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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아시아종묘는 최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 내 세미나실을 무료로 대여한다고 밝혔다.채가원은 종자, 상토, 농자재 등 3000여개의 도시농업 관련 물품을 한눈에 살피고 구매할 수 있는 도시농업백화점이다. 아시아종묘는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채가원 세마나실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세미나실에는 빔프로젝터, 냉·난방시설, 정수기 등이 준비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총 50명 내외의 인원이 사용 가능하며 대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능하다. 대관 이용 시간은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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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10.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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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골든시드프로젝트(GSP) 사업을 통한 종자수출액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9377만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6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19 Golden Seed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열어 사업성과를 알리고 우수 연구자 시상 등을 진행했다.GSP사업은 국내 종자산업을 육성하고자 10년간(2012~2021년) 4개 부·청(농식품부·해수부·농진청·산림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종자 연구개발 사업이다. 채소·원예·수산·식량·종축사업단으로 구성된 GSP사업단은 수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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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10.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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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국내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올해 3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농우바이오는 지난 23일 경기 수원시 본사에서 ‘종자수출 2000만달러 조기달성 기념식’을 열고 올해 종자수출액이 이달 기준 20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농우바이오는 11월에 이르러서 종자수출액 2000만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이보다 2개월 빠른 시점에 종자수출액이 2000만달러를 넘어서면서 올해 수출목표액 3080만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농우바이오는 현재 국내외 6개국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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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9.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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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참외종자 판촉시즌을 맞은 종자업계가 저온기를 견딜 수 있고 병해충에도 강한 종자를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와 연작재배로 인한 병해충 피해가 계속되면서 농업인들이 재배안정성이 높은 종자를 찾고 있어서다. 업체별 주력 참외종자를 소개한다.◆ 농우바이오 # 참미소꿀참외 농우바이오의 ‘참미소꿀참외’는 초세가 강하고 저온기에도 착과가 잘 되는 특징을 보인다. 비대력이 우수해 과가 크게 자라고 착과 주기가 빨라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기형과 발생이 적고 과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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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9.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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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껍질째 먹는 국산품종 포도 ‘홍주씨들리스’가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였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홍주씨들리스 품종은 알이 큰 포도 ‘이탈리아(Italia)’와 씨가 없고 아삭한 포도 ‘펄론(Perlon)’을 교배해 육성했다. 2017년 농가 보급을 시작했으며, 은은한 향이 나고 9월 중순께 익는 씨 없는 포도 품종이다.이번에 시장에 내놓는 홍주씨들리스는 가장 먼저 품종이 보급된 경북 상주의 시범 작목반(2ha)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포도다.빨간빛의 외국산 ‘크림슨씨들리스’ 품종과 당도(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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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19.09.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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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신젠타코리아는 브로콜리 신품종 ‘베스티’가 최근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동화청과에서 6kg 상자 기준 최고가인 4만8000원에 거래됐다고 밝혔다.베스티는 신젠타가 육성하고 2년간의 시험 재배를 거쳐 올해 출시된 종자 신제품이다. 봄·가을 작기용 브로콜리로 꽃눈이 작고 균일하며 돔 형태의 외형을 매우 안정적으로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곁가지 발생이 적어 재배관리가 편리하고, 그만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대규모 재배농가의 경우 인건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또한 신젠타코리아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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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9.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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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아시아종묘는 지난달 30일 경기 하남시에 도시농업에 필요한 자재를 다양하게 구비한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을 개점했다.채가원의 건물은 연건평 1514㎡,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도시농업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3000개 가량의 도시농업 관련 물품과 농산물이 곳곳에 배치돼 볼거리도 다양하다. 