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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우리나라의 스마트양식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을 진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2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민간,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스마트양식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아쿠아팜 4.0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의 주요내용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스마트양식장 조성현황 등을 살펴본다.# 스마트양식으로 양식산업 체질개선 필요국내 양식산업이 처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양식기술을 토대로 양식산업전반의 체질개
양식
김동호 기자
2020.01.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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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바다의 채소라 불리며 쌀쌀한 겨울철 별미인 미역 양식이 한창이다. 미역은 칼슘이 풍부해서 뼈를 튼튼하게 해 줄뿐만 아니라 저열량·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과 함께 장운동도 도와주는 영양만점의 해조류다. 사진은 경남 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미역양식장 전경.[사진 제공 : 박중춘 경상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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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1.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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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올해 주요 양식 해조류와 어류의 가격은 전년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패류는 굴은 전년대비 약보합세, 전복은 전년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2020해양수산전망대회의 내용을 중심으로 올 한해 주요 양식품목별 전망을 살펴본다.-(上) 연근해어업·양식어업·어촌사회 동향과 과제-(中) 원양어업·수산물 수출입 동향과 과제-(下) 주요 양식수산물 품목별 전망# 김, 생산량 감소에 가격 ‘강세’올해 산 김은 생산량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격의 강세가 예상된다.지난해 10~12월 태풍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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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1.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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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수산자원감소 등에 따른 생사료 가격상승 우려에 대응해 양어용 배합사료를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국내 양어사료는 주로 어린물고기 등을 이용해 생산한 생사료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수산자원관리 정책이 강화기조를 보이면서 생사료 가격의 상승 가능성이 있는데다 생사료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역시 적지 않다.이에 양어용 배합사료의 동향을 짚어보고 향후 양어용 배합사료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 품질·가격 문제에 외면 받는 배합사료국내 배합사료는 품질과 가격 문제로 외면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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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10.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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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은 제18호 미탁이 2~3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식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75hPa, 강풍 반경 320km의 중형급으로 제주도를 지나 전남 서남해안에 상륙해 우리나라 남서에서 북동 방향으로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육상양식장에서는 시설물고정, 취수구 점검, 정전·단전에 대비한 사육수저장, 산소공급장치, 비상발전기 가동여부 사전점검 등이 필요하다. 해상가두리양식장은 가두리 그물망과 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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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10.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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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해양수산부는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20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이 사업은 노후된 민간 양식장에 친환경 양식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첨단 친환경 양식기술의 보급·확대를 위해 순환여과시스템, 바이오플락, 자동먹이공급장치와 아쿠아포닉스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민간사업자는 관할 지자체(시·군)를 통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해수부는 다음달 중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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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09.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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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충남 천수만과 전남 함평만에 올해 첫 고수온주의보가 발령, 양식생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장마 이후 이어진 폭염의 영향으로 일부 해역의 수온이 28도를 넘어서면서 지난 8일 오후 2시에 올해 첫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됐다.해수부는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수산정책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분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고수온 대응을 총괄 관리하기로 했다.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정부는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자체, 어업인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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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08.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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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장기간 계류돼있던 양식산업발전법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양식산업의 육성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양식산업발전법은 양식업을 진흥하기 위한 다양한 조항과 함께 어장환경심사 평가제도 도입, 대규모 자본의 양식업 진출 허용 등이 포함됐다.양식산업발전법의 의미와 주요 내용에 대해 살펴본다.# 양식산업 체계적 발전 도모양식산업발전법은 기존의 법체계가 갖는 한계점을 극복하고 양식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의 양식어업 관련한 법령은 수산업법과 내수면어업법으로 이원화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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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08.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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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이달 중·하순경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고수온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다.국립수산과학원은 여름철 고수온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 고수온 발생 전후 등 시기별 양식생물 관리방법 사전교육 및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수온 발생 이전(수온 25℃ 이하)에는 비타민, 면역증가제 등을 혼합한 양질의 사료를 충분히 공급해 양식생물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판매가 가능한 양식생물은 조기 출하해 사육밀도를 감소시켜주고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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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07.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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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양식재해보험이 기금고갈과 손해율이 급증으로 기로에 놓였다.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양식어업재해보험은 2008년 제도도입 이후 납입된 보험료가 1522억원인 반면 지급된 보험금은 4388억원으로 누적 손해율이 288.3%에 달하는 실정이다. 특히 지난 3년간 지급된 보험금이 3465억원에 달했다.연도별로 보면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지급된 보험금은 923억원이었으나 2016년에는 664억원, 2017년 672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2129억원의 보험금이 지급, 지난 3년간 지급된 보험금이 전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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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05.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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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고수온과 적조피해 저감을 위해 예방중심의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예찰·예보 기반시설 확충이 추진된다.