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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하림이 닭가슴살햄 ‘챔’으로 만든 ‘챔편’ 레시피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햄 대신 챔으로 체인지 할 레시피’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하림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챔으로 만든 최고의 레시피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하림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챔은 하림이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인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이다.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19g이나 되고 지방 함량은 2.4g에 불과하다. 24시간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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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9.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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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하림이 여름 성수기 공급에 힘쓴 농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림은 지난달 23일 전남 장성에서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이광택 하림농가협의회장을 비롯한 농가협의회 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하림은 여름 성수기 복 물량에 맞춰 안정적인 공급에 힘써준 농가에게 하림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호석 대표이사는 “농가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해 기업과 지역 농가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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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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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가금생산자단체가 정부의 집중호우 피해 지원금 확대에 대해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중앙대책안전본부는 지난 6~7월 발생한 폭우로 농·축산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 대한 피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지난 23일 발표했다. 이에 현행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원금 50%인 가축입식 비용 지원 기준이 한시적으로 전액 보조가 결정됐다. 또한 농작물 피해와 생산설비 등 피해에 대해서도 지원 규모가 확대된다.피해 지원금 확대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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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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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하림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국내산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해 지방은 원물 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 높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의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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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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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하림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자란 닭을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쫄깃한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닭다리살만 100% 사용했다.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는 다양한 맛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제소스로 버무린 매콤한 맛은 집에서도 손쉽게 춘천식 닭갈비를 재현할 수 있다. 소금구이 맛은 닭다리살 본연의 풍미를 살렸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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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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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하림이 닭가슴살 캔햄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림은 앞서 ‘챔·사·모 이름 공모전’을 통해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챔의 편이라는 의미가 담긴 애칭 ‘챔편’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하림은 애칭 선정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챔편을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는 이벤트로 하림 공식 사회관계장서비스(SNS) 계정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하림 제품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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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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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그녀를 ‘대장부’라고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녀를 ‘외유내강’이라고도 한다.대한민국 최고의 오리 집산지인 전남지역의 오리농가들을 대표하는 전영옥 광주·전남도지회장은 오리농가들의 권익을 위해서라면 불도저처럼 밀어붙이고, 오리농가의 어려움이 있을 때는 옆집 누나처럼 세심하게 살피며 광주·전남도지회를 이끌고 있다.‘전영옥이 뜨면 전남도의 오리농가는 모두 모인다’는 소문을 확인이라도 하듯 지난달 열린 광주·전남도지회 정기총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260여 명의 오리농가가 운집하며 오리농가들의 결집된 힘을 보여줬다.“전남도의 오리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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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3.08.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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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와 하림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토종닭 300마리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8일 전북 김제 용지면 행정센터에서 열린 기부행사에는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 김제·부안), 문정진 토종닭협회장, 조현성 하림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기부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준비됐다.문정진 토종닭협회장은 “토종닭은 고단백 식품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며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장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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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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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2025년 9월부터 산란계 적정 사육면적이 현행 기준에서 50% 확대된다. 하지만 사육면적 확대로 인한 계란 가격 폭등, 농가 경영 악화 등 부작용에 대한 구체적인 대비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사육면적 확대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기존 산란계 농가들은 어떤 점들을 우려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 사육면적 확대 시, 계란 최대 40% 감소 축산법 시행령이 2018년 9월 1일 개정됨에 따라 산란계 적정 사육면적은 마리당 기존 0.05㎡에서 0.075㎡로 1.5배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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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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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최근 반복되는 폭우와 폭염으로 축산 농가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지만 신속한 복구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악취 등 2차 피해 발생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달 발생한 폭우로 전북 익산의 육계 농장에서 출하를 앞둔 닭 16만 마리가 진흙탕 속에 잠겼다. 이는 단일 농장 규모로는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폭우 피해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더딘 복구작업으로 인해 악취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전염병 발생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폭우 피해로 16만 마리가 폐사된 전북 익산의 육계 농장주인 황호상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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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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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가 세계 각국의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프레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새만금에서 장소를 원광대 기숙사로 옮긴 2000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얼린 생수 1만 병, 영문 레서피북 2000부, 부채 3000개 등을 제공했다.