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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가 지난 6~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수산회 주최, 비투엑스포 주관,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무역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협중앙회, 동원산업 등 국내외 1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우수 수산식품과 수산기자재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전시회에는 해외 바이어 31명을 초청한 바이어 상담회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어린이 요리수업, 참치해체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더불어 수산물 유통인증세미나 등 양식, 유통 분야의 행사도 함께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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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4.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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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4억3300만 달러 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수산물 수출량은 전년대비 6.9% 줄어든 12만 톤을 기록한 반면 수산물 수출금액은 4억33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6% 가량 많았다. 국가별로는 대중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00만 달러 늘어난 81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대미수출액은 전년대비 1400만 달러 늘어난 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대일 수출액은 1억5000만 달러에서 1억4500만 달러로 전년대비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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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4.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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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달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수산물 유통법은 수산물 유통인들의 법적 지위 마련, 위생·안전성 관리 강화, FPC(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설치와 지원, 수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 등의 근거규정을 담고 있는 법률로 유통법 시행으로 수산물의 특성에 맞는 유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 법적 지위가 모호했던 산지 위판장의 법률적인 지위를 보장하고 동시에 산지중도매인과 산지경매사 등도 수산물 유통인으로서의 법률적 지위를 보장받게 됐다. 또한 산지위판장 개설자는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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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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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의 반발로 노량진수산시장의 이전이 지연되면서 수협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협 노량진수산(주)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40% 가량의 상인들이 새 시장으로 이전한 상황으로 전체적인 이전 작업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상인들은 이미 시장기능이 상실된 기존 시장부지에서 자율적으로 관리하며 영업을 하겠다고 나선 터라 시장의 이전 지연이 장기화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장의 이전이 지연되며 가장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수협 노량진수산(주)이다. 수협 노량진수산(주)은 어획량 감소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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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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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의 이전작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수협 노량진수산(주)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새 시장으로 이전한 상인은 전체의 40% 수준으로 소비자들이 새 시장을 찾으면서 활력을 찾아가고 있으며 경매 역시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시장부지에 남은 상인들과의 갈등이 여전하다. 상인들은 해수냉각기의 위치와 배수관 설비, 협소한 면적 등을 들며 여전히 이전을 거부하고 있다. 특히 현대화 비상대책총연합회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국비가 들어간 새 시장이 아니라 기존 시장부지를 기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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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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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물 유통법)의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준비는 미진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 22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수산물 유통법 시행령을 심의·의결함에 따라 수산물 유통법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28일 시행에 들어간다. 수산물 유통법 시행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준비는 ‘깜깜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수산물 유통법에는 수산물 유통발전계획 수립이나 수산물 이력관리, 유통협회의 육성, 위판장 시설기준의 마련, 수산물 유통온도관리 설정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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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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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사업을 마친 새 노량진수산시장이 개장했다. 수협 노량진수산(주)은 지난 16일 새벽 1시, 새 시장에서 첫 경매를 시작으로 현대화된 노량진수산시장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기존의 노량진수산시장은 건립된 지 45년이 넘으면서 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증가, 수산물 안전성 확보 등에 한계를 보여온 데다 노후화로 인해 시장종사자와 시장 고객의 시장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개장한 새 노량진수산시장은 식품안전성 확보에 유리하고 고객들의 편의를 확보하기 위한 각종 시설들이 마련돼 있다는 게 수협 노량진수산(주)의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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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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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동부연안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올해 처음으로 검출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6일 진해만과 통영일원, 거제시 동부연안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조사 결과 거제시 동부연안(시방·능포·장승포·지세포)의 진주담치에서 패류독소가 100g 당 45∼77㎍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마비성패류독소는 허용기준치인 100g당 80㎍에는 미치지 못하나 향후 수온이 높아짐에 따라 패류독소의 검출량이 증가하고 발생해역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마비성패류독소는 중독시 구토증상과 함께 입술, 혀, 팔다리의 근육마비, 호흡곤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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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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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발효 4년 만에 미국산 수산물 수입액이 대미 수출액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FTA이행에 따른 어업인 등 지원센터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 전 1억 8100만달러였던 미국산 수산물 수출액은 한·미 FTA 발효 4년차인 지난해 2억 3200만달러로 약 5000만달러 가량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대미 수산물 수입액은 한·미 FTA 발효 전 1억5500만달러에서 발효 4년차인 지난해에는 2억4700만달러로 수출금액을 앞질렀다. 품목별 수출액은 김이 지난해 기준 7151만2000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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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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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명태의 상장거래가 당분간 유지된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서울건해산물(주)가 제기한 상장예외품목 지정 집행정지신청을 인용, 서울건해가 제기한 또 다른 소송인 거래방법 지정에 대한 취소소송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14일 동안 상장예외품목 지정의 집행을 중지토록 했다. 서울행정법원은 판결문에서 “신청인에게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장거래를 당분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이 서울건해가 신청한 집행정지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코다리명태의 상장예외품목 중도매인들에게 이를 공지, 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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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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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이 오는 16일부터 새 시장에서 경매를 실시한다. 