정부는 지난 23일 열린 제78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고수온·적조피해 최소화대책’을 확정했다.국내외 연구기관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연안수온은 강한 대마난류 세력과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 등의 영향으로 평년대비 1°C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정부는 고수온·적조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7월 중순 이전에 양식생물을 조기출하할 수 있도록 주요 양식품종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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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05.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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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전북 고창군의 한 양식어가에서 공업용 포르말린이 양식장 물탱크 청소용으로 사용된 것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며 뱀장어 양식어업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해양수산부는 발암물질로 분류돼 사용이 금지된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한 양식장의 뱀장어에 대해 출하와 유통·판매행위를 전면금지하고 오는 5월 계획된 양식장 동물용의약품 사용실태 지도·점검을 지난 19일부터 실시키로 했다.5월 소비성수기를 앞둔 상황에서 최근 ‘포르말린 뱀장어’가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로 오르내리고 있다.이에 전남 고창군의 한 뱀장어 양식어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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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03.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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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수입 연어와 방어의 공세에 ‘국민횟감’으로 불리는 광어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kg당 1만5000원까지 높아졌던 산지 광어가격은 소비위축과 출하가능물량 증가 등이 맞물리며 가격이 급격히 하락, 최근에는 생산비에도 못미치는 1kg당 9000원 이하로 형성되고 있다.특히 지난 1월에는 광어 산지 실질가격이 10년전에 비해서도 21.6%가 낮은 1kg당 7647원을 기록하기도 했다.문제는 여건 변화다. 지난해 횟감용 어류의 공급량은 10년전에 비해 6%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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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03.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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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저수온에 의한 양식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일 수온 속보와 함께 단기(3일) 예측치를 가로림만·천수만의 어업인과 유관기관에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겨울철에는 가로림만과 천수만 일대에서 저수온 주의보가 각각 발령된 바 있어 양식생물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따라서 수과원 서해수산연구소는 가로림만과 천수만에 설치된 실시간 수온측정기의 관측결과와 기상청 자료를 분석, ‘가로림만, 천수만 수온 속보’를 매일 배포한다.속보에는 일별 수온변동뿐만 아니라 연구소에서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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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02.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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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해양수산부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자로 부산시를 선정, 지난 24일 발표했다.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 지능화한 스마트양식장과 대량산업단지, 가공·유통·수출단지,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 연관산업이 모이는 대규모 단지다.최근 노르웨이 등 양식선진국들은 수온과 수질 등 최적의 생육조건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양식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처리기술, 자동화시스템 등 스마트양식기술 관련 특허출원이 2008년 11건에서 2017년 66건으로 급증했다.하지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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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01.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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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어느 업종이나 부침은 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침체기에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나가려면 호황기에 품질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상품의 차별화를 미리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한우진 일출봉수산 대표는 차별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2005년 광어 양식에 뛰어든 그는 2010년 수산업 후계경영인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7년에는 전업경영인으로 선정됐다.그는 양어장을 운영하면서 수산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을 비롯한 안전성 인증을 취득하는 동시에 양식 어류에 양질의 어분을 공급해 품질경쟁력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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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01.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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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올해 김 가격은 하락세가 예상되는 반면 미역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광어를 제외한 우럭 등 주요 해수양식 어종의 가격은 소폭의 상승세가 예상된다.지난 10일 열린 ‘2019해양수산전망대회’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올 한해 주요 양식품목의 전망을 살펴본다. 上-수산업 분야별 전망과 이슈는下-주요 양식품목별 전망은 # 김 ‘하락’ 미역 ‘상승’올해 산지 물김가격은 전년대비 다소 낮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미역가격은 전년대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2019년산 김 생산량은 시설량 증가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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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9.01.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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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첨단양식단지를 조성키 위한 SPC(특수목적법인)가 설립, 우리나라의 첨단양식이 닻을 올렸다.㈜에이큐에이(AQA)는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국내 양식업계의 기술혁신을 위에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이날 설립된 AQA의 목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살펴본다.# 글로벌 양식산업 플랫폼 기업으로AQA는 디지털 트윈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양식산업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디지털 트윈기술은 물리적인 실체를 컴퓨터에 그대로 옮긴 쌍둥이를 만들어내고 컴퓨터상에서 시뮬레이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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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8.12.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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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국내에서 양식이 어려운 연어가 양식전략품목으로 지정돼 양식전략품목을 전반적으로 손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해양수산부는 넙치, 전복, 연어 등 9개 품목을 양식전략품목으로 선정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72억4100만원을 편성했다. 문제는 연어류는 한류성 어종인터라 우리나라가 양식적지가 아니라는 점이다.또한 현재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서양연어의 경우 환경부에 의해 위해우려종으로 지정, 바다에 입식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대안이 될 수 있는 무지개송어(스틸헤드) 역시 한류성인터라 하절기에 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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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8.09.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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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청산바다 영어조합법인이 아시아 최초로 ASC(양식관리위원회) 인증을 취득했다.ASC는 지속가능한 양식어업을 위해 2010년 만들어진 인증으로 인증의 취득을 위해서는 사료부터 수질, 생태계, 노동자의 권익 모두 지속가능성을 인증 받아야 한다.ASC인증은 까다로운 인증절차와 높은 비용, 긴 심사기간 때문에 인증을 취득하는 것이 어렵지만 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이번에 청산바다 소속 14개 양식어가는 동북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는 참전복의 양식에서 ASC인증을 취득했으며, 청산바다는 이번 인증취득으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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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18.08.28 18:10