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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농가 소득 하락, 고령화, 수입 증가 등 농업·농촌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응,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된다는 주장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책기획위원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정부 농정 2년을 맞아 ‘사람 중심의 농정 개혁 성과와 과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오현석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농정개혁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총괄발표를 통해 “농업·농촌은 현재 상황이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소득 하락, 고령화, 수입 증가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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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19.05.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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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지난 20여년간 전문적으로 식품원료를 개발, 공급해 온 (주)진성에프엠이 오는 21~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한다.진성에프엠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보다는 기업을 대상으로 식품의 원료를 가공해 판매하는 B2B 사업을 주로 추진한다. 이러한 진성에프엠의 제품은 현재 국내 식품업체와 함께 일본, 대만, 중국 등의 해외 식품업체에도 공급되고 있다.특히 진성에프엠은 제품 생산과정에서 식품안전의 책임을 지고자 '위해요소중점관리(HACCP)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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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9.05.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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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전통의 맛을 넘어 세련됨이 더해진 쌀 와인이 화제다.현대식의 막걸리와 증류식 소주 등을 선봬 온 농업회사법인 조은술세종(주)은 최근 쌀로 만든 와인 ‘이도유기농약주’를 본격 공급하고 있다.이도유기농약주는 친환경 유기농 인증 쌀과 유기농 우리밀을 오랜기간 발효, 숙성시켜 빚은 라이스와인으로 깔끔한 맛과 청아한 풍미를 자랑한다. 도수는 13도이며 국제 및 국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이도유기농약주는 지난해 출시된 후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지난해 우리쌀 가공식품·전통주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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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9.05.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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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FAO(유엔식량농업기구), IFAD(국제농업개발기금), WFP(유엔세계식량계획) 등 국제기구가 한자리에 모여 국제농업개발협력분야의 지원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15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지속가능 농업개발을 위한 ‘글로벌 국제농업협력(ODA) 포럼’을 개최했다.‘포용적 성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FAO, IFAD, WFP를 비롯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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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9.05.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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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끝없는 깔끔한 감칠맛이 자랑인 ‘장수 생막걸리’의 인기를 이어갈 ‘인생막걸리’가 나왔다.서울장수(주)는 최근 전통 생막걸리에 현대적인 주류 트렌드를 접목한 ‘인생막걸리’를 출시, 막걸리 시장의 부흥과 대중주로서의 막걸리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인생막걸리는 5번의 담금 과정과 저온 발효 공법을 통해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밀과 쌀의 비율을 절묘하게 맞춰 쌀 막걸리와 밀 막걸리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제조됐다. 도수는 5도로 낮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인생막걸리는 효모가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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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9.05.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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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쌀눈이 살아있는 현미만을 기름에 볶거나 튀기지 않고 자연 그대로 담은 방아다리 현미 스넥은 무방부제, 무색소, 무합성착향료 제품이다.마이코T는 일반 현미보다 8배 많은 GABA 성분과 뇌세포 대사기능촉진성분이 함유된 금탑 갈색가바 현미를 이용해 현미스넥과 누룽지를 만든다.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년 30만 달러, 지난해 11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마이코T는 국내산 기능성 품종인 금탑 갈색가바 현미를 농협과 같이 계약재배해 농가의 소득을 올려주고 해외로도 수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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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5.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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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밀가루, 전분, 첨가제 없이 물과 소금만을 혼합한 후 특허 받은 쌀국수제조기계로 압출 성형해 면이 퍼지지 않고 쫄깃한 ‘수쌀국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수푸드는 밀가루 없이 보리, 메밀 등 곡물과 함께 쌀을 혼합해도 면을 만들 수 있다고 자부한다.세면, 소면, 중면, 칼국수 등 다양한 쌀국수를 만들 수 있어 한식, 일식, 중식, 양식의 면요리에 밀가루 대신 사용이 가능해 웰빙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또한 일반적으로 생산된 쌀국수는 끓일 수 없지만 수쌀국수는 100℃의 끓는 물에 삶아도 풀어지지 않는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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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5.