특히 닭고기는 종교와 문화에 상관없이 전 세계인들이 즐겨먹는 육류란 점을 강조한 영문 레서피북, 부채 등 판촉물을 준비해 잼버리 참가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물복지 ‘케이(K)-치킨’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참프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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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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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하림이 세계 각국의 잼버리 대원들에게 ‘케이(K)-치킨’을 소개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잼버리 참가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닭고기와 라면, 즉석밥 등 하림의 대표 식품 생산공정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잼버리 대원들은 하림의 닭고기 공장 견학 프로그램인 ‘하림치킨로드(Harim Chicken Road)’를 통해 치킨이 생산되는 전 공정 견학과 닭고기 구이와 너겟 등 육가공제품들을 즉석에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국물라면과 즉석밥, 가정간편식 생산공정으로 구성된 ‘하림키친로드(Harim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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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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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3 한강나이트워크 42K’ 참가자들에게 단백질 제품 4000여 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다양하게 구성된 코스에서 한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레이스로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하림은 오후 4시부터 참가자들에게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분말 제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와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를 무료로 제공했다. 분말 스틱인 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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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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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닭고기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전국적인 무더위로 인해 육계 생산성 저하와 출하일령 증가로 닭고기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가격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이달 초 1kg당 1979원하던 대닭 산지가격은 2일 2000원, 3일 2054원, 4일 2200원으로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지난해 8월 평균 1kg당 산지가격이 1653원인 것과 비교하면 25% 오른 것이다. 서늘한 바람이 부는 처서 전까지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이 같은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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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0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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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3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에서 가금육 제품 수출 확대를 위한 제2차 ‘동·축산물 수출 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이명헌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주재로 열린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육계협회, 대한양계협회, (사)한국육가공협회, 수출업체 대표 등 민간 닭고기 수출관계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선 국가별 가금육 제품의 최근 수출 동향을 공유하고 동·축산물 수출 촉진 지원을 위해 수출국별 검역제도 안내, 수출업체의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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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3.08.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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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 지역 농가들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충북 괴산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축사 침수와 가축폐사가 발생해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토종닭협회는 최근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폭우 피해 농가 긴급 구호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토종닭협회는 수해 피해 군민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평양옥 토종닭곰탕 500인분’, 하림집밥 500인분 등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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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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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전국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림이 닭고기를 활용해 더위를 식히고 떨어진 입맛을 되찾아줄 보양식 레시피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번에 소개된 레시피는 닭 다리만 넣어 만드는 삼계탕부터 시원한 비빔 닭국수, 이국적인 스튜 등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들로 엄선했다. ■ 닭다리만 넣어도 충분~ 원기회복 ‘닭다리 삼계탕’두툼한 닭다리만으로 구성된 ‘하림 IFF 북채’를 이용하면 1만 원대에도 온 가족(3~4인)이 푸짐하게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닭 한 마리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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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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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하림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식품·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동물복지 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대한영양사협회 주최로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열린 전시회는 영양사를 비롯한 식품 영양 전문가, 급식 관계자들이 참여해 급식 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식품·기기 관련 최신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하림은 전시회에 참여해 동물복지 제품의 우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복지 제품이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판촉물과 영상 등을 통해 설명했다. 또한 순수한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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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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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집중호우 발생 피해 영향으로 이번달 육계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발표한 8월 육계관측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집중호우 피해로 육계 63만 마리, 종계 성계 6만1000마리가 폐사했다.여기에 종계 생산성도 여전히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이번 여름철 닭고기 공급량 부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영향으로 이달 육계 도축마릿수는 지난해 대비 4.5% 내외 감소한 6810~6954만 마리로 전망됐다. 다음달 도축마릿수도 지난해 대비 2.2% 내외 감소한 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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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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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최근 여름철 식중독의 주범으로 닭고기가 지목돼 가금업계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보도자료에서 ‘여름철 생닭 등 식재료 취급 부주의로 살모넬라 발생 증가 예상’이라고 밝혀 마치 식중독의 주요 원인이 닭고기인 것처럼 표현해 가금생산자단체의 반발을 샀다. 이와 관련해 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오리협회로 구성된 가금생산자단체는 식약처에 공문을 보내 닭고기 위생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다며 정정된 보도자료 배포를 요구했다.가금생산자단체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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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3.08.01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