공노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는 지난 7일 해양수산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는 16일부터는 현대화 시장에서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은 국비 1540억원을 포함해 총 224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일부상인과 중도매인 때문에 입주가 지연될 경우 중앙도매시장에 대한 관리부실 책임 등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또한 현대화사업의 시공사인 현대건설 측과 협의를 통해 오는 15일까지는 공사 지연에 대한 위약금은 별도로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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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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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수산물 수출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2월까지 누적 수산물 수출량과 수출금액이 전년대비 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2월까지 수산물 수출금액은 2억5100만달러, 수출량은 6만6000톤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6.2%, 14.9%의 감소세를 보였다. 2014년 2월까지 11만1000톤을 수출해 3억9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7만8000톤을 수출해 2억6800만달러를 수출하는데 그쳤다. 이같은 수산물 수출감소세는 올해까지 이어져 2월 누적 수산물 수출량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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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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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새벽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지난 2~3일 어획된 참치의 위판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일 위판된 참치는 혜승수산, 대진수산 등의 대형선망 선사에서 어획한 참치로 총 105톤이 상장돼 9억9700만원의 위판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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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영술·김동호 기자
2016.03.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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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이력제 컨설팅 사업이 지난달 26일에 공고에 들어가는 등 사업시행이 지연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당초 2월 중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늦어도 이달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에야 이력제사업의 입찰이 공고, 빨라야 이달 중순이 지나야 본격적인 사업의 시행이 가능해졌다. 수산물 이력제 컨설팅 사업이 연중 추진되는 계속사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업의 기간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하지만 컨설팅 사업이 매년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다보니 사업자 선정이 이뤄지기까지는 업무가 중단돼야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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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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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노량진수산(주)의 법인 사무실이 지난달 28일 새 시장으로 이전하고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새 시장의 시설물 운영점검 및 입주준비를 위해 이뤄 진 것으로 수협 노량진수산(주)은 오는 15일까지 현대화시장 입주를 완료하고 16일 자정부터 경매 및 모든 업무를 현대화시장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수협 노량진수산(주) 관계자는“현대화된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통해 수도권에 안정적인 수산물을 공급하고, 유통비용 절감으로 어업인 소득증대 및 수산물 유통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문화·관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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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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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자체와 협업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진주담치, 굴 등에 대한 패류독소검사를 대폭 강화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예년에 생산해역 53개 정점에서 월2회 실시하던 패류독소 검사를 매년 패류독소가 검출되는 3~6월 97개 정점에서 주 1~2회로 확대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패류독소 검사대상은 소비자들이 즐겨먹는 진주담치와 굴, 바지락, 피조개 등의 품목으로 검사결과 패류독소가 검출되는 경우 각 지자체에서 해당 수산물의 채취·출하를 금지한다는 계획이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패류독소는 가열·조리해도 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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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3.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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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지난 19일까지 예정돼 있던 노량진수산시장 판매자리추첨 기간이 다음달 4일까지로 연장됐다. 수협 노량진수산(주)은 현대화시장 판매자리에 대한 추첨절차가 이전에 반대하는 상인 비대위 측의 방해로 추첨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인들이 있다고 판단, 현대화 시장의 판매자리추첨 기간을 다음달 4일까지로 연장했다. 판매자리추첨 일정은 연장됐지만 시장 이전은 당초 계획인 다음달 15일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수협 노량진수산(주) 관계자는 “노량진수산시장은 다음달 15일부터 현대화 시장으로 이전하기 때문에 기존 상인들이나 중도매인들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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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2.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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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매인, 상장예외품목 늘려 생산자·소비자 보호해야- 서울건해, 정상적 경재가능…매입 곤란한 상황 아냐- 서울시 공사, 도매법인 수집기능 강화 '주문' 서울시가 코다리명태를 상장예외품목으로 지정한 것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와 수산물 유통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기존에 수산물 상장예외품목 필요성을 피력해왔던 중도매인들은 이번 법원의 판결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도매법인인 서울건해산물(주)은 코다리명태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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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2.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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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의 갈등이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는 등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생계비상대책위원회와 중도매인조합 등 시장종사자들은 지난 15일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비상대책총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수협 노량진수산(주)의 기존 시장 주차장 폐쇄에 강력히 항의했다. 이날 집회에서 비상대책총연합회는 기존 주차장 폐쇄에 대한 강명석 수협 노량진수산(주) 대표이사의 공식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며 수협 노량진수산(주)의 사옥으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에 의해 제지됐다. 경찰이 사옥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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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2.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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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수출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정작 수산물 수출량과 수출금액은 새해 첫달부터 모두 감소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1월 수산물 수출량은 3만6000톤, 수출금액은 1억2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수출량 4만2000톤, 수출금액 1억4900만 달러에 비해 각각 14.0%, 14.7% 가량 줄었다. 또한 1월 수산물 수입량은 11만7000톤, 수입금액은 3억8400만 달러를 기록해 수입량과 수입금액도 각각 9.6%, 6.7%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수산물의 수출액감소는 중국과 일본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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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6.02.15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