신청이 시작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는 18일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사전신청은 오는 12일 18시까지 발표대회 공식 누리집(forestoutlook.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참석은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사전 신청을 하면 행사 뉴스레터 등 관련 정보와 만족도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을 제공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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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3.01.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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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강원도가 전국 광역시·도 중 가장 높은 목재문화지수 점수를 거둬 가장 목재친화적인 지자체인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지난 29일 17개 광역시·도의 목재이용 정도를 측정한 올해 목재문화지수가 전년 대비 1.5점 상승한 62.0점이라 밝혔다.목재문화지수는 지역의 목재생산에서 목조건축에 이르기까지 목재이용 수준과 지역주민의 인식 정도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지표로 산림청에서는 목재문화지수를 이용해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정책 수립에 대해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올해 도 단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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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12.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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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이 일선 지자체와 함께 화목보일러 일제 점검과 홍보를 통해 산불 방지 활동을 강화한다.이는 기후변화 등으로 최근 산불이 연중·대형화되는 가운데 특히 올겨울 동해안 지역에서 건조한 날씨와 계속되는 강추위로 농·산촌 지역에서 이용하는 화목보일러와 관련한 산불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화목보일러는 전국 11만1128개소로 전체 난방의 0.5%에 불과하지만 대부분 농·산촌 지역에 분포해 안전관리에 취약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5년간 화목보일러에 의한 산불은 연평균 10.2건으로 전체산불의 1.8%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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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12.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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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취약계층도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 신청을 다음달부터 받는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올해보다 1만 명 더 선정해 총 6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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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12.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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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내년도 산림청 예산이 올해보다 3.9%, 934억 원 증액된 2조4837억 원으로 확정됐다. 2276억 원의 기후대응기금 등에 포함된 산림분야 사업까지 포함하면 총 지출규모는 2조7842억 원이다.분야별로는 △산림자원관리 7660억 원 △산림재난대응 6543억 원 △산림복지·산촌활성화 2817억 원 △임업경쟁력 강화 2321억 원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 1342억 원 △연구개발 1808억 원 등이다.주요항목을 살펴보면 우선 기후변화로 대형화·일상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헬기 4대(585억 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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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12.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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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과 관계부처가 협력해 산불진화헬기 운영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산림청은 기후변화 등으로 산불이 증가하면서 산불진화헬기의 출동이 잦아짐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고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지난 21일 산불진화헬기 안전관리대책을 발표했다.우리나라는 국토 63%가 험준한 산지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인력을 통한 진화에는 한계가 있어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가 필수적이다.특히 우리나라 산림에는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림이 많고 대형화·연중화되는 산불 추세를 고려할 때 약 200대 이상의 산불진화헬기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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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12.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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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과 관세청이 내년부터 통관단계에서 불법·불량 목재제품 수입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연중 협업검사를 실시한다.두 기관은 2016년부터 협업 검사를 시작한 후 매년 5~9개월의 기간을 정해 수입제품을 단속했으며 올해도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9개월간 협업 검사를 시행했다.내년부터는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을 고려해 다음달부터 공백기 없이 연중 수입목재제품에 대해 정식 협업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산림청과 관세청의 협업검사는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고기 굽는 용도로 사용되눈 숯·성형숯, 중금속이 포함돼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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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12.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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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지산업 분야 기술 동향과 산업의 현주소를 반영해 한국산업표준(KS) 개정 사항을 행정예고했다.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마련된 이번 개정안은 고형 바이오연료 분야 2종, 펄프·제지 분야 59종, 목질재료 분야 12종, 목재·목조건축 분야 11종으로 총 84종이다.숯의 품질기준을 다루는 고형 바이오연료 개정안은 산림과학원 고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부속서 15(숯)의 품질기준·시험방법과 일원화해 관련 업체들이 품질관리 과정에서 겪는 혼란요소를 없앴다.펄프·제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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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12.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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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산림청,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등을 방문해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운영위원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한국 산림청은 2008년 6월 3일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하 산림청과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해외조림투자,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황폐화를 방지하는 레드플러스(REDD+) 사업 등을 통해 산림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양국은 MOU에 따라 2년에 한 번씩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해 지속가능 산림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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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2022.12.20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