층별로 살펴보면 채가원 1층에는 아시아종묘의 종자와 텃밭용품, 원예용품, 텃밭자재, 비료, 상토 등이 구비돼 있다. 2층에는 농자재, 원예자재, IoT(사물인터넷) 기반 식물관리 용품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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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9.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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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농촌진흥청은 기존 멥쌀과 달리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를 만들 수 있는 벼 ‘가루미’ 품종을 개발, 특허 출원했다고 지난 8월 28일 밝혔다.쌀을 빵이나 떡의 원료로 쓰려면 먼저 가루로 만들어야 한다. 단단한 멥쌀은 물에 불리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쌀을 불리는 번거로움이 산업화의 제약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제분 기술이 요구된다.‘가루미’ 쌀은 소규모 업체의 제분기로도 쉽게 빻을 수 있으며, 대규모 밀(小麥) 제분 설비에 현미를 넣어 대량 생산할 수 있다.농가에서는 병에 강하고 생육 기간이 짧아 다른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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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19.08.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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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GSP(골든시드프로젝트) 원예종자사업단은 지난 8월 23일 강원 평창군에서 국내·외 양배추 품종의 상품성을 비교하는 품평회를 개최했다.이날 품평회에선 국내·외 양배추 품종별 구형, 크기, 균일성, 단면의 모양, 맛 등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업단은 국외 품종과 대비해 아시아종묘의 중생계 양배추 품종 ‘조선팔도’와 ‘JS-257’ 등을 대표품종으로 선보였다. 조선팔도는 정식후 75~80일 정도에 수확되는 중생종으로 구가 벌어지거나 부패하는 현상이 적게 나타나고 저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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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8.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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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농촌진흥청은 벼 유전자원을 대상으로 혐기발아성을 평가해 담수직파재배가 가능한 품종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유전자원을 확보했다.담수직파는 이앙재배보다 노동력은 12.4%, 생산비는 6% 줄일 수 있는 재배법이다. 이미 미국과 호주 등에서 높은 비율로 담수직파재배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새만금간척지 등 대규모 영농에 맞는 담수직파 품종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담수직파에서 중요한 형질은 혐기발아성과 저온발아성으로, 이 형질들을 보유한 유전자원은 담수직파용 신품종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이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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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19.08.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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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아시아종묘는 최근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의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채가원은 아시아종묘가 이달 말 개점을 앞두고 있는 도시농업백화점의 명칭으로 채소·가정·원예의 준말이다. 채가원에는 텃밭과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도시농업인에게 필요한 종자, 원예자재, 영양제, 텃밭도구, 농산물가공식품 등이 총 집합돼 전시·판매될 예정이다.이 같은 채가원의 BI에는 가정에서 길러먹는 건강한 먹거리가 표현됐다. 로고는 가정을 의미하는 집의 형상과 채소를 상징하는 새싹의 이미지, 신선함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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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8.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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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농촌진흥청은 기존의 천도(털 없는 복숭아) 품종과 달리 신맛이 적고 단맛이 풍부한 천도 새 품종 ‘스위트퀸’과 ‘이노센스’ 묘목을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한다.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복숭아의 82%는 털복숭아, 18%는 털이 없는 복숭아로, 천도는 털이 없어 먹기 편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새콤한 맛이 강해 인기가 덜한 편이다.이번에 보급하는 품종은 털복숭아의 달콤함과 털 없는 천도의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장점을 살려 만든 간편 소비형 복숭아 품종이다.‘스위트퀸’은 황육계(속살이 노란색) 천도로 익는 시기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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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19.08.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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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팜한농의 ‘가루에쎄대목’이 참외대목 시장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가루에쎄대목’은 10월 육묘기부터 일조량이 부족한 2~3월 저온기까지 흰가루병 예방효과가 탁월하다. 본 포장 정식 이후 겨울철 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는 흰가루병은 방제가 어려워, 병 저항성 대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흰가루병을 적기에 방제하지 못하면 과 품질이 떨어지고 수량이 크게 감소하는 등 피해가 크다.내한성과 내서성이 강한 가루에쎄대목은 연장재배에 적합하고, 연작지에서의 버팀성도 우수해 다수확이 가능하다. 배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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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8.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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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국립종자원은 지난 6일 올해 상반기 종자수출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16% 늘어난 2154만달러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국립종자원은 지난해 특이변수였던 인도의 이상기후와 중동국가의 수출 부진요인이 다소 해소돼 국내 종자 수출실적이 회복·개선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국립종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도 종자수출액은 29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27.3% 늘었다. 