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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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쌀가루를 함유한 칼국수 면을 저온에서 숙성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을 느낄 수 있는 해물칼국수와 비빔칼국수에 이목이 집중된다.농업회사법인 ㈜백제는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드는 식품기업,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고자 임직원들이 합심으로 제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백제는 정직한 좋은 원료 사용, 정직한 마음으로 제품이 생산되는 처음부터 끝까지 위생적으로 만드는 것,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기만하지 않는 것이 경영이념이다.이를 토대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최상의 맛과 가격을 제공한다.김미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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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5.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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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업회사법인 (주)두리두리는 더욱 간편하게 영양식을 챙겨 먹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쌀가공식품으로 만든 분말식사대용식 ‘굿밸런스’를 최근 선보였다.굿밸런스는 물이나 우유를 넣고 흔들어 마시는 제품으로 곡류, 콩류, 야채류, 견과류 등의 원재료와 기타 영양물질이 혼합, 분말화된 제품이다.굿밸런스는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바삭하게 씹는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현미 등은 알곡 형태 그대로 함유됐다. 또한 곡물을 주 원료로 하는 만큼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이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다.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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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9.05.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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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국내 누룽지 제조업체 ‘한도식품(주)’는 누룽지를 활용한 스낵부터 HMR(가정간편식)까지 다양하게 선봬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한도식품은 독자적인 누룽지 생산기술과 대규모 생산시설, ISO, HACCP, FDA 인증 등을 받은 깨끗하고 안전한 공정을 갖추고 있다. 이에 타사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춘 상태에서 다양한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또한 한도식품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국내외 고객들의 요구와 소비트렌드를 파악, 이를 반영한 제품 개선과 신제품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이 같은 한도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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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9.05.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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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증류주에 한국의 멋과 품격을 담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주)화요는 증류 원액 100%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급 증류식 소주 ‘화요’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엔 국내산 원료만 사용된다.화요는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도수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도수는 총 5가지이며 17도 제품은 일본의 사케, 25도는 일본의 소주, 41도는 러시아의 보드카, 53도는 중국의 화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소비자들로부터 얻고 있다. 아울러 X-Premium(41도) 제품은 오크통에 숙성시켜 위스키의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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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9.05.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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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노령인구가 많은 선진국에서 치매환자 돌봄은 대개 국가적인 관심사 중 하나이다. 돌봄 복지가 발달한 네덜란드에서는 이들이 요양원과 같은 시설에 가는 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집에서 일상 생활을 하면서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에 치매케어의 초점을 맞춘다.치매라는 질환의 특성상 병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가족과 같은 돌봄인력이 고통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곧 돌봄의 핵심인데, 케어팜은 이런 요구를 만족시켜 주는 훌륭한 대안이라는 것이 그동안 농업을 성공적으로 케어영역에 접목시켜 온 네덜란드 보건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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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9.05.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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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길경민 기자] 수입농산물이 늘어나면서 국내 농산물 시장이 줄어들고 있다. 농업생산기반이 그만큼 없어지고, 농업인들의 소득 역시 감소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새 품목을 개발해 이를 만회하려고 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은 일이다.금석헌 농업회사법인 (주)혜성 대표와 최태환 팜넷 대표는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입농산물에 빼앗긴 시장을 찾아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농산물을 원료로 상품을 만드는 기업체의 농산물 수요가 많은 만큼 정부를 비롯해 농업인, 기업체 등이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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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경민 기자