이란과 이라크, 레바논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종자수출액은 올해 상반기 25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54.5% 증가했다. 태국과 터키, 영국과 브라질 종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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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8.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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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농촌진흥청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검정색 찰성 쌀보리 신품종 ‘흑보찰’을 개발·보급한다.최근 컬러푸드의 건강기능성 효과가 알려지면서 색깔 있는 보리 품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흑보찰’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검정 찰성 쌀보리다. 기존 메성 검정보리에 비해 찰기가 있어 밥맛이 부드럽고 혼반용과 가공용으로 적합하다.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량은 같은 검정보리인 메성 쌀보리 ‘흑누리’에 비해 각각 1.9배, 1.4배 정도 많다. 또한 기존 검정보리보다 쓰러짐에 강해 재배안정성이 높으며, 수확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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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19.08.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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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농우바이오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성주관내 10개 읍면과 달성군 하빈면 관내 지역농협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한다.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은 농우바이오와 성주 관내 지역농협이 연계해 약 10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현장에선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거나 한복 의상 대여도 가능하다. 촬영과 동시에 현장에서 액자로 제작해 전달받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된다.농우바이오 관계자는 “다수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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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8.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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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주요작물의 신품종 육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분자표지 모음집이 발간됐다.‘차세대바이오21사업’ 내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은 최근 주요 9작물의 13종류 분자표지를 개발하고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분자표지는 종자의 특정형질을 가진 분자의 존재나 위치를 나타낸다. 이번 분자표지 모음집에는 무, 토마토, 참외, 인삼, 사과, 배, 포도, 콩, 벼 품종을 판별할 수 있는 분자표지 정보가 수록됐다. 또한 토마토 풋마름병 저항성 분자표지, 인삼 자원식별 및 분류 분자표지, 콩 탈립성 판별분자표지 등 주요형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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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7.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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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농우바이오와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19~21일 농협성남유통센터에서 고당도 흑피수박 신품종 ‘블랙위너’의 보급 확대를 위한 특별 판매전을 개최했다.블랙위너는 기존 흑피수박 대비 당도가 1~2브릭스 정도 높고 식감이 아삭해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품종이다. 또한 블랙위너는 다른 품종에 비해 착과가 잘 되고 탄저병에 저항성이 있어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형이 우수해 상품성이 좋다는 점도 특징이다.농우바이오는 이 같은 블랙위너의 품종 개발부터 판매 확대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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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7.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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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아시아종묘는 최근 비대력이 좋은 풋양파 품종 ‘태극황’과 함께 저장성이 뛰어난 신품종 ‘오래오’를 소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태극황은 극조생종 풋양파 품종으로 비대력이 우수해 재배가 쉽다는 특징이 있다. 꽃대가 오르는 추대, 양파가 2개 이상으로 분리되는 분구 등 양파품질을 저하시키는 현상이 덜하다.품질면에선 모양이 원형으로 자라 보기에 좋고 맛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뛰어나 생식용으로도 적합하다.이와 함께 아시아종묘는 최근 인편이 얇고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난 신품종 오래오를 출시했다. 오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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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7.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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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GSP(골든시드프로젝트)의 지난해 주요 성과목표가 모두 초과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식품기획기술평가원의 ‘GSP 2단계 2년차 사업 추진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GSP를 통한 수출액은 3873만달러로 목표치인 3868만달러보다 5만달러 초과 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고추(870만달러), 양파(564만달러), 넙치(140만달러), 감자(67만달러), 종계(10만달러) 등의 수출 실적이 두드러졌다.지난해 GSP를 통한 국내 매출액은 215억2400만원으로 목표 111억9400만원 보다 103억원 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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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7.09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