2019.05.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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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한입크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순우리쌀 떡볶이 떡에 특제 분말소스를 사용한 굿볶이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농업회사법인 하얀햇살(주)은 최상의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자연의 깨끗함과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하얀햇살은 다년간의 전국 학교급식을 운영한 경험으로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대표상품인 굿볶이는 팬으로 4분, 전자레인지 3분이면 맛있는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실온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요리가 가능하다. 굿볶에는 러시아에 수출 중이며 온라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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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5.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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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부가가치가 높은 떡 생산과 판매를 통해 연간 5000톤의 쌀을 소비함으로써 떡 산업 발전과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정남농협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클러스터사업단의 ‘디딜향’은 안전먹거리를 위해 농협의 뜻과 의지로 만든 브랜드다. 100% 국내산 쌀로 제품의 질을 올렸으며 최신식 설비 생산공정으로 쫄깃하고 쉽게 눌러 붙지 않는 게 특징이다. 떡국떡은 우수한 품질의 경미미를 사용해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대용량과 일반용으로 구성돼 일반가정은 물론 학교, 회사 등 단체 식자재 사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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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5.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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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정직과 성실,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기업이 있다.㈜맛찬들백미식품은 39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떡, 면, 소스류를 만든다. 떡 제품은 당일 생산, 출고돼 신선하며 두께와 건조방식, 크기 등을 달리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 제품은 녹차냉면, 함흥냉면, 칡냉면, 막국수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쫄면면까지 각 제품마다 원재료와 제조방법이 달라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맛찬들백미식품의 제품은 전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다.양동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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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5.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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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대한민국의 전통식품인 누룽지만큼은 최고의 품질을 선보인다는 기업이 있다.한국라이스바이오는 ‘라이스웰(Ricewell)’ 브랜드를 통해 우수 품질의 누룽지 제품을 공급한다.한국라이스바이오는 자체 개량한 황동판을 이용, 불린 쌀을 얇게 구워 전통 그대로의 구수한 맛을 살린 누룽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백미, 현미 등 여러 원재료를 사용한 누룽지 제품을 개발했으며 즉석컵에 담아 간편하게 조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도 공급한다.특히 찹쌀을 사용해 만든 찹쌀누룽지를 60g씩 개별 포장한 신제품도 최근 선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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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9.05.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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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떡을 만드는 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할까?퓨전 떡제품 제조기업 ‘참새방앗간’은 주방이 없는 곳에서도 60초면 송편 반죽을 만들 수 있는 ‘60초 송편만들기 세트(이하 60초 송편)’를 개발, 공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60초 송편은 재료부터 조리도구, 포장용품까지 모두 한 팩으로 구성된 신개념 세트 제품이다. 국산 쌀가루에 천연색소로 색을 낸 프리믹스, 깨소, 송편 성형을 할 수 있는 스틱 등이 들어있으며 포장케이스를 조리볼, 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를 사용하면 누구나 60초 정도면 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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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5.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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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유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농업회사법인 산들해(주)는 전남 담양에서 전통 발효방식에 현대의 웰빙건강을 융합한 전통+현대=기름제로 불가마 구운유과로 한과의 새로운 건강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김현만 산들해 대표와 조남철 동강대 교수는 5년 간의 협업 끝에 유탕처리를 없앤 오븐에 구워 만든 비유탕유과 개발에 성공했으며 한과의 제조공법을 유아쌀과자에 접목해 찹쌀을 발효시켜 오븐에 구운 구워만든아이한과를 개발했다.구운명가 산들해 만의 강점은 독보적인 비유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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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5.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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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기존 밀가루, 감자 중심의 스낵시장에 새로운 라이스칩 시장을 만들기 위해 유기농 쌀을 주원료로 열과 압력으로 만들어진 달칩에 이목이 집중된다.바삭함과 고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달칩은 서리태, 강황 등 다양한 원물을 넣어 건강함까지 더했다. 다양한 소스나 잼,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게 네이처오다 측의 전언이다.네이처오다는 충남 아산 지역을 기반으로 농식품분야 새로운 가치를 담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창업한 식품기업이다.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친환경 중심의 먹거리를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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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5.09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